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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관리자 님께 드리는 건의
그 분들을 위해서 커뮤니티에 따로 방을 하나 만들어 드리는게 어떨까요?
제목은 청순방이나 잔잔방 중에서 했으면 합니다만...
그 분들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가 계신 듯 하니 안드로메다 방도 좋겠지요.
그래서 따로 모여 청순하고 잔잔한 얘기, 남편 불륜 얘기, 본인 불륜 얘기, 시월드 얘기 올리게 하고 서로 가방 골라주면서 놀게 하면 그 분들이 행복하고 만족해하실 것 같거든요.
1. 동감
'08.5.28 3:43 AM (58.236.xxx.156)그러게요.그분들을 위해서 따로 방을 만들어주세요.
2. ㅠㅠ
'08.5.28 3:53 AM (125.186.xxx.132)윗님은 글을 잘못이해하신듯?
3. 참...
'08.5.28 3:58 AM (121.140.xxx.15)ㅠㅠ님. 제 글이 명확치 못한 모양입니다.
원글님을 대상으로 쓴게 아니라 그만 하자는 님들 앞으로 한 얘기구요.
오해를 사게되어 민망하세요. ;;4. 평범한 주부
'08.5.28 3:59 AM (84.73.xxx.49)원글입니다.
<참내> 님,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셔요.
잔잔한 얘기만 하자는 그 분들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고 썼어요...5. ㅠㅠ
'08.5.28 4:01 AM (125.186.xxx.132)아-_-;;우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오해도 참 많은거같아요-_-;;저기위에 참내님도..뭔가 오해하고계신거같고 ㅎㅎㅎ
6. 동감2
'08.5.28 4:01 AM (125.131.xxx.244)그런데,, 몇명 안되지 않을까요...계산이 안맞을텐데..ㅎㅎ
7. 평범한 주부
'08.5.28 4:07 AM (84.73.xxx.49)몇명 안될겁니다만, 그분들이 뜬금없이 던지는 청순한 말 한마디에 기가 막히고, 우리끼리 싸우게 되는게 싫더군요.
그러니 청순한 분들은 지네들끼리 청순하게 수다떨고 놀게 놔두고, 우리는 엄한데 신경 쓸 필요없이 역량을 집중해서 쥐박이 새끼와 싸우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8. 켁
'08.5.28 4:14 AM (59.13.xxx.179)이런 제가 흥분 해서 글을 잘못읽었네요.
원글님 죄송하구요~~제가 적었던글 삭제 합니다.
며칠째 밤샘하고 울었더니 ㅠㅠ 죄송해요9. 윗님,
'08.5.28 4:17 AM (125.131.xxx.244)저도 그런적 있어요. ㅎㅎ 급 당황스럽죠. 엄한소리 한다고 알바라고 후두두 욕먹고...사과하고 글삭제해도 심장이 벌렁벌렁...괜찮다 하실거예요.
10. 평범한 주부
'08.5.28 4:24 AM (84.73.xxx.49)토닥토닥...
괜찮아요. 이 상황에 차분하고 침착한게 비정상이죠...
저도 지금 다음 아고라와 82쿡 동시에 띄워놓고 밤새도록 울다가 또 기발한 네티즌들의 댓글에 웃다가... -_-;;11. ..
'08.5.28 4:29 AM (218.237.xxx.234)근데 사람이 항상 쎌 수는 없어서 청순한 방이 분리되면 나중에 집회나 이런게 잠잠해질때는 모두 청순한방에 가있을 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뭔 일이 생겨도 잘 모르고 지나가버리죠. 이게 과거 민주화운동세력이 힘들었던 이유에요. 청순한 분들이 힘드셔도 이렇게 더 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청순한 분들 언제까지 청순하시려고요.
12. 저는
'08.5.28 4:55 AM (122.36.xxx.63)반대요..
문제는 방을 따로 만들어 달라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 방을 따로 만들어 주면 영원히 조중동 세뇌자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 일도 조만간 해결을 봐야지요...
길어야 xx , 대의를 위해서 그것도 못 참는다면 같은 개명박 과가 되는 거지요 뭐
개명박 과를 만들면 안 됩니다.13. ...
