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며느리가 일 안하는게 잘못인가요...

... 조회수 : 5,133
작성일 : 2008-05-16 11:47:27
요즘 시어머니들 아들만 일하고 며느리 집에서 놀고 있는거 못마땅해 한다는 말 많이 듣긴 했지만  이해하려고

해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 남편이 정말 안정적인 직장을 다녀서 그런얘기 들음 제가 할말은 없겠지만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니거든요.

몇개월 다니다가 뭐가 하나 안맞으면 그만두고 그래서 몇번을 옮겼고 아님 회사가 어려워져서 월급밀리고

그럼 또 열받아서 그만두고.. 그래서 저 일하는 동안 몇개월 쉰적도 두어번있고...지금도 회사 그만 두려고 하고

이런 상황이니 그 화살이 지금 쉬고 있는 저한테 돌아오네요.

이런 상황에 대해 남편한테도 잔소리도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두둔 하시죠. 오히려 저보고 같은 직종이고

하니 당연히 제가 다 이해할줄 알았다 하시죠. 안정적인 직장 못다니고 있는 아들보단 일안하고 있는 며느리가 못

마땅하신거죠.

일자리 알아보고 있냐...이력서는 넣고 있냐... 갈때는 있냐... 전에 직장은 왜 그만둬서...넌 거기 다녔어야 했다...

아이들 미술 가르치면 어떻겠냐... (신문내밀면서)여기 한번 넣어봐라...

좋게 생각하면 며느리도 자식이라 신경써주신다 들리겠지만 이제는 스트레스가 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아들한테 직장 얘기는 당연하고  저 한테까지 일가지고 스트레스를 주니 남편이며 시댁이며 다 미워지네요.

남편 직장 몇번을 그만두고 월급 제때 못받는 상황일때 저희 부모님은 남편 스트레스 받을까봐 내색 안하시고

마음 편치 않을테니 안와도 된다하시고 하셨는데 (물론 저한테는 딸이고 하니까 일할 수 있을때 하라고 일자리 알

아보라고 하시죠...) 하지만 친정과 시댁에서의 사위 며느리 대하는게 이렇게 다르니 늘 저만 스트레스네요.

남편을 제가 이런걸 보면 저보고 이상하다 하죠. 시부모가 그런말도 못하냐고... 반대로 저희 부모님이 남편한테

그랬음 남편은 다 이해하고 당연하다 생각할까요? 성격상 저보다 더 자존심 상해하고 스트레스 받았을 거에요

능력있는 남편 만났음 편하게 살았을텐데... 일 계속 했음 이런 잔소리도 안듣고 당당했을텐데...  별별생각 다

드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너무 속터지고 열받아서 하소연했어요.. 결혼생활...정말 힘드네요.

저한테는 어디든 다시 취업해서 일하는게 시댁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살 길인거 같아요.  이만 이력서 넣으러 가요.








IP : 121.165.xxx.1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6 11:57 AM (211.229.xxx.67)

    원글님 시댁어른들 좀..이상하시네요.

  • 2. 아마
    '08.5.16 11:58 AM (128.134.xxx.85)

    아들이 직장이 불안정하니까
    며느리가 직장이 있으면
    아들이 맘 편하게 직장 그만두고 새로 구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보죠.

    다~ 아들을 위해서일거라는 ^^

  • 3. 딸딸이맘
    '08.5.16 12:01 PM (222.109.xxx.161)

    일은 하시되 절대 가장 역활 까지 하진 마세요... 저의 친정 아버지가 평생을 저의 엄마 고생 시킨것 생각하면 너무 열불납니다.. 엄마에 대한 기대감 수치가 높아요...
    본인은 탱자 탱자 놀면서^^^ (우리 집안 흉보는게 조금 그런데 한이 많이 맺혀서 그럽니다..)

