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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둔 부모가 치매 더 잘거리나요?

연분홍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08-05-14 13:55:12
언젠가 들은 말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효자 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더 잘걸리는지 궁금하네요.

그 말도 맞을 것 같은것이
너무 잘해드리면 만성이 되어 정신을 놓아버릴수 있지 않을까 ...
반대의 경우라면
자신이 살아야 하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니
치매가 덜 오지 않을까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신 분 있으세요?
IP : 211.5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4 1:56 PM (116.126.xxx.250)

    금시초문.

  • 2. ...
    '08.5.14 1:59 PM (122.40.xxx.5)

    반대의 경우 살고 싶지 않아서 정신놓지는 않을까요?

  • 3. 나두
    '08.5.14 2:00 PM (118.38.xxx.87)

    금시초문2

  • 4. .
    '08.5.14 2:01 PM (61.66.xxx.98)

    그말은 처음 들어보지만요...

    못된 며느리 둔 시어머니가 건강하다 하는 말은 있죠.
    의미는 며느리가 못되서 시어머니 수발을 안드니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차려먹고 집안일 해야하니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어서 건강하다...그런 뜻입니다.

  • 5. 글쎄요...
    '08.5.14 2:02 PM (218.236.xxx.168)

    저도 그런 내용은 들은적도 본적도 없네요...

    치매환자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상태가 더 악화됩니다....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 6. ....
    '08.5.14 2:11 PM (58.233.xxx.114)

    치매도 가족력이 크던데요

  • 7. ///
    '08.5.14 2:42 PM (121.135.xxx.218)

    자식이 효자냐 아니냐도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부모 본인이 얼마나 자기자신을 억누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살아왔는가, 가 제일 크고 중요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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