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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보시는 분들 끊으셨나요?

신문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8-05-15 00:48:55
지금 2개월째 서비스기간입니다.

애들 교육란등을 볼려고 시작한건데

요즘 이걸 두달꺼 내고라도 끊고 싶습니다.

티비와 신문은 딴세상 같습니다..

IP : 125.180.xxx.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5.15 12:49 AM (121.129.xxx.204)

    동아 끊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ㅠㅠ 속상해요.ㅠ

  • 2. .
    '08.5.15 1:00 AM (124.49.xxx.204)

    끊었습니다. 볼라믄 회사서 보라했습니다.
    돈 아깝고 . 아니. 딴건 몰라도 조중동한텐 못 주겠다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면 되니 끊자고. 그게 싫으면 경향신문 보자고 했습니다.
    조선에서 인터넷 뭔 써비스 어쩌고 하길래
    십년도 넘게 봤을 시아버지 아이디로 받아 보라했습니다.

  • 3. ....
    '08.5.15 1:01 AM (211.178.xxx.130)

    5월 9일날부터 경향신문봐요.장도리라는 만화 정말 재밌네요.^^
    본사에 전화거셔서 구독해지하시고,그러면서 지사 전화번호도 알아두세요.
    서비스 기간이라 지사랑 통화해야할텐데,지사에서 여러가지 신문 다룰 거예요.
    그 중 한겨레,경향,한국 중에서 고르셔서 달라고 하시면,바로 바꿔주네요.

    지금 전에 보던 동아를 같이 넣어줘서,두 신문 비교하고 보는데 정말 웃겨요.
    경향보고 너무 좋아서,한겨레도 구독신청했답니다.그래서 집에 동아,경향,한겨레
    이렇게 오네요.

  • 4. 얼른..
    '08.5.15 1:01 AM (59.14.xxx.63)

    끊으세요...정말 도저히 못보겠어서 끊었어요...
    조중동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인데도,
    도저히 못봐주겠더라구요~~
    경향이나 한겨레 추천이요~~한겨레가 좀더 급진적이긴 해요..^^

  • 5. 전화하면
    '08.5.15 2:19 AM (122.36.xxx.63)

    전화 받는 직원들이 너무 당연한 듯이 받아요
    좃선 절독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해요.
    무료기간 더 지나기 전에 얼른 절독하세요.

  • 6. 아뇨~
    '08.5.15 3:46 AM (125.186.xxx.114)

    왜요.

  • 7. 아뇨님
    '08.5.15 4:13 AM (207.6.xxx.3)

    개념 장착이 시급합니다.
    집 나간 개념 빨리 찾아오셔요.

  • 8. ..
    '08.5.15 8:33 AM (222.232.xxx.46)

    중앙일보 끊었어요.

  • 9. ...
    '08.5.15 8:53 AM (58.227.xxx.66)

    전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중앙일보 보믄 상품권 주겠다던 아저씨를 만났어요.

    길거리에서 "요즘 조중동 끊어야할판에 신규로 볼일 있냐고? " 냅다 소리를 질러댔더니

    아저씨 민망해하데요. 아저씨야 죄없지만 서두 조중동의 꼬락서니가 미워서리...

  • 10. 봅니다
    '08.5.15 8:54 AM (125.134.xxx.69)

    조선일보도 보지만 여기 82쿡도 봅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도 보구요.
    요즘에는 조중동 보는 사람은 정신나간 사람 취급 하는데
    조선일보 다양한 정보가 많아서 끊을 생각 없습니다.
    오로지 조중동만 끊으면 개념장착이 완벽한 사람 입니까?
    이 매체 저 매체 참고해 가면서 나름 판단할 여력있는 성인들인데.

  • 11. ㅎㅎ
    '08.5.15 8:55 AM (219.255.xxx.59)

    ...님 잘하셨어요
    동조하느것도 도와주는거 아닙니까?
    먹고살기위해서란말은 너무 초라합니다

  • 12. 왜 끊어야하느냐.
    '08.5.15 9:01 AM (58.236.xxx.156)

    님께서 바로 그사람들의 밥줄이기때문입니다.
    그사람들은 님의 구독료로 먹고사는게 아닙니다.
    그럴거면 무료로 1년치, 자전거니 상품권이니 그거 왜 주겠습니까.
    그사람들은 님이 구독한다는 1명 그 숫자만 필요한겁니다.
    그걸로 그들은 아파트광고며 온통 돈되는 광고들 그리고 그 전단지들이 다 님이 보태준 숫자 1로 생기는겁니다.
    그러니 그들은 무료를 마구 뿌려대는겁니다.
    님 가르치는거라 생각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밥줄을 끊어줍시다.

  • 13. 저도
    '08.5.15 9:09 AM (61.109.xxx.70)

    늦었지만 어제부로 조선일보 끊었습니다.
    경향신문으로 바꾸고.
    우리집의 한나라당 시어머니...뭐라뭐라 하시지만.
    조금이라도 속이 시원합니다.

  • 14. 끊었어요
    '08.5.15 9:11 AM (218.51.xxx.221)

    동아 끊었어요.
    이 사람들 밥줄을 줄여놔야 정신을 차리지요.

  • 15. 왜요?
    '08.5.15 9:25 AM (123.215.xxx.37)

    전 신문중에 조선일보가 제일 낫던데!

  • 16. 조선사설이 젤낫다.
    '08.5.15 9:30 AM (125.186.xxx.114)

    ㅇ여당에 무조건 표주는 것도 아니고,나쁠땐 가차없이 쓴소리하던데요 뭘.
    무조건 반대위한 반대하는 듯한 한겨레신문은 돈주고 사보기 싫어요.

