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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미선이 사건의 전말

제이제이 조회수 : 828
작성일 : 2008-06-14 09:34:51
다음의 글을 보면 효선미선이와  조승휘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방식을 보면 여러가지로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누구라도 알 수있는 그 친부모가 반대하는데도 아직도 효선미선이 이용하는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입니다.

펌글.

촛불 시위 동안에 시위대는 사실상 두 명의 미군 병사의 인권에 인민 재판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병사들이 살인자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는 그 두 여중생이 학교에 결석하지 않았으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에 가지 않았더라면, 장갑차로부터 안전 거리를 유지하였더라면 귀에 이어링을 꽂지만 않았어도 그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음을 압니다. 그리고 그 사고 직후 의정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즉시 조문차 달려온 미국 대사의 입회 하에 한미공동수사대가 소집되었으며, 한국 검찰도 수사하였으나 그 미군 병사의 과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미군 측은 스스로 책임을 져 사고를 미연에 막지 못한 4명의 직속 상관들을 징계 처분하고 또 범대위의 장난 때문에 4억밖에 유가족이 못받았지만 8억의 보상금 제의도 했습니다.

그 두 병사에게 과실 치사 혐의가 있다는 물증은 전혀 없습니다. 당시 미군2사단 44공병대 병력은 언제 인민군 장갑차가 쳐들어오더라도 수도권에는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격퇴시키는 대전차 방어 실전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미군 장갑차 훈련장에는 민간인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한국 공무원이 있는데, 한일 월드컵 기간이라 근무에 태만하였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측 공무원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미군에게 뒤집어씌우는 한국인들의 심리도 작용하였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촛불 시위대는 대한민국 경찰도, 검찰도, 변호사도, 그리고 미군 수사대도 한결같이 그 사고는 불가항력적 상황에서의 우발적 과실 사고였다고 증언하는 말을 믿지 못한다면 무엇에 근거하여 그 두 병사를 살인자로 규정합니까? 민족의 원흉 김정일의 하수인들이 주동하는 범대위가 범죄의 증거를 제시하였습니까? 천만예요. 그들이 내놓는 유일한 증거는 범죄 심리학상 베트남에서 장갑차 사고를 냈던 자로 추정되는 김기환 씨의 글밖에 없습니다. 그의 횡설 수설하는 글은 본인이 낸 사고 경험담처럼 보일 뿐입니다. 만일 이 수상한 김기환씨의 글이 수사관의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어째서 범죄를 증명할 물증으로 제시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또다른 기사입니다...

지난 해(2002년) 6월 온국민의 환호가 전국에 메아리치던 한일월드컵 기간 중에도 주한미군 병사들은 우리가 안전하게 한일월드컵을 치를 수 있도록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며 강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6월 13일 오전 10시에는 보병 부대와의 연합 작전을 위해 경기도 파주군 효촌리에서 수십 대의 미군 장갑차들이 훈련장으로 행군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20분에 민간인이, 특히 보행자는 접근이 금지되는 이 미군 장갑차 전용도로에서 걷던 두 여중생이 장갑차 운전병은 우측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채 귀에는 이어링을 끼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당시 미군 장갑차들은 앞차들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당시 우연히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의하면 두 여중생은 시끄러운 장갑차 운행 소리를 안들으려는 듯 손으로 귀를 막은 채 길을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마크 워커 병장이 굽어진 언덕길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다른 장갑차에 30Cm 정도의 길을 내주려 살짝 우회하던 지점에서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사고 직후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대사가 조의를 표하러 달려오고, 부대의 지휘관들이 달려와 8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약속하며, 병사들이 자진하여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한 후에도 미군 부대 내에는 두 여중생을 추모하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여러 행사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여중생 촛불 추모식도 미군 병사들이 제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엄청 황당하지 않습니까?

통행 금지된 시간에 ...

통행 금지된 도로에...

분명히 한국 공무원도 책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효선 미선 부모님은..

그렇케 나쁜놈이고 죽일놈이면.. 왜 보상금을 받으셨는지.. 정확하게

9월에 모두 받으셨다고 합니다.