  • 4. 원래
    '08.5.16 12:03 PM (116.120.xxx.37)

    그렇습니다. 내 자식 못난건 눈에 안보이고 안되 보이고 불쌍한거죠.
    이럴때 남의 자식인 며느리가 생활고 걱정없게 해주면 좋을텐데 그게 안되니...
    원래 그게 사람의 못된 심보이고, 그걸 겉으로 다 표현하는 시어머님의 인간성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죠...아이가 있으신가요? 아이가 있다면 아이 핑계로 취직하지 마세요.
    이 상황에서 원글님이 자리잡이 꾸준히 돈 벌면 완전 기둥서방 됩니다.
    원글님 남편 같은 분일수록 자기 아니면 가족들 굶어 죽는다...라는 위기감을 느껴야 합니다.

    그 에미에 그 자식이라고...시모님이 그러시니 그 아들이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는거죠.
    대한민국에 귀~~하신 아들 못난놈으로 키운 에미들 진짜 많습니다...

  • 5.
    '08.5.16 12:07 PM (125.186.xxx.132)

    가장역활 절대하지마세요. 저희 큰고모내외 부부교사였다가.. 고모부 사업한답시구 때려쳐서 다 말아먹고... 고모는 교장선생님 ㅎㅎㅎ근데 원글님 시댁분들도 이해가되긴해요. 분명 맞벌이하기때매, 남편의 부담이 적은집들도 많으니깐요

  • 6. 시어머니심보
    '08.5.16 12:07 PM (125.241.xxx.98)

    시어머니는
    며느리들은 돈 벌기 바랍니다
    딸들은 나가서 돈보는거
    아주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 입원하셨을때
    모른척
    바빠서 가보지도 못하네요
    팔자 좋은 아가씨들이 애쓰겠네요--호호호
    돈 쓸일 잇으면
    우리는 오빠 벌이가 시원찮아서..
    혼자 벌어서 잘 사는 아가씨가
    더 많이 내세요....
    똑같이 내지만
    20년 살다보니
    이런말도 하고 사네요

  • 7. 같은 입장
    '08.5.16 12:29 PM (116.44.xxx.69)

    저도 비슷한 입장이예요.
    거기에 집사준 유세, 사돈댁 은근히 무시(친정 아버지 대학때 돌아가셨거든요), 그냥 불교도 아니고 유교 가부장주의와 끈끈하게 결합된 불교 강요 (저와 남편 기독교, 하지만 불상에 절 안 한 것 빼고 할만큼 했죠. 다른 불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등의 문제까지 있어요.
    뒤에서 들리게 '공부했으면 뭐 해'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처음에는 부모님이까 권유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계속되다보니 내 인생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사실에, 그럴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시는 점에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곰곰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일어나는 돈 문제 외의 대부분의 문제는 그 뿌리가 유교 가부장주의에 있더군요.
    정말 신물나고 징그럽습니다.
    희생 등 아름다운 말로 미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하다가, 세월 가면 희생했다고 스스로 이름붙이고, 같은 것을 대물림하는 것.. 아니라고 봐요.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고, 그 고통이 진주조개처럼 내 안의 보석으로 마무리되었을 때, 나중에 주변에서 붙여주는 이름이 희생이지요.

    그래서 할 말은 하고 살아야하나 봐요.
    그렇게 쌓이면 나와 내 가정을 해칠뿐인데.
    저는 생각과 성격간의 차이가 있어 연습을 해야 한 마디라도 나와요.
    더 많이 연습해서 할 말 더 많이 하려고요.
    시어머니 결혼 6년만에 딱 두 가지 슬며시 이야기했더니 대판 난리가 났지만,
    눈물 보였다고 어른 앞에 운다고 모욕적인 언사 퍼부었지만.
    그래도 더 많이 연습할거예요.
    시어머니 자체는 좋아했건만, 그 분 안의 뿌리깊은 유교적 가부장주의 기름에 바싹 튀겨 연기로 날려보내고 싶습니다...

