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부터 경향신문 십몇년 봐아서 광고를 세어본적은 없지만 지면이 늘 익숙하거든요.
그런데 경향신문 내용이 참 좋아서 (정치말고도) 남들한테 막 추천하기도 하고 했지만
사실 도와줘야하니까 봐야된단 생각은 안했는데(그만큼 구성도 알차고 광고도 많고)
제가 2년전에 상품권유혹에 넘어가 중앙일보 1년반인가 봤거든요(6개월 무료구독에 1년 의무구독)
그거 보다 진짜 드럽게 재미없어서 (절대 중앙이 재미있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참고 끊는게 아니라
정치면도 짜증났지만 연예오락이나 인문도 진짜 부실한 겉핥기였어요)
땡~하고 기간끝나서 바로 끊고
일주일전부터 경향 다시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광고가 좀 줄었어요. 기업들이 몸 사리나봐요.
약광고 부동산 경매광고 책광고가 주로 많고 공산품 광고 많이 줄었어요 --
우씨.. 진짜 짱나네요.
요번에 첨으로 경향보시는 분들은 경향이 원래 이렇게 빈티나나 하실지 몰라 말씀드리지만
신문 재미있어요 --
그리고. 정말 대기업에 전화 이메일 해야겟어요.
웃겨.. 광고를 왜 가려서 내보내고 난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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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광고 요즘에 줄어든거 같아요
그런데 조회수 : 768
작성일 : 2008-05-28 14:31:42
IP : 123.215.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08.5.28 3:16 PM (58.79.xxx.67)제가 다니는 치과에도 경향신문을 받아봐서 기다릴때 보는데
광고가 정말 적더군요.
동아도 같이 받아보던데 동아는 아예 들춰보지 않아서 광고차이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구요.2. 그런데
'08.5.28 3:19 PM (123.215.xxx.56)요즘 더 그런거 같다는 얘기죠 뭐 ^^
중앙일보도 별반 엄청나게 광고가 화려하구나 이런 느낌은 아니에요
찌라시는 정말 많이 들어오죠 ㅋㅋ 동네 피자집들.. 간간이 대형마트 전단지들 .. 학원전단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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