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정서함양 차원에서 오카리나를 배워볼까 합니다.
사실 소리도 들어보진 못했는데...
혼자서 연습하기도 좋다고 하고, 소리도 예쁘다고 하고, 악기 가격도 재미삼아 하기에 부담이 없어서요.
문제는, 낮에 연습할 건데... 층간 소음이 걸려요.
아랫집에 굉장히 예민한 분이 사시는데
무슨 소리 들리면 만날때 뭐냐고..아니아니 초저녁엔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면서.. 꼭 묻거든요.
아파트에서 낮에 연습하기에 무리없을 정도의 소리인가요?
도자기로 2만원 정도 하는 거 살까 하는데, 뭐 그럭저럭 재미있게 할 만 하겠죠?
알도, 소프라노c/g 중에 어느 것이 보편적이고 소리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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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하고싶어요
오카리나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8-07-29 23:01:58
IP : 116.122.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8.7.30 9:35 AM (61.79.xxx.105)오카리나를 하는데요. 잘 하진 못하고 저도 그전에 연습햇고요.
어려운 악기는 아니에요. 리코더처럼 쉽고요.
무슨 악기든 연습이 필수인데 문제는 이 오카리나가 연습하기가 좀 그래요.
소리가 굉장히 크거든요.
저는 알토를 가지고 있지만 알코소리도 굉장해요. 그러니 소프라노 소리는 좀 더..
그리고 초보이신 분들은 (저도 초보지만..) 알토부터 하시는게 편해요.
호흡도 많이 안들어가고 쉽고요.
집안에서 불기엔 소리가 울림이 굉장해요.
저는 그래서 연습 못한지 꽤
됐어요.
ㅠ.ㅠ
오카 동호회 같은데도 보면요. 야외에서 연습하거나 방음처리 된 곳에서
연습하거나 하더라고요.
쉽고 연습하기 좋은데 문젠.. 연습공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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