'08.5.28 5:38 AM (128.84.xxx.84)마지막 문장, 너무 웃껴요... ㅋㅋㅋ
근데, 웃긴 건 웃기는 거고,
뇌가 청순하신 분들을 위해 따로 방을 마련하는 것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거 같네요...
그 분들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계시다면, 민주시민이 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오해가 있을까봐 얘기하자면,
저도 가방 고르고, 청순하고 잔잔한 얘기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82쿡에도 자주 오지요...
그러나, 예쁜 가방, 잔잔한 얘기가 제 삶의 일부이듯, 사회와 정치의 중요한 이슈들도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회, 정치 이슈들은, 결국, 잔잔한 내 삶의 근간을 구성하는 힘을 가진 것들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14. 원글
'08.5.28 6:08 AM (84.73.xxx.49)저도 살림 얘기 좋아해요. 특히 그릇과 요리, 인테리어 쪽 얘기 나오면 정신 못 차리는 사람이었거든요.
빨리 쥐박이 몰아내고 하야시킵시다. 그러고 나서 우아하게 저도 다른 분들 그릇 자랑, 가방 자랑, 남편 자랑, 아이 자랑 하시는 거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싶어요.
그런 평온한 날이 언제 올런지... ㅠ.ㅠ15. 답답한 사람들ㅉㅉ
'08.5.28 8:28 AM (119.149.xxx.104)원글님께서 이런 의견을 내시는 답답한 심정 충분히, 심히, 마이마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청순방? 요 타이틀이 맘에 듭니다만^^::: 뭐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상황이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그들의 다양성 인정해 줍시다ㅠ.ㅠ
지금 시위글로 자게가 도배가 되는건 이젠 단지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라
먹거리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국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심각한 상황이
문제라는걸 도통 모르는것 같습니다.
평화에 대한 개념자체를 상실한 사람들에게 뭔 말을 더 해야 될지...
자게에 시위 얘기가 나오면 질릴지경이라니 그런식으로 계속 개념 탑재 안하고
안드로메다에서 헤매고 있으면
절대권력이 국민의 목소리를 자꾸 내리 찍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 그 어느 사이트를 가도
읽을만한 글은 더 이상 찾아 보기 힘들겁니다.16. 저도
'08.5.28 9:12 AM (123.248.xxx.93)관리자님께 제안하려 했는데요, 그냥 여기 댓글에 씁니다.
이 시국에 지겹다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상위1% 착각 여성분들이 가끔 보이니
회원장터에 보면 주제 고르는 것 (카테고리?) 있지요? 화면 위 오른쪽에.
여기도 하나만 만들어 주십사 하고요.
99%에게 관심있는 사항은 지금 시국이니 따로 만들필요 없겠고 그냥 <청순한 구멍송송뇌>
이 란 하나 만들어 주세요.
거기서 서로서로 가방이며 옷, 여름 샌달도 골라주고 시어머니욕, 부동산 걱정등 펼쳐놓으시게.
아~! 오해마시구요,
이전처럼 <시국이 이런데 죄송하지만> 이런 타이틀 달고 오시는 분들은 하던대로 그냥 자게에 올리시면 되구요.
저어기 <청순한 구멍송송뇌>란에는 지겨운 시국글 안보자 하시는 1% 들만 모이시면 됩니다.17. ㅋㅋ
'08.5.28 9:21 AM (116.126.xxx.222)청순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광우병.민영화.대운하.지진등..하고 별 상관이 없는 분이신가 보네요.
18. 찬성^^
'08.5.28 9:22 AM (125.187.xxx.181)님들, 넘 잼나요. 님들 글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82님들, 자신의 생각도 올바르고 뚜렷해서 존경하고 이렇게 유머러스하신 분들 있어서 또 존경합니다!!!
마음도 우울하고 비와서 우울한데 <청순한 구멍송송뇌> 글보며서 한참을 웃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청순하신 분들을 위해 정말 청순한 구멍송송뇌,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ㅋㅋ19. 빙고
'08.5.28 12:05 PM (222.238.xxx.117)청순한 구멍송송뇌방 이름 넘 좋으네요.
아님 그분들 여기서 나가서 따로 사이트하나 만드심 안되나???20. ...
'08.5.28 1:33 PM (222.234.xxx.113)청순송송 닷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