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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8개월후를 준비합시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이념으로 덧칠해질 수 잇는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을 거의 없어 보입니다. 상대후보들이 단일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온 점을 깊이 유의해야 합니다. 이제 이념이나 전교조가 아닌 정말 바르로 옳은 교육 정책을 준비하고, 남은 1년이상의 기간동안 그런 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해온 사람을 후보로 내세울 수 잇어야 할 겁니다. 주후보는 앞으로도 그리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이미 전교조의 이미지가 덧씌워졌기 때문에 다음번 선거도 이번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다만 실낱같은 희망은 공후보가 교육을 말아먹는 일이 생겨야 하는데 그거 거의 기대하기 힘들겠지요. 이념과 거리를 둔 참신한 후보를 발굴해서 다음번에 내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1. 강남서민~
'08.7.30 11:35 PM (220.75.xxx.212)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타깝지만 힘내자고요!!2. 1%차
'08.7.30 11:37 PM (211.236.xxx.104)이정도 차이는 차이도 아닙니다. 낙망하기에는 너무 표차가 적네요
더 해볼~ 의지가 생깁니다.3. 에휴
'08.7.30 11:37 PM (219.255.xxx.32)전교조가 주후보 지지하지 말고 걍 가만히만 있었어도.... 그런 아쉬움이... 그럼 정치공세에 휘말리지도 않았을 텐데요. 전교조가 자기발등 자기가 찍은거네요.
4. 구름
'08.7.30 11:40 PM (147.47.xxx.131)예... 그리고 교원평가는 도입한다고 해야 맞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도입하느냐가 문제인데, 전교조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사회를 위해 좀더 점진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5. 빨간문어
'08.7.30 11:41 PM (59.5.xxx.104)준비여?........그들은 또다른 무기를 들고나올겁니다.....
6. 나도강남서민..
'08.7.30 11:44 PM (125.176.xxx.155)저는 공정택을 지지하지는않는데요
일종의 우열반은 있는게좋다고생각해요
수업할때 완전 멍..하니 절대 못따라가는 아이들은 더 쉬운 방법으로 가르쳐주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낼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 계속 뒤쳐지고.. 만일 그 아이가 사교육받을 형편이 안된다면 더욱 더 실력 차이는 심해질거구요..
예전에 핀란드인가 어디인가 수학수업을 하는데 단계별로 해서 학생 본인이 레벨을 선택해서 듣고.. 그것에대해 아무도 수치심을 갖지않는것본적있거든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서 학교에서 잘 배웟음 하네요
저는 강남서민으로써. 다른 아이들은. 개인과외,학원선생과외 등등 돈으로 도배하는 상황에서도 혼자 수업시간에 열심히해서 서초구 모 여고에서 전교 2-3등 했던 착실한 학생이었어요..
누가 되든간에 사교육이 어려운 아이들이 혜택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꼭 있었음 해요..
어차피 아무리 돈으로 도배를 해도
본인이 기초부터 열심히 하는 아이는 못당하거든요..7. 학부모
'08.7.30 11:44 PM (58.234.xxx.52)요즘 점차 느끼는건 전교조도 예전과 달리 박제화 되어가는듯한 느낌이들어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들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8. 에휴.....
'08.7.30 11:46 PM (59.152.xxx.54)피가 마르게 지켜보다,,,,
포기하고 성질도 나도 한마디 할려구요..
우리들은 그중 서울분들은 투표도 하고 투표선거도 열심히 했다고
믿고싶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참담하네요..
서울분들 아직 덜혼났고 정신 못차렸습니다.
서울교욕감이전국교육감인걸 아직모르나봅니다...
그래도 2년도안되니,다행으로 알고 2년만 버팁시다...
그동안 우리는 할일이많습니다...그때까지 정신못차린 국민들 우리가 일깨워 줍시다.
선거 졌다고 해서 절망하지 맙시다..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우리가누굽니까, 대한민국의 파워아닙니까..선거는 끝났지만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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