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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눈물 조회수 : 173
작성일 : 2008-07-30 23:51:57
당장 중학생인 우리 아이들에게 닥칠 일들을 생각하니 괴롭네요.
득표율이 낮으니 공약을 마구 밀어붙이진 못하고, 속도 조절이라도 해주길 기대해야 하나요?

촛불도 걱정입니다.
아무 것도 얻은 것 없이 마구잡이로 밀어붙이는 통에 위축된 것이 사실인데,
싸움에서 졌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

힘내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처음과는 다른위치, 더 나아간 위치에 서 있는 거겠죠?
IP : 121.138.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08.7.30 11:53 PM (124.57.xxx.73)

    한발 한발 지치지 말고 나아가기로 해요...^^

  • 2.
    '08.7.30 11:55 PM (116.125.xxx.70)

    처음과는 다른 위치, 더 나아간 위치에 서 있는 거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나아갈거예요.
    이제 시작입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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