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전화했어요.
아주 친절하게, 안타까운 목소리로 받아 주셨습니다.
지금 기자들 나가있고 취재 중이래서 생방송은 고려하시는 거냐고 했더니
그렇긴 한데 매우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이례적인 일에만 하는 거라고 해서
계속 회의 중이랍니다.
그래서 이보다 더 이례적인 일이 어딨냐고...
말하다 울어 버렸어요 ㅜㅜ
여러분, 계속 전화해주시면 반영되요. 집에서 안타깝게 지켜보시는 분들 꼭 전화해주세요.
참고로 밑에 올라온 전화번호중에
mbc는 뉴스제보로 하면 아니되시어요.
시청자 의견?? 그쪽으로 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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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언론사에 전화 한 통씩만...
햇님이 조회수 : 467
작성일 : 2008-06-25 20:32:55
IP : 125.177.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6.25 8:33 PM (218.38.xxx.172)제발 부탁이니 빨리 속보 방송 해달라고 말하면서 울어버렸네요...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2. *현장 부탁*
'08.6.25 8:35 PM (70.173.xxx.188)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쓍-
3. 버터빵
'08.6.25 8:40 PM (123.212.xxx.27)kbs에 전화했는데 받으시는 분이 이런걸로 특보나 속보 보낸적이 없다고 9시뉴스 까지 기다리랍니다.
다른 공중파에서도 지금까지 촛불집회 관련해서 특보나 속보 보낸적 없다하십디다.
그럼 지난번 제가 mbc서 본건 정규방송이었습니까?하고 묻고싶은걸 그냥 참고 끊었네요.
계속 전화 돌려봐야겠습니다.
집에 있음서 이거라도 해야지요.4. Ashley
'08.6.25 9:02 PM (124.50.xxx.137)저 지금 방송사별로 팩스 보냈어요..
전화가 어려우신 분들은 저처럼 팩스라도 보내보세요..
아래 *현장 부탁* 님 글에 팩스번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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