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럴 때 진부하지만 이런 말이 정확할 듯,,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
사실 어린 학생이 어떤 잘못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래 어느 분의 글처럼 저 역시 그 어린 학생이 더 이상 마음의 짐을 갖지 않도록 어른들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이제 공은 우리 어른들에게로 넘어왔다고 봅니다. 조금 더 나이 먹은 어른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이명박씨를 추종하는 사람들이여,,,
제발 어린 학생들을 이용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윤재 학생,,, 이번 기회에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의 책무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금방 학생을, 또한 학생이 한 말을 잊을 것입니다.
제가 학생보다 조금 더 살아서 아는데,
"세월이 약입니다."
이제는 님의 젊음을 올바른 방향에 바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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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학생이라는 분,,
저도 한마디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8-06-14 06:19:01
IP : 81.57.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08.6.14 7:33 AM (125.186.xxx.132)그런데 어젠가? 그학생이 뉴라이트 활동한다는둥, 빨갱이소리를 했다는둥 하던말은 유언비어인가요?
2. 그 학생
'08.6.14 9:36 AM (219.252.xxx.117)어떤 정신으로.....어떤 마음으로.....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참 안스럽네요......
자기 기준으로 했겠지만,,,,
그렇다고....넘.....나무라지는 말고....
글 쓸분 같이......다들 반성해 보고...
학생의 앞날에 대해 올바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채찍질 해 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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