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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동자승 접대 사진이네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9...
고래밥에 색소 음료수..
옆집 애들이 놀러와도 저렇게 대접하는게 아닌데..
1. ....
'08.5.14 1:30 PM (122.203.xxx.194)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9...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9...2. 헉
'08.5.14 1:34 PM (211.202.xxx.150)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저게 뭡니까?
고래밥에 싸구려 색소 음료수라니요.
애들한테 안좋은 음식인 거 뻔히 알면서.....
영분인이 직접 사들고 날랐을리는 만무하고, 청와대에는 전부 저래 개념없는 사람들뿐일까요?
예전 돌솥밥 사건까지 환기시켜 주는군요.
참 나.... --;3. ..
'08.5.14 1:35 PM (211.108.xxx.251)5천원밖에 없어서 그랬겠죠..
더이상 할 말이 없음..-.-4. 어흑..
'08.5.14 1:36 PM (59.10.xxx.130)진짜 하늘과 땅차이네요...mb마누라하고 권양숙여사하고...
어찌 저리 대접을 하는지...
과자인것도 그렇지만 하다못해 그걸 접시에 담은것도 아니요
그냥 널부러져 있는 고래*이라니 --;;5. 무식한게
'08.5.14 1:38 PM (220.81.xxx.159)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인간들이 한나라의 대통령과 영부인노릇을 하고 있으니 정말 우울합니다.
6. 진짜..
'08.5.14 1:39 PM (121.140.xxx.239)욕 나오네...
우리아이들 졸라도 안사주는거
청와대 구경가서 색소 음료수 받으면 좋아라 하겠네~
먹는거에 저렇게 영부인이 관심이 없으니
미친소 남편이 들여오는지 알수가 있나.7. .
'08.5.14 1:39 PM (218.209.xxx.7)오렌지쥬스아닌가요?
그나저나 참 후지게놉니다.고래밥에 초코송이셋트8. 정말
'08.5.14 1:39 PM (59.11.xxx.134)너무 심하다....
급 우울....9. 찌질이들
'08.5.14 1:40 PM (211.35.xxx.146)어찌 저렇게 밖에 못할까요?
저것들 어디건가요? 협찬받았나?10. sato
'08.5.14 1:41 PM (211.204.xxx.124)진짜..옆집꼬맹이가 놀러와도...저렇게는 안내놓는데....청와대까지 가서 먹은게 고작 고래밥이랑 청량음료수....
11. ..
'08.5.14 1:41 PM (218.146.xxx.51)진짜 후지게 놉니다 22222222222222
12. ㅎㅎㅎ
'08.5.14 1:42 PM (210.95.xxx.253)맞아요. 5000원이 전재산인데 뭘더 바래. ㅎㅎㅎㅎ
13. 아마도
'08.5.14 1:43 PM (59.11.xxx.9)오리온 협찬이었을까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군요.
아무리 감추려 해도 본질은 속일수가 없는 법이죠.14. 옴마나
'08.5.14 1:44 PM (218.51.xxx.221)그 좋아하는 오~~륀지 조각이라도 하나 올려놓든지하지
뭐 저런..
내 아이가 청와대 가서 저런거 먹고왔다그럼 진짜 열받을거같아요15. 요즘..
'08.5.14 1:48 PM (121.132.xxx.49)집에서도 저렇게 간식 안먹이지요.. 정성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사진찍기용으로 이용당한건지..맘이 아픕니다..
16. 사진을
'08.5.14 1:48 PM (203.234.xxx.117)다른 것까지 찾아봤더니 떡이 있긴 합디다만 맨 가운데에.
영부인? 자리에만 따로 있더군요. 장유유서도 좋지만 꼬마손님들은 뭡니까. ㅠ.ㅠ17. ㅋ
'08.5.14 1:50 PM (125.186.xxx.132)교인이라 그런거아니예요?ㅋㅋㅋㅋㅋ참 덕분에 교인들 욕많이먹네
18. 두 장의
'08.5.14 1:53 PM (116.126.xxx.159)사진이 정말 비교되네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자승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전 영부인과,
간편복을 입고 고래밥을 간식이라고 내놓은 현 영부인..
