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8일 아고라에 올려진 글입니다
82쿡 여러분 지인들께 꼭 연락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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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스트 요청드립니다.
절박한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들리는 얘기에 따르면, 주말을 지나서, 여론이 공정택에게'조금'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약2%정도 된답니다.
1번부터 5번까지 모든 후보들이 '반전교조'공세를 펼치다보니,
한나라당 지지층과 보수층이 결집하고, 부동층도 약간 이동한 모양입니다.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소극적 지지층도 '反전교조 공세'로 흔들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그냥 데이터가 아닙니다.
저도 사실 주말에 선거운동을 하면서 밑바닥에서 몸으로 느낀 분위기입니다.
주경복 후보의 호소문에도 나와있듯이, 지금부터 선거운동 마감시간까지!!
지인 조직화와 투표 홍보에 모든 총력전을 절실히 기울여야 할때입니다.
투표당일날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02년 대선때 노무현 당시 후보의 당선도 투표당일날 젊은 층의 대거 참여로 이회창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동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도 투표마감 1시간 남기고, 무려 8천여명의 젊은층이 몰려와서 분위기를 확고하게 굳혔다고 합니다(민주당 후보가 불과 1만 2천표로 이긴 선거입니다).
선거운동 경험상, 투표한다고 해놓고, 당일날 귀찮아서 안가는 지인들 꽤나 있습니다.
이들이 투표장으로 가는 것을 당일날에도 꼭!꼭!꼭! 확인해야 합니다.
아고리언 여러분, 정말 져서도 안되고,질 수 없는 선거입니다.
그 이유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남은 기간, 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전력을 쏟아주시길 바랍니다.
모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저도, 7월 30일 교육감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7월 30일 승리의 감격을
21세기 민주주의의 아크로폴리스,
아고라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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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복 후보가 2% 밀리고 있답니다
동치미 조회수 : 561
작성일 : 2008-07-29 22:08:27
IP : 211.36.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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