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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로로 신청하는 것이 좋은가요?
1. .
'08.5.17 11:06 PM (219.254.xxx.85)한겨레이나 경향보세요. ^^
2. ^^
'08.5.17 11:17 PM (121.182.xxx.28)중앙일보 끊고 지방신문+경향 신청했어요. 상품권도 받았어요 ㅋ
3. :)
'08.5.17 11:18 PM (125.142.xxx.106)저는 요번에 한겨레 신청했는데, 꼭지 뽑는 게 좀 강한 거 같아서 경향을 보는 게 더 편하긴 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님들이 한겨레가 강하긴 하지만 기부하는 마음으로~라고 하셔서 열심히 읽고 있어요. 소프트한 것을 원하시면 경향, 하드한 것을 원하시면 한겨례 이렇게 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저는
'08.5.17 11:51 PM (122.38.xxx.83)한겨레 신문 보고있는데, 같이보던 중앙일보를 끊으면서 경향신문을 신청했어요.
한겨레와 경향 두 신문을 비교하니 경향신문이 조금 더 나은 듯 싶어요.5. 저도
'08.5.18 1:06 AM (218.38.xxx.172)동아 일보 중단하고 경향 볼라구요,,,,동아일보는 중단했는데 ㄱㅖ속 넣는데 짜증이네요
6. 저는
'08.5.18 1:29 AM (211.224.xxx.213)한겨레 본지 몇년되요.
얼마전 삼성에 관한 김용철변호사의 양심고백후 삼성의 광고가 중단됐고,
그후 광고섭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단 말을 듣고 정말 맘이 많이 아팠어요.
가진자의 돈을 이용한 일종의 언론탄압이죠..
한겨레 같은 보고나면 맘은 안편한 기사도 많지만 그것이 우리 사회고 현실이고,,고쳐나갈 방향을 알려주는 신문도 반드시 이사회에 있어야 하잖아요.
전 앞으로도 쭈욱 한겨레 볼거예요..
매체중 신뢰성 1위라는게 무슨뜻이겠어요..
영화괸계자가 하는말이 다른 언론사 기자들은 영화홍보를 위해 돈봉투나 기타 등등 ,,제공을 하며 다 받지만 정말 한겨레 기자들은 안받더라 그러더군요..
다른 재벌 언론사에 비하면 거기 기자들 정말 박봉이라 하데요...
사명감과 양심과 프로정신으로 만드는 신문 같아서 전 그냥 기사가 담긴 신문을 받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피와 정성이 담긴 진실을 받는거 같아 매일 아침 설레는 맘으로 신문을 펼침니다..
삼성에 대해 그렇게 계속 기사를 써댈때 그 분들 생명의 위협을 느낀진 않았을까 싶어요.
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들은 경향을 보세요.7. 경향
'08.5.18 1:32 AM (221.141.xxx.22)경향신문이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듯해요. 국민에 알권리에 충실한 신문이란 생각입니다. 5년째 구독중입니다.
8. 그냥
'08.5.18 2:20 AM (58.236.xxx.136)인터넷으로 여러 기사를 보시죠. 한겨례는 친북,친김대중,친노무현으로 대표적인 좌파신문이고 그동안 실컷 정부보조금 받다가 좌파정권이 물러나면서 곧 망한다는 위기론이 나오던 찰라에 소고기파동에 힘입어 보시다시피 힘을 얻고 있는 형편이죠. 경향은 아마 엠비씨 하고도 관련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그랬던 것 같은데..이 신문도 좌파로 봐야할지는 잘모르겠지만 기사는 그런쪽으로 쏠리고 있는 형편이네요. 조중동을 싸잡아 비판하는 사람들이 백이면 백 한겨례 찬양자들이죠. 조중동이 치운친 기사를 쓴다고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주장에도 어긋날만큼 한겨례는 아주 노골적으로 편향된 신문사입니다.
9. 저는
'08.5.18 3:31 AM (222.232.xxx.139)이번에 한겨레 정기구독했지만, 한겨레 찬양자 아니구요. 조중동은 싸잡아 싫어합니다. :(
10. ㅁㅁ
'08.5.18 10:45 PM (221.145.xxx.156)한겨레 보다 끊었어요.신문 보면 마음이 울적해질때가 많고 경제나 문화면은 조선,중앙보다는 비교가 안되게 부실하더군요(무엇보다 남편이 반대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