접대시 표정에서도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가 확연히 느껴집니다.19. 허허
'08.5.14 1:55 PM (125.131.xxx.83)분노스럽네요.
저 천진한 얼굴에 독약을 대접하다니...20. -_-
'08.5.14 1:57 PM (116.44.xxx.83)http://www.ytn.co.kr/_ln/0103_200805141012364221
'1500만 원 명품시계' 공방…진실은?
'명품 시계', '노망 발언' 공방
지난해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부인 김윤옥 씨가 1,500만 원 짜리 명품 시계를 차고 다닌다고 주장했던
통합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 의원이 개인 명의로 사과하겠다며 낸 조정안을,
김윤옥 여사 측이 당 명의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받아들이지 않아 조정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이었던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차고 있던 시계가 1,500만 원 상당의 해외 명품이라고 주장했지만
시계는 국내 업체에서 만든 10만 원대 제품으로 밝혀졌습니다.
영부인은 , 지난해 11월 김 의원의 주장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YTN -
뭐 이런 기사도 뜨는데요-_-;; 영부인이 저런걸로 구설수 오르는것도 처음봤고(시계는 10만원대라 쳐도 그 1000만원 짜리 명품가방은 어쩌나요?) 또 그걸 가지고 명예훼손 소송내는것도 첨봤어요. 거 참.. 요즘은 뉴스보면서 뭐라 할 말이 없어요21. ㅋ
'08.5.14 2:00 PM (125.186.xxx.132)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9...
스님들 표정주목 ㅋㅋ22. 윗님
'08.5.14 2:00 PM (211.35.xxx.146)그들이 돈버는 방법이겠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되는건 한다.23. 포복절도
'08.5.14 2:01 PM (203.234.xxx.117)이 리플에 뒤집어졌습니다.
김여사님의 눈길 한번이 동자승들에겐 평생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어요.24. ㅋ
'08.5.14 2:05 PM (125.186.xxx.132)저도 리플보고 쓰러짐 ㅋ 스님들 무표정함에도 ㅋㅋㅋㅋㅋㅋ연화심권사 우습게보면안되요-_- 발가락에 보석반지끼고오다가 걸리신분인데.ㅋㅋㅋ
25. ///
'08.5.14 2:05 PM (211.35.xxx.146)동자승들 차마시는 모습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그리고 함께 예를 차려 한복을 입고 차를 나누는 전 영부인 모습도 아름답습니다.26. ㅋ
'08.5.14 2:08 PM (125.186.xxx.132)권사님이 명예가 있으셨던가.. 발가락에 반지끼고오신분이 명예찾는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지
27. 에라이...
'08.5.14 2:09 PM (219.240.xxx.53)어제 뉴스에 김여사 남편이 부처님 섬기듯 국민을 섬긴다더니...
초코송이에 고래밥이냐???
그래 차라리 우리한테도 초코송이랑 고래밥 다오...
미친소보다는 낫겠다...
나 잡아 가슈~28. 나도 에라이
'08.5.14 2:11 PM (211.216.xxx.168)이번 크리스마스때 지켜봐야 겠군요
하긴 그때까지 청와대 계시진 않겠지만 허허허~~29. 여러분 덕에 웃습니
'08.5.14 2:13 PM (168.131.xxx.251)mb보고 뚫린마음 댓글보고 웃습니다.
82쿡님들..고마와요~30. ㅋㅋㅋ
'08.5.14 2:21 PM (203.229.xxx.253)사진 정말 짱입니다요..ㅋㅋ 이사진을 돼지목에 진주가 봐야하는데.. 하긴 집에 인터넷은 되나몰러... 오천원가지고 이마트서 번들 3개짜리 980원*5개는 샀나?.. 돈도 없을텐데 .. - -;
31. 그야
'08.5.14 2:22 PM (125.178.xxx.15)온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불교 교리와
나외에는 어느 누구도 섬겨서는 안된다는 심술쟁이 하나님교리와
의 차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한분은 구수하고 한분은 깨살스럽게 생기고....32. 차암...
'08.5.14 2:23 PM (60.197.xxx.29)비교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 다고......