  • 17. 10년전에
    '08.5.15 9:44 AM (211.215.xxx.46)

    끊었답니다

    그때도 편향, 왜곡된 시각이 싫어서...

  • 18. 자수와 반성
    '08.5.15 9:49 AM (121.129.xxx.76)

    정말 창피하지만 저도 그동안 중앙보다가 동아보다가 했습니다.
    상품권과 무료 몇개월에 영혼을 팔았던 거죠.

    정말 죄송합니다.

    되돌이켜 생각하면 영향을 많이 받았더라고요.
    스스로 괜찮은 역사의식과 평형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고요.

    그래도 나하나면 어때나, 나는 조중동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어 하시는 분도 빨리 끊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똥을 먹어도 똥인지 모르고, 저는 뱁새면서 황새인지 착각속에 사시는 윗분들 같은 분이 되십니다.

  • 19. 한겨레신문
    '08.5.15 10:04 AM (123.215.xxx.37)

    폐간된줄 알았는데,아직도?

  • 20. ...
    '08.5.15 11:19 AM (211.178.xxx.130)

    어제 조갑제씨가 연설하는거 우연히 방송으로 봤어요.
    그리고 그 분의 흑백논리에 아주 깜짝 놀랬지요.
    골통 친일파들이더군요.
    다양한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사람들을 편중된 시각으로
    몰게 만들더군요.자기들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새로운 시대를 만들려면,자유롭게 생각해야 할텐데,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이 조중동이 싫다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보도할 거면,그냥 사실만 간략 보고했으면 좋겠어요.신문 한 장에...

  • 21. 한겨레
    '08.5.15 11:32 AM (220.117.xxx.103)

    한겨레하면 정연주가 떠올라서리...
    정영주하면 청문회때 그 아들들 얘기가 떠올라서리..
    그런 정연주가 KBS사장이라는것 때문에 방송자체도 별 신뢰가 안가는군요

    또 이런 생각하고 앉았다고
    개념탑재하라고 하시겠지요...

  • 22. ....
    '08.5.15 11:38 AM (211.178.xxx.130)

    정연주씨....민주화 운동하다 미국으로 망명가서 그랬답니다.

  • 23. 정연주
    '08.5.15 11:46 AM (220.117.xxx.103)

    그럼 ,,,
    삼성에 밀어넣어놓고
    멀쩡이 한국에 있는 아들들을
    멀리있어 그립다니 어쩌니 한건...
    어찌 이해를 해드려야 하는지요

  • 24. 누구의 말일까요?
    '08.5.15 11:52 AM (68.122.xxx.141)

    진보와 보수위에 있는 것이 진실입니다
    매체는, 불리하더라도 진실은 진실로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대안과 책임입니다
    의견을 제시할 때는 대안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 비판을 해야 합니다
    또 보도와 비판에 대해 책임 질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25. ...
    '08.5.15 12:45 PM (210.234.xxx.207)

    친정에서 보던 동아일보 제가 멋대로 끊고 경향신문 넣어드렸어요.
    설마 신문갖고 딸자식 죽이기야 하겠어 하는 맘으로...ㅋㅋ

  • 26. ........
    '08.5.15 1:00 PM (203.238.xxx.22)

    저 위에 쓰신 왜요 님께...

    "저는 조중도 안보고 경향신문과 방송만 계~~속 보는데요?
    방송과 신문 딴세상이라고 하셨죠?
    그야 당연하죠.. 지금 신문은 한마디로 똥줄이 타거든요..
    신문은 구매체로 먹고 살기 힘들고 구조조정 될 지도 모르는데
    끝까지 갈 때까지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

    제가 아는 조선기자한테 들은바로는
    이메가한테 잘보여서 어떻게든 방송겸영 통과시켜서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래요
    조중동 잔머리 경영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신문사도 이제는 정신차려야죠..

    님...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지 맙시다.
    본질은 진실을 보도하느냐 아니냐지,
    여기서 민영화 얘기는 왜 나옵니까..
    그건 이번 일을 "제대로" 만든 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민영화 하지 말자는 게 아니구요.
    방송 민영화 막겠다고 광우병 쇠고기를 드실건가요

  • 27. .
    '08.5.15 2:00 PM (211.207.xxx.163)

    광우병 파동 시작되자 마자 바로 중앙일보 끊어버렸어요.

  • 28. 뭥미
    '08.5.15 6:13 PM (211.211.xxx.59)

    전 동아 계속 볼건데요^^

    여기 자게에선 조중동 구독하는 사람은 거의 빨갱이 수준인거 같아요
    도데체 무슨 신문을 봐야 제대로 개념이 장착된 사람인 거죠??
    어떤 신문이 제대로 된 신문인지는 누가 판단해 주는 거죠??

    조중동의 밥줄을 끊어놓아서 정신차리게 하겠다...라는 발상...
    참으로 명쾌하십니다^^

  • 29. **
    '08.5.15 11:43 PM (118.103.xxx.14)

    남 신문보는 것까지 끊어라 마라 하십니까?
    다양한 의견, 시각, 비판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답니다.

  • 30. 그러게요.
    '08.5.16 3:03 AM (116.120.xxx.169)

    내가 읽는 그노무 한줄의 기사를 쓰는데 돈보태줬다~~라고 생각되시면 구독하게 되나요?

    제대로 된 기사,내용을 쓸 의욕이 없다면 그런 신문값 낼 필요가 없지요.
    차라리 소설책값으로 주는게 더 나아요.

    ps,제대로=정확한 이라고 해석이 되구요.
    개개인의 변별적 구독의사는 존중합니다만 다양한 시각,비판이 아닌줄 아시면서 내돈줘가며 봐야하는 이유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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