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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애 거기안에 하얀 실같은 벌레가...
한마리 꺼내고 좀 있다가 또 가렵다길래 보니 분명 아깐 없었는데 또 한마리가 더 있어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구충약은 일년에 2번 먹이거든요..
가면 어느 병원에 가야하죠?
애가 너무 작은데 혹시 이런 구충 때문에 안크는가 싶기도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유치원에서도 가려우면 어쩌나 싶고...
1. dd
'08.5.27 1:00 PM (116.123.xxx.17)산부인과 빨리 데려가세요
2. 헉
'08.5.27 1:00 PM (221.154.xxx.144)이거 낚시글 아니죠?
전혀 상상이 안가는 일이라서요....
항문이 아니고 질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ㅠ3. ...
'08.5.27 1:02 PM (210.109.xxx.37)항문은 들어봤지만 질안은 첨 들어보네요(50평생..) 얼릉 데려가보세요 병원에..
4. 요충
'08.5.27 1:06 PM (58.148.xxx.69)항문이겠지요.
요충이 한번 생기면 몇달 간격으로 재발합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구충제 먹이시고 팬티는 꼭 삶아서 입히셔야
합니다.5. 생긴
'08.5.27 1:14 PM (203.229.xxx.253)모양이 실같다고 하면 요충이 맞나봐요.
요충 모양 검색하니 실같이 생긴 1cm 라고...6. -_-;;
'08.5.27 1:35 PM (210.121.xxx.52)낚시글 아니구요..
저 역시 우리 큰아이 애기때 그런일 있었더랬습니다..
항문쪽과 가깝기 때문에 기생충(제 개인적 생각)인 줄 알고
바로 구충제 사다 먹였구요..
(그때 구충제 안먹였거든요, 어려서..)
그 뒤론 잊지 않고 일년에 두번 꼬박꼬박 챙겨 먹입니다..
일단 구충제 먹이시고 소아과를 한번 가 보세요..7. 아기
'08.5.27 4:07 PM (218.236.xxx.170)구충제 먹이기 힘드시면 구충제를 곱게 갈아서 직접 항문에 넣어주세요
8. 요충
'08.5.27 5:23 PM (58.230.xxx.141)일겁니다.
요충은 구제가 힘듭니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구충약을 복용하고도 힘듭니다.9. 어린이용 구충제
'08.5.27 5:38 PM (222.98.xxx.175)약국에 가면 어린이용 구충제 있어요. 물약이고 달달해요. 겔포스처럼 쭉 짜서 먹는거에요.
두돌 넘으면 먹일수 있다고 해서 작년에 우리딸이랑 아들 먹인 기억이 있어요.10. 요충
'08.5.27 6:04 PM (58.230.xxx.141)어두울 때 등장합니다.
한마리 씩 잡아줘야 합니다.
자다 깨서 자꾸 잡아 주세요. 항문 쪽이나 생식기 쪽을 보시면 되고요.
생식기 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위험하니 자주 살펴보세요.
약 복용 시키시구요.11. 이불 옷
'08.5.27 8:52 PM (222.109.xxx.35)등 아이와 접촉 했던 물건은 삶을수 있는 것은
삶고 세탁 하세요.12. 요충 맞네요.
'08.5.28 9:12 AM (220.93.xxx.234)울 조카도 있었어요.
병원가서 구충제 먹고, 집안을 완전 들어내다시피 해서 소독하구요.
정기적으로 병원 가보셔야 될거예요
지금은 완전 없어졌어요.13. 쯔비벨
'08.5.28 10:55 AM (61.99.xxx.151)구충제먹음되요..일년에 두번먹임되요~
14. 이쿠
'08.5.28 12:49 PM (211.212.xxx.67)이거 닥터스에도 나왔어요. 유치원다니거나 공동생활하면 손으로 옮아온대요.
스카치테잎으로 항문에서 떼어내라던데..
글구 약국에서 구충제사먹어야한데요.
그 아가도 밤에 가려워 울어서 엄마가 응급실 데려왔다가..
테잎으로 떼내주고 약국가라고 보내던데...화이팅! 하셔요.
글구 원에도 얘기하세요. 소독 신경써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