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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님과 몇분들..왜 여기서 이러시나요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고...대단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미꾸라지라고 하면 왜 미꾸라지냐고..하는 분도 계시지만...
정말....
이 분들 글 보기 싫어요..
예전엔...어느 분이..어떤 분 글 읽기 싫다고 글 올리는 거 보면 알아서 패스하면 되지 왜 글까지 올리냐고 생각했었는데..이젠 이해가 갑니다..얼마나 싫었으면 저럴까...
정말 저도 싫습니다...제이제이님과 그 비슷한 부류의 분들...........
정말..나가 놀았음 좋겠어요..
놀토지만 82죽순인지라 애기들 자기들끼리 놀길래 함 들어와봤는데...그 분들이 또 보여서..
1. 제이제이
'08.6.14 9:51 AM (221.200.xxx.79)수천년전에 그리스의 민주주의에 이상한 규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언가 일을 결정하는데, 만장일치가 되면 그 일의 결정을 미루는 규칙 말입니다.
희한하지 않습니까 ? 모든 사람의 의견이 일치가 되었는데, 거꾸로 일의 추진을 늦추다니요 ?
그것은 100명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단 한명의 다른 의견을 소신껏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다수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의견이 빨리 시행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들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님, 수천년전 그리스 민주주의에서 느끼시는 것은 없으신지요 ?
여기가 촛불집회 대책의원회 카페도 아니고, 당연히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2. ㅇ
'08.6.14 9:54 AM (125.186.xxx.132)네 다양한 의견을 낼수는있지만, 제이제이님의 빨갱이 타령은 보고 싶지 않거든요.
빨갱이, 종북, 개정일 이런단어가 얼마나 불쾌한지 이게 생활인분은 알리가없죠3. 그 말씀은
'08.6.14 9:55 AM (121.131.xxx.127)지금의 정권에게 말씀하세요
만장일치는 고사하고
몇십만이 반대하는데도 강행하잖습니까?
요리 사이트 하나에서
회원들의 생각 바꾸는 것보다
시급하게 생각 바꿔야 할 사람들이 있으니
가서 급한 불 먼저 끄시죠4. ...
'08.6.14 9:57 AM (222.109.xxx.55)님이 관심 끊으시면 되요..^^
저도 제이제이란 이름 보면 열어보지도 않아요.
물론 덧글도 안 달죠.
그냥 관심 끊어버리면 수그러들게 되어 있어요.
자꾸 관심 주고 그러니까 더 그러시는 거에요..^^5. ...
'08.6.14 9:57 AM (203.229.xxx.250)제이제이 댓글을 보니
니가 단 한명의 소수 의견이냐
'집권층의 악의적 의도'이지..@#$#$#
라고 나도 모르게 튀어나옵니다.6. .
'08.6.14 10:00 AM (67.85.xxx.211)제이제이님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배우는게 없으십니까?
앞의 역사에서 깨우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게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입니다.7. 제이제이
'08.6.14 10:02 AM (221.200.xxx.79)o..//
종북주의라는 것은 민노당 국회의원들이 민노당을 비난하며 탈당할때 썼던 말입니다. 현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님은 북한이 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 저도 년초에 북한을 몰래 넘어오다가, 발가락과 무릅등에 동상을 입고 도망중인 북한사람에게 300위안(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간다고 하기에 차비하라고)을 쥐어준 사람입니다. 바로 2008년 몇개월 전에 말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정말 엄청난 관계가 있는 일입니다.8. ^^
'08.6.14 10:05 AM (121.88.xxx.251)수정한다는게 제 댓글을 지웠네요.
제이제이님 글은 읽었는데 암묵적인 무댓글이 약속인거 같아 저도...
지금 세세한 사항을 기억해 내자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2002년 월드컵만큼 두 여학생을 위한 그 겨울의 촛불 집회도 잊지 못할 일입니다.
저도 물론 참석했었구요.