  • 8. 저희시어머니
    '08.5.16 1:11 PM (222.98.xxx.131)

    남들이 다 인정하는 좋은분임에도 불구하고 가끔가다 한마디씩..
    "요즘 여자들 누가 집에서 노냐, 젊었을때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
    은근히 바라시네요.^^;;

  • 9. ;;
    '08.5.16 1:28 PM (61.81.xxx.165)

    저희 시아버님은 며느리가 돈벌면 아들 무시할까봐서 절대 직장 못갖게 하셨는데...
    저희남편 큰아이낳고 5년동안 백수노릇하고 그이후엔 직장나가도 두어달 버티고 그만두길 반복해어요..
    그렇다고 아버님이 아주 최소한으로 도움이라도 주셨다면...? 그것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우리큰아이는 거의 친정에서 키워주다시피하셨어요
    지금 결혼생활 9년째,,큰아이9살,둘째아이4살,셋째 이제 100일됐는데요
    친정아버지 도움으로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이제 정식된지 몇달됐는데
    박봉이라선지 돈이 벌어오는데로 나가기 바빠요
    8년을 놀았으니 통장에 10원한장 저금해놓은것도없어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막막하기만하네요
    그나마 친정아버지 인맥으로 관사에 들어와살게되서 5년동안 우선 집문제는 어찌 해결이되었는데
    관사 5년 사는동안 전세 얻을수있는 돈이라도 모을수있을지...
    참...깝깝하니... 어쩔땐 잠도 안옵니다
    그래도 남편은 월급 들어오기 무섭게 외식이다 뭐다 먹고싶은것은 어찌나 많은지...일하고 들어오는사람 먹는것가지고 뭐라할수도없고...
    이래저래 남편밑으로 쓰기도 바빠요 ㅠㅠ

    우야든둥,, 남자가.. 가장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데요..

  • 10. 저희시어머니2
    '08.5.16 1:34 PM (203.244.xxx.254)

    정말 좋으신 분인데도... 며느리 맞벌이 하는거 좋아라 하시고
    혼자버는 아들은 혼자서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고생한다고 은근 일안하는 며느리
    불만 표현하세요. 아들땜에 그렇죠뭐~ 며느리가 미워서라기 보담 ^^

  • 11. ..
    '08.5.16 1:42 PM (211.176.xxx.13)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뻑하면 직장 그만두는 겁니다.
    가장노릇 하실거 아니면, 취직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12. 이힝
    '08.5.16 5:47 PM (211.232.xxx.2)

    이왕 이력서 넣으시는거 빨리 좋은데 되셔서 집안의 가장이 되세요.
    글구 목에 힘주고 시댁 가세요. 누구 덕분에 당신 아들이 지금 밥 먹고 있는데요 하면서..

  • 13. 친정 엄마
    '08.5.16 8:12 PM (218.48.xxx.158)

    오빠 결혼 초기 새언니가 직장 다닐때
    틈만 나면 투덜투덜...
    혹시 일부러 애 안낳나... 갖은 노심초사에
    옆에서 보는 사람마저 화나게 만드시더니
    아이 낳고 직장 그만두신 지금은 대만족이십니다
    여자는 아이 잘 키우는 게 남는 것이여... 라면서

  • 14. 원글님,
    '08.5.16 8:14 PM (59.27.xxx.133)

    힘내세요. 이력서 넣으신데서 좋은 연락 왔음 좋겠네요.
    근데 남편 분, 행동 보니깐 위에 점 두개 님 말씀처럼 '가장' 노릇할 각오도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편이 직장이 없다는거,,,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르죠... 저도 예전에 3년을 그리 보냈어요.
    그때,. 한평생 백수건달로 보내신 시아버님과 시숙이 대놓고 여자가 100만원 벌이도 못하냐 뭐라하시는 바람에 저녁먹던거 완전 얹혀서 몇칠 고생한 기억이...
    (제가 좋은 직장 다니던걸 그만둔게 아쉬워서... 달리 아쉬워서가 아니라 당신들 용돈벌이를 못해드려서리... 허걱...)
    전 아이도 어리고해서 그냥 살림만 했더랬어요.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 싶어요. 어린 아이 맡기고 돈 벌러 다니려다가 돈 쓰는걸 더 많이 봤거던요. 글구 진짜 근검절약에 절약... 아끼며 사니깐 또 살아지더라구요... (몇푼 안되는 퇴직금 받은거 까먹으면서요...)
    어려운 살림 만으로도 가슴이 갑갑한데... 시댁 식구들이 매번 그렇게 성화를 해대면 맘이 정말 힘들어지죠... 원글님... 사노라면 좋은 날 꼭 올테니깐 힘내시고,,, 시댁 어른들에게도 떳떳하게 대하시길... 사실, 아들이 벌이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디 며느리에게 뭐라고 해댈 처지가 아니신 거잖아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 15. 아들이 못벌면
    '08.5.16 8:14 PM (220.75.xxx.190)