요즘 애들 간식을 과자 나부랭이를 줄때는 애 엄마한테 물어보고 주는게 예의일텐데........33. 유유상종이라더니
'08.5.14 2:34 PM (211.55.xxx.45)남편수준에 딱 맞는 부인이로다!
34. 돌맞을라...
'08.5.14 2:43 PM (58.235.xxx.8)근데 저 과자랑 음료수. 웬지 뽀샵같은데...
전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진짜 저리 했을까요?
아무리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저건 아니죠.35. 이건
'08.5.14 2:46 PM (203.229.xxx.61)식사후에 다과사진이군요. 일반인이 아닌 스님들이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과자를 먹어볼기회가 없어 특별히 동자승생각해서 내놓은 과자인데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
36. @@
'08.5.14 2:48 PM (218.54.xxx.247)유유상종....이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영부인한테도 별 기대는 안 했지만 오늘 확실하게 제 마음이 돌아섰네요.
믿는 종교를 떠나서 예의를 모르는 아주 무식한 행동입니다. 그려....허허...37. 놀고있네~~
'08.5.14 2:53 PM (61.33.xxx.30)9살 딸이 사진보고 헉!!!!
저거 나도 안먹는건데
너무 하네요
혹 수행원들이 준비했다고 해도 영부인이 물리쳐야할것인데 쯧쯧38. .
'08.5.14 2:56 PM (122.32.xxx.149)이건님. 동자승이 뭔지 잘 모르나봐요?
저기 나온 아기스님들 대부분 원래 절에서 사는 동자승이 아니고요.
며칠동안 잠깐 스님생활을 해보는거예요. 원래는 평범하게 엄마 아빠랑 집에 사는 아가들이구요.
그리고 스님들은 어디 산간벽지 오지에서만 사나요? 시중에 나온 과자를 왜 못먹나요?
참... 별걸 다 편들어 주네요.39. 어이상실
'08.5.14 2:59 PM (58.76.xxx.239)이건님... 이 동자승 분들은 이때만 잠시 하는거에요(단기 출가)
일종의 체험으로요.
그리고 요즘 스님들 어디 과자하나 못먹을만큼 산간오지에 계신 분들 아닙니다.40. 아증말
'08.5.14 3:06 PM (121.55.xxx.69)짜증납니다.
어제 아이가 **공부방에서 경주로 견학을 데리고 갔다왔는데...
간식으로 준게 딱 저거였어요.색소음료수와 고래밥..(그치만 여기는 백설기떡이라도 있었기에)
아이가 하나도 안먹고 왔기에 떡만 먹이고 과자 사당 음료는 그냥 버렸어요.
그런데 저기는 청와대 아닙니까? 어떻게 저런걸로 대접을 할수가 있나요?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어땋게 저리도 비교가 될까요?
이건 어디 한두개만이 비교가 되야 우연이라고 하죠.
모든게 모든게 정말 모든게 어찌 저리 경박하고 천박스러울까?? 딱 저정도의 수준을 가진 국민들이 찍어주었으니 .... 개탄스럽네요41. 행동하나하나
'08.5.14 3:12 PM (121.169.xxx.32)에 평소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지요.
국민들도 서민들도 그들에겐 그저
선거때 표얻기위한 인간군상중 하나임에 틀림없을듯..
필리핀의 1% 귀족들이 하층서민들과 같은 필리핀으로 보지 말라고
하는데 저들도 그럴겁니다.
그들에게 강남 부자들이나 보수언론 나부랑이들이나
같은 급으로 보여지겠지요.42. 뭐야~
'08.5.14 3:36 PM (116.120.xxx.169)저거 내돈으로 사다주는거 아니였나?
세금이 아깝다..으앙~~
귀여운 천진난만한 동자승은 만세를 다 부르고....아이고나!!!!!!!!43. ...
'08.5.14 3:44 PM (118.217.xxx.61)연화심 권사님...
아들한테 수십만원짜리 쓰레빠는 안 아까워도...
국민에게는 단돈 천원도 아깝지요?44. 어딜 가나
'08.5.14 3:49 PM (221.153.xxx.237)꼭 이건님같이 되도 않는 편 들다 몰매맞는 빠들이 있어요. 특별히요? 흥입니다.
45. ..
