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날 저녁때 일입니다.
마포가 친정이구요,제 남동생이 파리..제과점을 해서 막내 조카를 데리고 산책겸 제과점을 들려서
동생하고 얘기하던중,젊은 부부가 오셔서 제과점에서 파는 우유를 사시면서 삼양우유에 대해 애기하시길래
저도 숙제 하는기분으로 으근히 삼양라면 얘기를 하면서 은근히 주부사이트라고 얘기했는데..ㅋㅋㅋ
젊은 새댁 하신말이 ..혹 82회원이세요하고 물어올때 어찌나 반갑고..행복한지.
그젊은 부부는 촛불 집회도50번 나갈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막연한 곳에서 우리 회원님들 만나며는 너무나 행복하고,반가워요.
다들 건강하시고..30일 잊지말고 투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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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오리엄마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8-07-29 00:22:33
IP : 220.68.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마음
'08.7.29 12:46 AM (202.136.xxx.79)와우~!!! 정말 기분 좋은 일이네요^^*
역쉬 82 멋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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