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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보에 당한것 같습니다.
해지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8-06-03 12:28:35
아래에 3번글쓴사람입니다.
중?앙일보에 당한 것 같습니다.
어제 본사에 전화걸어 신고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중재를 요청한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 바로 연락 주겠다 하고는 연락이 없었고 신문지국에서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국으로 찾아 갔습니다. 해지하려고 한다.
했더니 컴퓨터로 제 정보를 보더군요. 거기에 제가 신고하겠다고 영수증써달라고
한부분이 적혀있었습니다. 어제는 5만원을 달라고 하더니 오늘은 6개월 무가지
와 4개월 잡지값2만8천원 더해 십만원을 다달라고 하더군요. 알았다. 영수증을 써달라
그랬더니 신문 영수증에 12.000이라고 쓴 숫자를 빨간 볼펜으로 지우고 손으로 28.000,
72,000이라고 숫자로 적더군요. 물론 독자번호 구독일 성명 다 그사람 손으로
적더군요. 저는 현금영수증을 달라고 했더니 지금은 못주니 이틀뒤에 국세청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더군요. 그리고 경품에 대한 28,000원은 경품이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을
못준다더라구요. 경품은 돈을 안받아야 경품이지 돈을 받는데 무슨 경품이냐
그랬더니 아무튼 못준답니다. 신문고시고 뭐고 자기는 모른답니다. 돈만 받으면 된답니다.
된답니다. 알았다고 하고 십만원 내고 그 영수증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더 이상하다가는 그 상담원과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될 것 같았기 떄문입니다.
제가 싸워야 할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니 제가 그사람과 언성을 높일 필요는
없을 것 같더군요.
그렇지만 이 영수증으로 신고가 될까요? 공정거래 위원회에서는
되도록 많은 증거를 제출해 신고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되든 안되든 신고해볼
랍니다. 신고해서 포상금 타면 촛불집회 후원금으로 내고 안되도 십만원 내고 공부한셈 치
겠습니다.
IP : 211.52.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리
'08.6.3 12:40 PM (125.184.xxx.192)영수증에 도장 찍혀있죠? 도장 없으면 안 되거든요.. 상식이 짧아 도움이 못 되서 죄송합니다.
2. 무정
'08.6.3 12:42 PM (125.191.xxx.12)조중동 끊기 진짜 힘들더군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3. 본사
'08.6.3 12:52 PM (220.117.xxx.59)와 통화하세요~ 그리고 소보원에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건승!!!!
4. 포기가
'08.6.3 4:32 PM (221.145.xxx.156)빠릅니다.포상금타기 어렵습니다.쉬우면 너도나도....호락호락한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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