사건의 진실은 이것 입니다.. 당초 미국이 8~ 9 억을 주고 미안하다고

사죄하고 한국군 및 미군 공동 팀을 꾸려서 조사했는데... 갑자기

범대위인가 뭔가 하는 시민단체 + 오마이 뉴스쪽에서



미2사단이 사고 발생 한 달 후 4명의 지휘관을 중징계하였음에도 오마이뉴스는 "지휘관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OhmyNews 이소희 기자, 2002/07/07) 고 보도하였다. 사실 확인도 없이 단지 추측으로만 사실과 정반대로 보도한 것은 우리 언론의 중대 과오이다. 정말 무모한 일이다. 정말 이런 엉터리 기사로 민중을 선동질하는 저의를 알 수 없다.

여기서 우리는 앙마 김기보 씨가 실은 따로 직장을 가진 오마이뉴스 게릴라 기자였던 것처럼 이소희 기자는 남파 공작원 집단과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 친북 좌익 단체 직원이라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소희 기자의 기사는 사실을 정확하게 보고한다기보다는 선동적인 문구들로 일관되어 있다. 이소희 기자의 또 다른 기사(2002/06/28)는 공정한 보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인 선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미군 책임자들을 '한국 법정으로"라는 기사 제목이 가능할 수 있는가? 신문 기자의 역할은 객관적인 사실 보고이지 결코 편파적인 여론 선동이 아니다. 더욱이, 이소희 기자는 범대위와 연계된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간사이다. 즉, 미군축이 8억원 보상급 지급하려 함에도 유족들을 선동하여 보상급 수령을 지연시키면서까지 "미군 책임자들을 '한국 법정으로" 보내려 공작하는 당사자가 "미군 책임자들을 '한국 법정으로"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낸 것이다. 공정한 언론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가? 더욱이 이번 반미 시위에 남파 공작원들의 조직적인 공작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포착되고 있는 때이기에 문제의 이소희 기자의 기사에 대한 우리의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소희 기자가 그 사건에 대해 정말로 그토록 관심이 있었다면, "미군 궤도차 여중생 참사 조사 결과 기만적으로 끝나"라는 제목의 그의 기사(2002/06/20)가 보도되었을 때는 이미 의정부 경찰서 수사대가 정확한 정황을 밝혀 그 사고는 우발적 사고였음을 밝혀냈음에도 왜 그 수사 결과는 전혀 보고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신문 기자의 역할은 객관적인 보도임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이 궤변으로 자기의 견해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군당국은 이번 사고가 절대 고의가 아닌 우발적으로 일어난 비극적 사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어떤 범행을 저질러야겠다고 직접 의도할 때만이 범행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에도 그를 게을리하거나 명백한 범죄행위를 보고도 침묵하는 행위 등도 범죄행위에 속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과실이 아닌 살인"이란 제목의 이소희 기자의 기사(2002/06/16)를 살펴보자. 대한민국 검찰과 변호사 협회는 철저한 현장 검증을 거쳐 그 사고는 우발적 윤화 사고였음을 밝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소희 기자는 무슨 증거를 가지고 "과실이 아닌 살인"이란 제목의 기사를 기고하였는가? 이소희 기자는 수사관인가? 법관인가? 모든 수사관들도 법조인들도 우발적 윤화 사고라고 밝히는 이 사고를 일개 신문기자인 이소희 기자가 어떻게 "과실이 아닌 살인"이라고 단정한다는 말인가? 그리고 이런 수준의 기사가 오마이뉴스의 언론 수준이란 말인가? 또, 한미 합동조사가 사고 직후부터 실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 합동조사는 사실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하여 사실과 정반대 보도를 하며 결론짓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천인공노할짓은..

호션미선양의 시체사진을 공개한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살인마도 얼굴꽁꽁가려주는 나라에서

우떻케 그 사진이 돌아댕기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그렇케 처벌을 해야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우떻케 생각하십니까?
IP : 221.200.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4 2:40 PM (121.147.xxx.237)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도 있군요 .실수인것 같은데 정치적으로 이용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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