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을 물로보는 정부(그래서 물대포로 물을 더 공급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별별짓을 다하네요.
떠나라당에 전화했더니 당의 방침이랍니다.
그래서 왜 민주당이나 다른 국회의원 고소건은 취하하면서 한겨레는 안하냐 했더니..
그건 당의정책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동안 너무 조용히 살았나 봅니다.
이렇게 나라를 깽판쳐먹고도 맨날 뽑아주니(난 안찍었슴다^^)기고 만장인거 같습니다.
온갖 패악을 다저지른넘들 그냥 살려주고 먹고살게 했더니 더 더 더 한짓을 서슴치 않네요.
그냥 두면 않됩니다.
4년후를 두려워하지 않네요..
두고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지만 두고 보자구요.
떠나라당 찍으시고 후회하시는 분들 꼭 전화해주세요.
국민을 물로보지 못하게...
보궐선거를 기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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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용히 살았나?
떠나라`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8-06-12 11:27:38
IP : 210.105.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th
'08.6.12 11:43 AM (58.230.xxx.21)넘 그렇게 살았죠..이번일 계기를 기점으로 덜 조용하게 삽시다 제발~
2. toosweet
'08.6.12 12:03 PM (59.6.xxx.83)저도 전화햇습니다.
완전 어이상실했습니다.
당의 정책이고, 정쟁을 지양하기 위해 야당의원에 대한 고소만 취하한 거고
한겨레는 허위보도(도곡동 땅 대금이 이명박후보에게 흘러갔다는거 등)했기에
취하할 생각없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BBK 승소해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한국은 재판중이며,
검찰에서도 허위사실이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저한테 큰 소리 막 내더군요.
아직도 한나라당은 국민얘기에 귀를 안기울인다고 했더니,
네 그렇습니다.. 일케 대답하네요. 켁.
그러면서 자기가 너무 어이가 없답니다. 왜 전화를 하냐고~~
너무너무 갑갑합니다.
왜 이 나라가 이리 되었는지,
이런 목소리들을 유치한 떼거리라고 비난하시는 분들때문에도 속상하고
정체성이 너무나 뻔한 한나라당에게 몰표를 찍어준 분들때문에도 속상하고
내가 이렇게 발구르고 외쳐봐야 안바뀔까봐 속상하고.
너무너무 속상해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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