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책회의
사무국입니다. 문의는 사무국 실무자 안진걸에게로 해주십시오. 019-279-4251
27일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평화행진을 시작했던
시민들 중에서 무려 111명이 연행됐습니다.
먼저 명동 아바타 앞에서 경찰이 갑자기 들이닥쳐 6명이 연행됐는데, 그분들은 도봉서에
계십니다.
이후 인권위 부근에서 3명을 연행됐고요. 마지막으로 해산하고 서울광장 잔디밭에 있던 시민들을 포위하여 연행했는데, 그때
102명의 시민들이 연행됐습니다. 정말 기가막힐 뿐입니다.
<연행자 수감처 현황> : 9개서 총 111명(청소년 2인
있는 듯)
서부서 15명
동대문 15명
강남서 10명
도봉서 6명
관악서 15명
은평서 15명
종암서 15명
영등포서 15명
마포서 15명
오히려 이런 행태가 국민들의 거센 저항, 범국민적 반발을 부를
것입니다. 28일(수) 오전 10시, 각계의 시민들의 경찰청 앞으로 몰려가 "차라리 나를 잡아가라"는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모입시다!! 국민대책회의는 시민들을 즉각 석방시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싸울 것입니다. 끝까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보4] 총 111명 연행됨. 수감된 곳 현황 (펌)
.....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8-05-28 02:22:00
IP : 211.21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8 9:49 AM (118.91.xxx.39)전화해야겠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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