'08.5.14 3:51 PM (123.215.xxx.231)부창부수라더니..
똑같은것들이니까 붙어살지 않겠어요?46. z
'08.5.14 3:56 PM (125.186.xxx.132)예민하게 받아들이다니요.. 간식은 저따위로 줘도 되는거랍니까-_-딸랑 고래밥에 저 팬돌인가?ㅡㅡ..아무래도 청와대 내부에 적이있는걸까.. 욕먹게만드는-_-..과자라도 이거저거 사서 접시에 담아주고, 쥬스라도 주면 얼마나좋아
47. ...
'08.5.14 4:01 PM (124.56.xxx.149)저 우리 아들 슈퍼에서 여러분들이 못먹고 살 것이라 평하는 것들 가끔 사주는데요..
먹거리 신경 쓰고 사는 주부입니다..
슈퍼에서 만든 과자 종류 좋아라는 안하지만
다른 삶들이 그런걸 안먹고 사는 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우리 동네 사람들만 천하의 몹쓸 부모인가 봅니다..
더불어 식후 먹거리까지 대통령 부인이 챙겼다고 생각들을 진정으로 하시는지..48. ...
'08.5.14 4:01 PM (219.248.xxx.251)이건님 말이 설사 맞다 해도 저렇게 과자를 뜯지도 않고 상자 째로 가로세로 막 던져놔야 하는 건가요? 스님들이라 못 드셔본 걸 내놓았을 거라고요? 저건 누가 보더라도 본데없는 짓이죠. 손님을 귀하게 대접할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어 보이잖아요. 님 며느리가 나중에 간식상 저렇게 차려서 대접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하물며 기자들도 찍고 있고, 자기네가 초청해서 간 건데 저게 뭔가요...편 들 걸 드세요. 참내....
49. ...님
'08.5.14 4:14 PM (59.11.xxx.9)고래밥, 초코송이, 팬돌이가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저도 아이들 가끔 사줍니다. 과자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손님을 맞는 기본적인 배려와 성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그것도 청와대에서요.
금박싸인 과자, 음료를 원하는게 아니지요.
식후 먹거리까지 영부인이 직접 수퍼에서 사다 나르진 않겠지요.
하지만 용맹한 장수아래 겁많은 부하들 없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알만하지 않습니까.50. 젬세게님
'08.5.14 4:34 PM (211.35.xxx.146)사안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고 계신것 같아요.
못먹을거 줬다는게 아니라
손님초대해서 저따구로 행동하는거이 문제아닌가요?
아무리 아이라도 그러면 안되지~ 이건 기본이 안된거잖아요~51. 결국
'08.5.14 4:40 PM (59.22.xxx.213)조중동 때문이죠. 노대통령떄 권양숙 여사께서 저리했다면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졌겠죠.
품위우쩌고 저저고하고 딴나라 팬인 국민들은 여사의 학력까지 거들먹거리고 당시 우땟니 저땟니 카더라 통신까지 붙여서 말이죠..(여기 경상도라 정말 심합니다.)
이명박 탄핵요구하는 국민들도 그전에는 대통령탄핵이라는걸 감히 상상했겠습니까..
똑똑하신 정치인 들께서 선례를 남겨주시니 우리도 할수있다고 이렇게 들고 일어나지요..
다 본인들이 싸질러놓은거 우리도 따라하는거니 선동이니 뭐니 하면서 국민 협박하지 마시지!!52. -_-
'08.5.14 4:42 PM (116.44.xxx.83)... ( 124.56.166.xxx )님.
설사 대통령 부인이 직접 저런 먹거리를 챙기지않았더라도
본인이 생각이 있으면 자기선에서 커트하고 제대로 준비시켰겠지요.
저건 아무리봐도 제대로 된 손님대접이 아닙니다.
님이 자녀분들에게 간식거리로 준비하는거하고
영부인이 청와대로 초청한 손님들 먹거리를 저렇게 캐주얼(..)하게 준비하는건
엄연히 차이가 있는거죠.
님이 몹쓸 부모신지 좋은 부모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그걸 먹어도 괜찮다고 판단한거고
그에 대해서는 님의 방식이니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없지만,
댓글에서 보시듯 저런 불량식품(?)을 절대로 먹이지 않는 부모님들도 많이 계시니
영부인측에서는 그에 대해서 조심을 했어야지요.
