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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펌)저 편의점 하는데요...경향 한겨례 부수 늘리는법==직통임
다 똑같습니다...
담배도 마찬가지고.. 마진 없습니다. 그런데 꼭 있어야 합니다. 왜냐구여? 담배를 사며 다른품목을
본다는거죠...마켓팅 방법이죠...않팔려도 가지수 늘려놓는거 ...
편의점 가서 그냥 나오지 마시고...
일단, 물건 몇가지를 구입합니다,, 계산대 올려놓으면 포스 띡!띡!~~ 찍을때
한겨래..있나요?
===없습니다..
경향신문 있나요?
===없습니다...
고객들이 원하는거 다사는 편의점 인줄 알았는데 기본적인거 조차도 없네..
저쪽 편의점 가서 사야지. 물건 다놓고.. 다신않와`~쌩하고 나온다..
아주 미칩니다....저도 편의점 하지만 경쟁사에 손님 뺏기면 환장 돌아가심...
참고로 물건 꼭 사서 계산대에 올려놓고 해야합니다 ...물건도 다 치우라고 주인이 ㅋㅋ
주인으로서 놓기 싫어도 놔야 한다는 ....
1. 속보
'08.6.3 1:05 PM (59.13.xxx.19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86...
앗~~정말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 입니다.2. 저도
'08.6.3 1:06 PM (58.141.xxx.146)오늘 편의점 생각해 봤었습니다.
편의점과 지하철 신문파는 곳에서 조,중,동을 팔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아.. 이제 한겨레나 경향신문을 직접 찾아야겠군요...3. wa
'08.6.3 1:06 PM (218.186.xxx.42)꼭 해봐야 겠어요..
4. 저도
'08.6.3 1:16 PM (222.232.xxx.178)편의점 하는데, 그다지 좋은 방법 아니네요.
신문은 신문 가져오시는 아저씨가 넣어주는대로만 받기 때문이죠.
우리가 더 넣어라 마라 할 일이 아니에요.
저 글 쓰신분이 메이저 편의점이 아니라 개인 편의점인지 몰라도
우리 맘대로 들여놓고 말고 할 수가 없답니다.
우리 점포는 한겨례, 경향 다 들어옵니다.
부수를 많이 안넣어줘서 문제죠.;;5. 속보
'08.6.3 1:23 PM (59.13.xxx.190)아니죠...
손님들이 많이 찾으면 당연히 더 신청하기 마련 아닌가요?
그러면 메이저 편의점 점주(?)는 손님이 찾는 물건(신문) 요청할
권리도 없나요?6. .
'08.6.3 1:23 PM (58.120.xxx.217)우잉 위에님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편의점 체인 본사에 압력을 넣어야 할까요?7. 발주
'08.6.3 1:34 PM (211.40.xxx.226)제가 편의점에서 약 2년 정도 알바해봤고 점장 되기 직전까지 갔는데요...
편의점 가서 그러시는 건 그 점포 점주 화 돋구는 것 밖엔 안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돈 좀 있는 점주는 그런 손님이 와도 크게 신경 안 씁니다...
편의점도 단골손님 있거든요...
뜨내기 손님들이 잠시 훼방놓고 가는 거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리고 물건 정리하는 거...점주 몫이 아니라 알바들 몫이죠...^^*
편의점에서는 본사(?)에서 취급하는 물품만 발주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향과 한겨레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걸 보고 싶으시면
편의점 본사에 압력을 가하는 게 효과적이겠죠..^^*8. 근데요,
'08.6.3 1:52 PM (118.47.xxx.106)제가 예전부터 편의점에서 신문 많이 샀는데^^;
어떤 패밀리마트에는 한겨레가 있고,
어떤 패밀리마트에는 한겨레가 없거든요.
한겨레 있는 패밀리마트는 그걸 찾는 사람이 있어서 갖다놓는 것 같았어요
아저씨가 팔면서 사러 오는 사람 있는데 파는 것처럼 얘기했거든요.
위에 발주님은 어느 편의점에서 일하셨었는지?
어떤 편의점에서는 한겨레.경향을 아예 본사에서부터 취급을 안 한단 말인가요?9. 맞아요
'08.6.3 4:11 PM (211.212.xxx.2)가판대에서 한겨레 경향 사서 좀 뿌릴랬더니 한부도 없드라구요...이씽
10. 제가
'08.6.3 4:38 PM (222.232.xxx.178)속보님 의문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원글에도 나와있듯이 신문이 마진이 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써있죠?
그렇듯이 점주가 이익도 손해도 없다는것은 즉..이익도 손해도 신문 가져오는 아저씨 몫이라고
알고 있어요.
본사가 더 넣어라 마라 할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새벽 3-4시에 아저씨가 가져다 놓으시니 일년 열두달 신문 아저씨 얼굴 못마주치구요.
우리 가게는 대학가라서 한겨례, 경향 다 들어옵니다.
아마도 신문 아저씨가 판단해서 나갈 부수 예상해서 들여놓는 듯 합니다.
신문에 대해서 한번도 신경 써본적이 없네요.
그냥 아저씨가 안팔린거 장부 기록해놓고 수거해가고 새거 들여놓고 ..
팔리는거 그냥 찍고 ..그 외엔 신문 어떤것 들여놓고 말고 한번도 우리 맘대로 해본 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