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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신월동 성당 가려구요
82쿡에는 첨이네요.
오늘 회원가입했구요, 그동안 마클에서 듣보잡이었어요^^
82쿡님들 활동하는거 보구서 넘 감동받아서 저도 일루 왔네요.
낼 오전에 차 끌고 가려구 하는데요,
뭘 좀 가져가야 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다녀오신 분들께서 말씀해주시면 제가 챙겨서 가져갈께요.
아무래도 기동성이 있으니 무거운것도 괜찮으니 말씀해주세요.
대신 정성이 가득한 음식...해오라고는 하지 마시길...신랑도 거의 소년가장처럼 먹이구 있어요. ㅡ,,ㅡ
일주일 휴간데 휴가 포기하고 제가 필요로 하는 곳 직장 다닐때는 못하던 숙제 미친듯이 하고 있어요.^^
82쿡님들 저도 끼워주실꺼죠?
1. 홍이
'08.7.28 11:02 PM (211.49.xxx.3)그럼요 낑겨줄께요
자 끼세요 !!!2. 별
'08.7.28 11:06 PM (222.112.xxx.99)짝`짝~환영합니다
전 어제 다녀왔는데...초코파이 먹구왓어요 .ㅎ
성당 주차장에서 150 여명, 조촐하게..촛불.들고.3. 에헤라디어
'08.7.28 11:09 PM (117.123.xxx.97)아,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다녀왔는데, 냉장고야 업소용(음료수 혹은 술을 넣어두는)으로 생긴 냉장고더군요. 음료수 사오시는 분들이 많고 또 그게 가장 잘 소비되는 듯합니다. 저도 한병 마시고 왔어요.
두유같은 것은 어떨까요? 우유를 사다두기엔 좀 그렇고.. 보관에 용이한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제가 가 있는 동안 베개를 새로 사오신 듯(혹은 지원 받으신 듯)했고, 어느 분은 부채를 하나씩 돌리시더군요. 하지만..곧 에어컨을 틀었어요.
내일 다녀오신다니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자주 글 올려주세요.4. ㅎㅎ
'08.7.28 11:15 PM (61.109.xxx.130)반가워요 ^^
5. 나미
'08.7.28 11:43 PM (221.151.xxx.116)오전엔 가보지 못해서 달리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오늘 오전에 지역 주민분들께서
밥과 국을 가져오셨다는데 거의 안드셨다는 슬픈이야기...
엊 저녁은 갑작스레 모여서 밥은 없었지만 몇몇 분께서 간식거리를 가져오셔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물론 82에서도 준비했구요ㅋㅋ 그리고 촛불다방이 오셔서 삼양 컵 라면을
돌리셨구요.
오늘은 다인아빠님이 오셔서 삼계탕을 무려 400인분을 준비하셔서 모두들 맛있게 드셨어요.
이 후 밥 문제는 딜라이트님의 탁월한 협상과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셔서 공지 올리실
겁니다.
오늘 인상적인건 어제보다 더 많으신 분들이 모였다는 것과 할아버지 한 분께서 목캔디와 쵸코파이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시더라구요. 참 많은 양을 사오셨던데...
일단 오전까지 다인아빠가 계실지 모르겠지만 시원한 생수라든지 냉커피 아님 간식거리
이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글구 라면은 많대요...6. Pianiste
'08.7.29 12:21 AM (221.151.xxx.201)딜라이트님과 좀전에 통화했는데요.
음식은 지원이 많이 되고있답니다. ^^
가장 큰 선물은 '힘내세요' 하는 마음의 응원 아닐까요?
저도 지금 갑니다~7. Pianiste
'08.7.29 12:21 AM (221.151.xxx.201)아 그리구 끼워주고 말고가 어디있나요?
무조건 요리로 앉으세요 ㅎㅎㅎ8. 코발트
'08.7.29 1:23 AM (222.234.xxx.67)평일에는 일때문에 세상이 어찌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살다가 토욜만 촛불을 드는정도인데...
밤늦은 시간 혹시나하고 들어와보니 역시 세상은 힘차게 돌아가고있군요.
감사합니다.
We Shall Overcome!!!!!!!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