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구점에가서 초딩들이 하는 말.. [6] 길드림 번호 886087 | 2008.06.03 조회 1503 어제 A4용지 사러갔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부산입니다.
요즘 문구점에 보면 미니오락게임 있습니다.
미니오락게임 하던 도중 초딩한명이 말을 하더군요.
초딩1--퍼뜩 끝내고 맹바기 잡으러 가자.
초딩2.3.--좀있다가 가자.
초딩4--오락에 몰두하면서 하는말 오늘 맹바기로 걸리면 국물도 없데이.ㅋㅋㅋㅋㅋ
초딩1--오늘도 가위바위보해서 맹바기 정하고 맹바기 술래나,맹바기 융단폭격 으로 하자..[맹바기 술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융단폭격은 원형으로 대형을 갖춰서 중앙에 한사람[맹바기]앉혀서 집중적으로 마추는 게임[피구 비슷한게임같아요]
초딩5--그라믄 오늘 맹바기 제일 많이 걸리면 피시방비1시간씩 내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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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웃고..
오늘도 조회수 : 318
작성일 : 2008-06-03 12:49:44
IP : 211.206.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6.3 1:00 PM (218.151.xxx.36)애들도 알 껀 다 알죠...
시골의 칠십 넘은 노인네들도 "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고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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