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두 느끼시겠지만..
현 정권의 전방위적 압력이 시작됐지요
사과회견 며칠만에 이명박의 엄정대처
검경의 광고불매 시위관련 강견진압및 신뢰전담반 설치
서울시의 광장사용료 청구
조중동의 노골적 지역주의 조장 이념대립조장
관변단체의 맞불집회
우희종 교수와 피디수첩의 꼬투리잡기
겁나시나요? 저도 약간은 겁이 납니다..
이제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가 생각됍니다..
여러분 양심과의 싸움이지요.. 양심에서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설혹 촛불의 외침이 광화문에서 사라지더라도...
여러분의 양심의 촛불은 꺼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는 정말 힘든 주가 될것입니다...
관보게재와 검역시작.
여러분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외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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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과의싸움
아줌마들짱! 조회수 : 279
작성일 : 2008-06-25 08:00:57
IP : 123.141.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
'08.6.25 8:05 AM (147.47.xxx.131)오늘 정장관에게 전화 걸 생각입니다. 정중히 고시유보하라고. 장관직 그만두고도 국민들에게 욕 안먹고 살려면 그러라구 말이지요.
2. borte
'08.6.25 8:21 AM (86.140.xxx.115)에휴.. 정말 조용히 살고 싶은데..
쓰레기같은 권력자들과 무개념인간들때문에..
저두 일에 지장이 너무 많고 조금 지치지만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고 싶어요..
뭐 제가 도움되는 일은 거의 없지만..숙제같은거라도..
진짜 이번에 뭔가 끝장을 봐야 할지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정말로 중간에 포기할 일은 없을거예요.. 적어도 저자신은 말이죠..
저같은 사람들도 많겠죠???3. 멀리 경남에서
'08.6.25 8:28 AM (210.113.xxx.141)가슴에 촛불심지 하나 심었습니다. 제 두 아이를 광우병 무방비 속에 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4. ...
'08.6.25 9:17 AM (222.237.xxx.12)무관심하던 시절로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이미 일상이 되버린 숙제들...주말마다 광화문 나들이..
하루하루 알아가고 있는 것들은..결코 잊혀지지 않을듯..
정의와 양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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