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보 해지하고 신고했던 최종결론입니다.
앞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6개월 무가지와 4개월잡지 경품비 10만원을 물어주고
공정위와 현금영수증발급거부로 국세청에 신고를 했었는데요.
(처음부터 신고하려고 작정한 것은 아니고, 아무튼 스토리가 많지만
길이 길어질까봐 생략하고..)
공정위에서는 제가 무가지와 경품에 대한 돈을 다내서
신문사쪽에 경품과 무가지제공한 것에 대한 죄를 없애주어서
아예 신고가 취소되었다고 하구요, 현금영수증 발급거부로 신고한
것은 받아들여져서 그쪽에서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는군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가산세는 발급거부금액의 5%군요. 그럼 저 같은
경우는 오천원이네요. 우리남편 말대로 상처뿐인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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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보 해지하고 신고까지 했으나...
신문해지 조회수 : 406
작성일 : 2008-06-12 11:39:30
IP : 211.52.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광의 5000원
'08.6.12 11:47 AM (58.230.xxx.141)귀한 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영광의 상처가 될 거예요.2. ^^
'08.6.12 12:10 PM (221.153.xxx.52)원글님 힘드셨지만 그것을 발판으로 다른많은사람의 지침이 될거에요. 보이지는 않지만 조중동 끊으려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힘이됩니다.
감사해요 ^^3. 그래요
'08.6.12 12:16 PM (58.141.xxx.146)상처뿐이지만 영광이 될거에요. 고생하셨어요. 힘빠지지만 계속해야되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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