    당연히 아들이 못벌면 며느리라도 벌어야지 생각하시죠.
    저희 시어머니도 제 남편이 결혼초엔 월급이 진짜 얼마 안됐어요.
    저도 파트로 하는 일이라서 남편과 비슷하게 벌어왔지요.
    근데 참 사람 은근 무시하시더군요. "니네가 돈이 어딨니??" 하시는데
    그게 안됐어서 너희 돈 없을텐데가 아니라, 그야말로 거지 취급하시더군요.
    같은말도 톤과 높낮이에 따라 다르잖아요. 돈도 없는 주제에..라는 뉘앙스이시더군요.
    어느날은 시누와 안부통화하다가, "새언니가 ***로 옮겨보는게 어때요??" 라는 주제넘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참 기도 안막히더군요. 암만 월급 작아도 둘이 벌고 남에게 손 안벌리고 나름 열심히 사는데, 당신들 기준에 못미친다고 그런 무시를 당해야하는지 가족으로 안느껴지더군요.
    제 월급은 어찌 아셨는지, 아마 남편 통해 아셨겠죠.
    아무튼 그 이후로 전 남편에게도 얼마 버는지 안 알려줬습니다.
    시댁에도 일절 함구하고요. 나름 열심히 벌었습니다.
    어느날 저희가 집 문제로 저축한 돈 턱 꺼내서 저지르는거 보시더니 놀래시더군요.
    며느리 돈벌라고 쥐어짜시는 시어머니 정이 안가 할 도리만 하고 삽니다.

  • 16. ...
    '08.5.16 10:27 PM (211.201.xxx.78)

    우리 시어머니.
    저보고 직장 그만 두라고.... 매달 십만원씩 준다고요..
    지금으로부터 12년전에 그러셨지요.
    우리 신랑이랑 저 공무원이었지요...
    지금까지 직장 다닌다고 애쓴다는 말 한 번도 못들어봤네요...
    우리 시누이도 나와 같은 직종의 공무원.
    사위한테 어찌나 큰 소리를 치는지.
    사위한테 우리 시누이 그만 두게 하라고 큰소리 치니까 사위가 쩔쩔 맸다나요?
    그 말을 저에게 할 소리입니까?
    그런 어머니 밑에서 큰 병 얻고 이제 간섭 안하네요..
    살 것 같아요...

  • 17. 저희는
    '08.5.16 11:17 PM (58.224.xxx.69)

    아이 갖기 어려워할때는 아이 낳게 일 그만두라고 큰소리들 하시더니만 아이낳고 나니 " 능력좋은 여자들은 다 애낳고 다시 취업하더라" 그러시더군요. ㅋ.. 참내....
    아들이 점점 일이 더 어려워지니까 아마 더 일하라고 하고 싶으실텐데... 둘째갖고 나니 또 그런말씀 없어요. 좀 있다가 낳고 나면... 또 그러실것 뻔해요. 이제 일할때가 되지 않았냐? 그러실듯.... 나두.. 일하고 싶다고요. 에휴... 돈 벌고 시퍼요. 세상물정모르는 어르신들 .. 많아요.

  • 18. 그럴땐
    '08.5.17 5:12 AM (222.234.xxx.205)

    그럴땐 이렇게 말하세요.

    '여자들 나가서 일하면 남자들 기 죽어서 안된대요'
    '남자가 일을 꾸준히 해야 여자도 안정되서 일을 하죠.'