제이제이님도 한 사람의 82cook 회원인데 글 올리는거야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말저말 다 생략하고, 제이제이님이 쓰신 글 읽고도 그때 왜 촛불 집회에 나갔었나 의구심도 후회도 없다는 말씀은 하고 싶네요.9. ㅇ
'08.6.14 10:07 AM (125.186.xxx.132)저는 북한보다 당신들이 더싫어요....당장 내생활에 지장을 주는 그야말로 직접적인 악의축이거든요
10. 심심해서
'08.6.14 10:13 AM (220.75.xxx.15)시간이 무지 많아 남아도나본데 냅두세요.
11. 쫌쪼오옴
'08.6.14 10:20 AM (211.216.xxx.143)제이제이 ..........빨갱이글 너무 지겹다~
빨갱이를 보거든 때려잡던지 알아서해라~~12. 필요성
'08.6.14 10:32 AM (124.111.xxx.234)언론에 많이 노출된 82이니만큼
(다른 까페들은 거의 가입불가로 돌려놨잖아요.)
'다양한 의견'이 필요성이 절실하여
파견된 분들이라 생각하는 건 저 뿐인가요?
그러면 절대 안 나가실 듯... --;;13. 100
'08.6.14 10:46 AM (121.147.xxx.237)의견이 100%여만 만족하시나 보죠 . 댁의 가정에서도 그러십니까
14. 관심받고 싶어서..
'08.6.14 10:52 AM (116.123.xxx.70)애들이 그러잖아요.
부모 관심 끌려고 말썽부리고 하지 말라면 더하고...
한번 뜨거운 반응을 보이니 신나서 더하네요.
관심끊고 불쌍타 생각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하다 지치면 딴데가겠죠. ^^;15. 원글님이
'08.6.14 12:23 PM (98.216.xxx.11)나가 노시는건 어떨까요. 이런 글 정말 읽기 괴롭군요. 원래 82는 자기랑 뜻이 다르다고 나가라는 둥 하는 곳이 아니었는데요. 최근 글들 제목이랑 조회수 한번 확인해보시죠. 조용히 참고 기다리는 침묵하는 다수도 있다는 걸 아시길...
16. 냅두세요
'08.6.14 1:06 PM (222.234.xxx.205)저런 인간들도 우리가 더러운 쇠고기 못 들어오게 막으면 희희낙낙하며
살걸요.
남들이 피 흘려서 민주주의 이뤄놓은 땅에 빨갱이 운운하던 인간들이
더 희희낙낙하며 누리며 산답니다.
원래 남의 덕에 편히 사는 인종들이 어디나 있어요.
무임승차, 철판안면 인간들은 어디나 있으니
여기에도 그런 인간 또 있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저런 인간들은 남들이 흘린 피의 덕을 어떻게 보는지도 알지못하는
무뇌인들이라서, 저렇게 살다 죽을 겁니다.
남 등에 올라타서 편히 가는 인간들, 그런 인종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보지 않습니까?
여기에 하나 둘 있는 게 이상치는 않아요.
꾸정물 한바가지 부으면 나머지 사람들이 죽어라 정화해놓으면
저런 인간들은 또 그런 깨끗한 물에서 더러운 몸 풍덩거리면서 먼저 목욕한답니다~~17. ...
'08.6.14 1:45 PM (203.229.xxx.250)종북주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제이제이님의
매카시즘을 경고하는겁니다. 과유불급이지요..18. 윗분
'08.6.14 2:06 PM (118.34.xxx.244)말씀에 동의찬성재청 백만배~
19. 이그
'08.6.14 2:56 PM (58.120.xxx.217)저도 안읽고 패스하고 있어요.
미움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라잖아요.20. 위에
'08.6.14 2:56 PM (220.75.xxx.162)원글님이 분
98.216.174.xxx , 2008-06-14 12:23:14
계속 침묵하세요~~~
지금 침묵하시는분들에게 말하라 한거 아니잖아요??
침묵하시는분들이 죄다 좌빨타령에 동의하신다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