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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선생님이 때렸데여~
네이버에 떴는데 애를 때려서 멍을 들였네요...
구몬학습지를 이렇게 맞고 하는지...
저도 부모로서 이해안됨!!
1. 헉
'08.6.12 12:33 PM (124.50.xxx.137)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5&eid=uP+Rer2juV/WDq72...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무슨 회초리로 얼마나 세게 때려서 애가 저지경이 되었답니까..
부모가 있을때도 아니고 그 선생은 당장 그만두게 해야할 몹쓸 사람이네요.2. ..
'08.6.12 12:47 PM (125.177.xxx.32)미쳤군요
아무리 봐도 딴데서 열받고 애에게 화풀이 했을것 같네요
구몬 하는 애에게 화날일이 뭐있다고..
에고3. 비하인드
'08.6.12 12:47 PM (220.75.xxx.15)스토리가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구몬이 때리라한것도 아니고...
뭐 약간 정신나간 히스테리컬한 노처녀의 발작이였담 당장 짤라야하는거 맞지만...
숙제를 안해 진도가 전혀 안나가니까....
아님 애가 아주 시건방지게 욕설을 하거나 어땠는지는 알 수 없는거니까요.
아무 일 없었는데 그냥 멍 들도록 때렸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잘못 없이 맞았다고 엄마에게 안 이를까요?
겁먹는 건 다른 이유일지도 모르죠.
선생에게 어떤 식으로 굴다 맞았을지....
그건 둘 만 아는거죠.
자국 보니 무지 열받아 때렸나본데....자나 채찍? 뭐죠?
부모는 일단 열받아 기절 할 일이네요.4. 그리고
'08.6.12 12:52 PM (220.75.xxx.15)선생이 문제있긴하네요.
잘잘못을 떠나 바로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야죠.
왜 때렸는지를...
바보가 아닌담에애 부모가 당연히 알게 될텐데 왜 연락도없죠?
부모도 이상해요,바로 전화통화를 해서 잘잘못을 가리고 상황을 자세히 들어야지 애말만 듣고
사진 찍어 게시판에 올리다니?
어찌된 경황인지 다 알고 난 후에 이러저러했는데 어쩌냐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전 제 자식이 저리 맞았다고 사진 찍어 게시판에 올리는거 생각조차 못하겠네요,이유도 모르면서 말입니다.5. 저라면
'08.6.12 12:58 PM (116.36.xxx.193)경찰에 고소하겠어요
구타 폭력으로요6. -.-
'08.6.12 1:03 PM (125.186.xxx.218)이유가 천만개 있다 한들 제아이건 남의아이건 아이를 때립니까-_-
여기 덧글 다신 분들 본인 아이 일이라면 울 애가 뭘 잘못해서 저만큼 두들겨 맞았겠거니~
선생이 뭐 일부러 그랬겠어~ 하고 잘도 넘어가시겠습니다그려-_-7. ........
'08.6.12 1:03 PM (116.44.xxx.69)건방지거나 욕설을 했다면 나중에 그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야지 자기가 뭐라고 때리나요?
숙제를 안해서 진도가 안 나가는 것도 이 정도 폭력의 이유가 될 수 없죠.
아래 덧붙인 글을 보니 그 선생이 전에도 뺨때려서 문제되었었다는데, 회사는 그 선생을 계속 고용한다는 것도 문제죠.
그리고 저라도 저 정도 폭력이라면 바로 전화하지 않고, 변호사부터 찾아갈 겁니다.8. .........
'08.6.12 1:12 PM (116.44.xxx.69)저도 과외도 많이 해봤고, 초등학교에서 영어전담으로 저학년 애들 가르쳐봤고, 그 애들 중에 건방지고 열받게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라니... 이해가 안 되네요.9. ..
'08.6.12 1:23 PM (61.77.xxx.24)비하인드 스토리의 여부를 떠나 저런 일은 생겨선 안되는 일이잖아요.
아무리 건방지고 열받게 하는 학생이라도 피멍이 들정도로 때렸다면
저건 체벌수준이 아니라 폭력이죠.
현재 조그만 학원 운영중에 있고 과거에도 오랜 강사생활을 해오면서
정말 여러 아이들은 만났습니다만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아동폭력의 심각성을 알아주시길..10. 헉..
'08.6.12 4:25 PM (59.26.xxx.90)충격...
구몬=일본=롯데=농심=빨간펜=대운하지도
정말.....그 어느때보다도...일본이 설치는군요11. ㅂ하인드운운
'08.6.12 4:36 PM (211.114.xxx.113)하신 분의 글을 읽으니 더 열받네요...
무슨 상황 설명이 필요한가요?
어린 아이가 세상없이 싸가지없고, 버릇없이 미쳐날뛰었다 한들
아이를 이렇게 때립니까?
구몬에 계시는 분이세요?
구몬에서 때리라고 시키진 않았겠지만,
그런 거지 강깽이같은 인간을 교사로 채용하는 회사가..그게 온전한 회사입니까?
구몬, 여기도 명박이가 운영하나...12. 저도..
'08.6.12 10:29 PM (220.71.xxx.7)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이 정말 정신 이상자 아닌담에야 선생님도 저 정도로 아이를 때리기는 쉽지 않지요.13. 불량맘
'08.6.15 1:25 AM (211.221.xxx.84)정말 열 받네요. 지 애도 그렇게 때린답니까? 공부 잘 가르쳐달라고 돈내고 아이 맡겨놨더니 애를 패요????? 나참 어이가 없네여. 얼마전 대운하 지도 만들어 뿌려서 사람들 분통터지게 하더니 이제는 애까지 패다니 정말 화딱지나네요. 저 같음 그 교사와 회사 상대로 고소하겠습니다. 교사 교육 잘못시킨 회사 책임도 있으니까요. 요즘 학교에서도 체벌을 함부로 하지 않는데 학습지 밀렸다고 아이를 패요??? 물론 교재 밀린 것은 잘못한 것이지만 학부모 동의 없이 아이에게 체벌하는 것은 그 선생 백번 잘못한 겁니다..
14. ..
'08.6.18 8:15 PM (211.216.xxx.204)비하인드가 아니라 세상없어도 애를 저렇게 패는건 안되는거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건만..보는 사람이 이렇게 속상한데 저 부모님은 어떨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