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이미 현장에 있고 전 아이들 밥 챙겨주고
내일 아침꺼리 장만하고 나가기 전에 현재 상황이 어떤지 보기 위해 들렸다가
걱정스러워서 한마디만 하고 하가렵니다.
우리끼리 분열하지도 말고 시키지도 맙시다.
대책위 욕하시는 분들도 있고 답답하다 여기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러면 누가 이익입니까?
우리끼리 분열하면 절대 안됩니다.
경찰이 내부 분열책을 쓰고 있습니다.
넘어가지 마시고
답답해도 말씀 아껴주세요
일단 오늘 저는 지금 나갑니다.
아 젠장 경복궁역 무정차라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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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책에 속지마세요
하바넬라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8-06-25 21:22:54
IP : 218.50.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바넬라님
'08.6.25 9:28 PM (121.160.xxx.251)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현재 남편이 나가있어서 계속 생방송 지켜보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게시판마다 대책위 비난글이 많이 보이는데,
정말 하바넬라님 말씀처럼 왠지 내부분열이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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