  • 19. 울엄마도
    '08.5.17 9:09 AM (220.123.xxx.224)

    딸은 나가서 돈도 벌고 살림도 하느라 뼈빠지는데
    며느리는 아들이 벌어다주는 돈 쓰면서 취미 생활이나 하고 있는 게
    아주 아주 못마땅 하시답니다~

  • 20.
    '08.5.17 11:46 AM (210.104.xxx.2)

    글쎄요.. 왜 가장노릇은 남자만 해야하나요..
    남편 가장노릇 안할까봐 여자도 돈안벌고 집에 있는다...는 아닌것같아요.
    이젠 여자가 가장할수도 있고, 남자가 집에서 살림할수도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평생 전업주부로 살던 여자가 나가서 의외로 돈잘벌어오는 경우 있습니다.
    돈버는 능력이 없던 남편에 비해.. 부인이 돈버는 능력이 뛰어날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럴땐 남자여자의 역할에 얽매이지 말고, 그냥 돈잘버는 사람이
    나가서 돈벌어오면 되죠.. 미운남편과 시댁좋으라고가 아니라.. 새끼들 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458 정 운 천 삼행시 1 몽블랑 2008/05/16 611
192457 요즘들어 로또당첨 메일이 자주 오네요. 로또당첨 2008/05/16 343
192456 슈슈인형 3학년도 될까요? 3 .... 2008/05/16 404
192455 지식채널e 이번주 방송된 '광우병 17년 후', 방송금지처분 9 그린비 2008/05/16 615
192454 2MB 가 국민을 개무시하는 이유!! 9 서프라이즈 2008/05/16 1,170
192453 생리통에 익모초와 쑥이 효과 있을까요 10 생리통 2008/05/16 802
192452 생일이 늦으면 학교가서도 많이 뒤떨어지나요? 9 고민맘 2008/05/16 961
192451 천안,아산분들...오늘 8시 야우리 앞에서 침묵시위 같이해요. 함께 2008/05/16 1,142
192450 후불교통카드 2 궁금 2008/05/16 610
192449 여행가는날이 그날이라면 4 잔인한 5월.. 2008/05/16 591
192448 오리온 전화번호가 달라요. 2 ... 2008/05/16 318
192447 이명박 대통령...정말 잘 하고 계시다!! 7 이현진 기자.. 2008/05/16 1,314
192446 집에서도 하실수있는 일이 있어요!! (GMO 옥수수) 12 ⓧPiani.. 2008/05/16 1,082
192445 소박하게 먹으려 하고 있어요 8 소박한 밥상.. 2008/05/16 1,222
192444 아고라 펌>>미국시민들도 소고기 재협상 요구 4 이게 뭡니까.. 2008/05/16 678
192443 LA에 사시는 분께 여쭙니다 2 아름다운 날.. 2008/05/16 414
192442 무식하지만 의료보험민영화되면.. 6 무식 2008/05/16 639
192441 전대갈이 매우 양심적인 분으로 격상하는 순간입니다!! 4 메모리즈 2008/05/16 850
192440 5살 여아 더 사들일(?) 책 조언... 6 2008/05/16 682
192439 딤채 한쪽이 냉동되는 모델이 있나요? 3 딤채 2008/05/16 621
192438 주방용 집게인데요... 2 집게 2008/05/16 385
192437 계획에 없던 세째~ 20 사랑이 2008/05/16 1,720
192436 민영화 민영화 하는데..... 5 ^^;; 2008/05/16 643
192435 집주인이 복비를 달라고 하는데요 12 세입자 2008/05/16 1,149
192434 월간우등생 이벤트 (3000원에 월간우등생+ 논술학습지)-5/22일까지 5 딸기 2008/05/16 638
192433 초등부터 학창시설 주고받은 편지 다 버렸나요? 6 죄송 2008/05/16 521
192432 이복언니와의 관계 13 배다른 형제.. 2008/05/16 2,722
192431 명박이 팬이셨던 목사님 10 ..... 2008/05/16 1,479
192430 며느리가 일 안하는게 잘못인가요... 20 ... 2008/05/16 5,133
192429 신해철이 일년전에 광우병에 대해 거론했었군요 12 2008/05/1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