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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랭이없을동안 꼭 평화시위하셔야되요 그놈의 농간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미국에서 응원해요.. 조회수 : 477
작성일 : 2008-05-27 12:13:10
미국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지금 이 휴일동안..미국은 토,일,월요릴 휴가였어요..새벽늦게까지
눈빨갛게 컴앞에만 붙어있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이 내나라에 지금 이사간에 행해지고있다는것과..
언론은 거짓을 말하거나 침묵하고...한국에있는 식구들에게 전화해서알리면 신경끄라그러고...
같이하지못해 너무나 죄송한마음에 눈물만 납니다..
저 말고도 이런증상 이신분들 한두분이 아니예요..
다들 컴앞에서 떠나지못하면서 안타까워하신답니다..

근데 이 나부랭이가 중국을 갔답니다..
이제부터 이 나부랭이가 돌아올 그때까진 죽어도 평화시위만 하셔야됩니다..

밑에 생각해보라는 글에도 있듣이..
그 나부랭이가 없을때 다 집압해버릴려고 하는겁니다..
국민들 화를 돋구어서 폭력사태로 진화되면 그땐 아주 대놓고 당당히 진앞할 명분이 생기는거죠..
이때까지 역사에서 ..그 나쁜새끼들 수법이 그랬답니다..
자기들은 다른나라 순방이라고 나가버리고 진압해버리는거요..
어디서 아주아주 지맘에 드는것만 배웠습니다...나부랑이새끼...

지금 다들 흥분상태이실껀데..
그 나부랑이새끼 한국땅에 발 다시 붙이는순간까지는 꼭 평화시위하셔아되요..
뭐 그 나부랑이 중국에서 돌아오다 벼락맞아 지가 사랑하는분께 가심 더 좋지만..

집회가시는분들 꼭 알려주세요...
죽어도 평화시위...
그 나부랭이가 역사에서 못된것을 배웠다면 우리는 그 역사안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야겠죠..

꼭 평화시위부탁드려요..
멀리서 아무도움도 되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모든걸 여려분께 떠안겨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오늘밤 또 눈빨갛게 지켜보고있을께요..

너무 고맙습니다...



IP : 71.224.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들이
    '08.5.27 12:15 PM (211.37.xxx.181)

    만나서는 열띠게 성토하더니..같이 가자니까,,한명도 나서질 않아요..가고픈데..
    아무래도..혼자라도 가야할까봐요..ㅠㅠ

  • 2. 윗님
    '08.5.27 12:20 PM (61.77.xxx.43)

    정말 그렇죠? 솔직히 여기서도 엄청 열받아 하시고 또 인터넷 상에서도 그렇지만
    직접 참여하는 분은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요. 주말엔 당근 다녀오는데 평일이 좀 애매해요.
    제가 경기도에 살고 직장인이라 일 끝나면 6시 반인데다 차 타고 광화문 나가면
    8시나 도착하거나 좀 넘어 도착하거나.
    그리고 평일은 일을 해야하니까 늦게까지 참석 못하고 늦어도 10시엔 일어나야 해서
    참여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평일엔 못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그나마 말 통하는 한 친구랑 정말 걱정하고 열변을 토했지만
    말로만 그러지 직접 참여하진 않더라구요.
    아예 아직도 뭘 모르고 관심없는 친구도 많고요. 저 이번에 이래저래 심적으로
    정리를 좀 했어요.

    친구들이 님은 어디 사셔요?

  • 3. 사실
    '08.5.27 12:24 PM (211.37.xxx.181)

    전..그 친구들이 얘기할때.. 돌아가는 상황들 잘 몰라서 듣고만 있었거든요..
    그런데..어제 이곳에서 있으며.. 정확히 알았고..새벽까지 광화문 상황을 지켜봤어요..
    정말 열받아서 잠이 안 오더군요.. 잠못자서 얼굴 다 뻘개지고~~ㅠ
    지금 같이 갈 사람들 모으고 있는 중이예요..
    엄마는 위험하니까 가지 말라고 하시고..궁중파에선 핵심보다는.. 그런 상황만 보여주니까..
    연세드신분들은 좀 그렇게만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그래서..엄마걱정하시니까,,몰래~ ^^
    내일이나 목욜에 가보려구요.. 친구들은 강북살아요~

  • 4. 나중에
    '08.5.27 12:59 PM (221.153.xxx.225)

    강제진압으로 말이 많아지거나 비판론이 대두되면 그때는 모든걸 경찰청장 책임으로 돌리겠죠.
    지는 쏙 빠지구요. 뻔해요.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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