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매입하고 싶어서 요즘 인터넷 검색을 많이하는데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와 부동산에서 올린 거래가의 차이도 크고..
등록 날짜가 최근 일주일도 안되어서 전화해보면
매물 전혀없고,,,
이렇게 매물이 없는데도 매물 있는것처럼 수십개 등록 주르륵 해놓고.
그것도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유가 뭘까요?
오히려 혼동만 생기는것 같은데요.
이런것도 장삿속의 일종인가요?
싼 매물이 있는것처럼 미끼를 던져두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터넷 부동산 매물도 없으면서 매물 있는것처럼 등록하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8-06-25 08:51:20
IP : 211.17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8.6.25 8:52 AM (210.126.xxx.73)그거 다 미끼죠. 싸게 올려놓고 전화하면 없다면서 한번 나와보라고 하고... 유인책이라고나 할까... ㅎㅎ
2. 규리
'08.6.25 9:05 AM (58.140.xxx.110)마자요...
저두 집 구하는데...엄청 짜증났어요...3. 그건요
'08.6.25 9:47 AM (58.229.xxx.75)매물도 중요하고 매물을 찾는 손님도 필요하거든요.
정식 등록 업자들끼리만 매물을 올려두는 진짜 거래망이 있어요.
손님만 있다면 거기에서 물건을 찾아 매물을 갖고 있는 다른 부동산과
거래를 시작하는 거예요. 물론 수수료는 반으로 나누게 되는 거죠.
전화를 하면 인터넷의 가짜 물건은 이미 거래가 되어 없어진 게 되고
필요한 다른 물건을 찾아 드릴 테니 이쪽으로 나오시라고....4. 공갈
'08.6.25 10:11 AM (118.33.xxx.96)매물이 많아 보여야 문의가 많이 온다네요..
거다 집값도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항목의 돈은 제하고 올린다 하더군요..
그래서 부동산에 실제로 가면 집값은 더 비싸요~5. 작전이죠
'08.6.25 12:07 PM (59.13.xxx.138)위의 님들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좋은 방법은 실제로 거래할 매물이 있는 부동산에 문의 하는게 가장 정확한 매물가격 입니다.
인터넷에 올려진건 그냥 가벼운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실제 거래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셔야 낭패 보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