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속이쓰려 내과 병원갔었습니다
진료하고 처방전 쓸때 소심녀 입을 떼었네요
삼진제품 처방전 에 들어가면 다른것으로 데체해 달라구요
의사샘 혼자 빙긋이 알뜻 모를뜻 웃더라구요
바로 약국 가서 (좀 자주 다니는 약국이라)
그얘길 했더니 약사분도 원래 그회사는 약국 에서도
아나무인 , 제품 가져가려면 가져가고 말려면 말아라
란 식이라더군요 그리고 단가도 더비싸게 준다고 흥분하더군요
그게 다 많이 찾으니 그러는것 아니겠냐고
주부들 무서운것 모르나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얘길 꺼내서 나눈것만으로도 뿌듯한 마음이 들었네요
이상 소심녀 숙제 조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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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녀의 숙제하기
소심녀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8-06-25 20:05:31
IP : 210.97.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대로
'08.6.25 8:33 PM (124.51.xxx.39)님...이제 소심녀 아닌데요... 개념녀로 등업해 드립니다....^^
2. ^^
'08.6.25 8:53 PM (121.142.xxx.242)소심녀 아니신데요. 토닥토닥
3. ^^^
'08.6.25 11:23 PM (202.136.xxx.144)와아!!
짝짝짝 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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