그리고 사실 손님에게 음식접대하는 매너가 저게 뭡니까-_-;;
차라리 과자라도 그릇에 좀 담아주던가..
이런데서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나고 그거에 대해서 다른 회원님들이 화내시는거 아니겠어요?53. 점세개
'08.5.14 4:46 PM (124.56.xxx.149)사안의 요지를 잘못 안걸까요?원글에 나온대로 고래밥과 색소음료수라는 표현에 대한 제 생각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행동을 사진 한 장으로 미루어 짐작하긴 무리지만
대강의 정황을 가늠해 본다 하더라도
굳이 논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두 장의 사진 비교를 하고픈 원글님의 의도를 잘알기에
저 또한 반감을 살 수 있고 또 하나의 논란거리를 제공할 여지가 충분한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굳이 한 장은 다과회사진 또 한 장은 청와대 안뜰 사진이니 굳이 단순비교는 어렵다 생각합니다..54. ......
'08.5.14 5:12 PM (121.140.xxx.15)연화심 권사는 좋겠네요. 조중동이 제 편이라.
권양숙 여사가 저리 하셨으면 아마 1면에 칼라로 실어서
영부인 소양, 학력, 집안 다 들었다 놨다하며 뭇매를 때렸을 터인데..
하긴 조중동뿐이겠어요.
노통 부처에게 그렇게 사사건건 요구가 높던 분들이
지금은 허허실실 다 이유가 있겠지... 라니.55. zzzz
'08.5.14 5:30 PM (211.114.xxx.106)울직원 이사진 보더니 딱 한마디 하네요.
'티나잖아. 노가다 마누라'56. ㅋ
'08.5.14 5:43 PM (125.186.xxx.132)ㅋ먹거리를 손수안챙겨도, 저기에 대해 별생각이없었을까나.. 권여사를 칭찬하고싶은생각은없으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게, 아니었다니.. 당황스럽네여=_-;
57. .
'08.5.14 6:10 PM (219.254.xxx.85)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 지들은 삼계탕먹으면서!!
58. 정말..
'08.5.14 6:12 PM (59.10.xxx.24)지금이 70년대도 아니고 그 흔한 과일하나없이.. 참 야박하네요. 과연 교인들이 갔더래도 저리 내놨을까요? 정말 이젠 정 떨어지네요...
59. 쩝..
'08.5.14 6:27 PM (121.147.xxx.91)컥...너무 놀라서 말문이 다 막힙니다...켁켁~
60. 트집??
'08.5.14 6:31 PM (203.234.xxx.117)트집이라뇨. 곱게 봐 드리려 해도 곱지가 못해서 다들 한두마디씩 하신 것인줄 못 느끼시는군요.
61. 차이
'08.5.14 7:11 PM (121.146.xxx.166)종교가 달라서 일까요?
제 주변 친지중에 개신교인들의 특징을 가만 살펴봤는데 이렇더군요.
미국 디게 좋아하고(거의 맹목적) 우유 빵 좋아하고, 영어 디게 좋아하고, 전통 문화재 같은것 무시하고, 우리 전해오던 풍습 구질구질하게 생각하고 ,제사음식 싫어하고,한식보다 양식 좋아하고 동양보다 서양것을 좋아하더군요.62. 교양문제
'08.5.14 7:21 PM (58.140.xxx.214)저렇게 잘 살아본 사람들은 일반사람 보기를 언년이 머슴 보듯이 봅니다. 아주 우습게 지내들 밥 으로 보는 거지요.
영부인 옷차림은 또 이마트 시장 보다 왔습니까. 아마 브랜드 쩨~~ 일지는 모르지만, 안 어울리잖아요.
아이들 이래도 손님에게 옷차림이며 상차림 모두 반푼어치... 윗 사람으로서 아랫놈들에게 초대해 준것만으로도 황송한것이다. 이잖아요.63. 차라리
'08.5.14 8:14 PM (121.147.xxx.151)트랜스 지방 덩어리 마가린 들어간 마트빵이라도
이렇게 분노가 솟지는 않았을꺼 같네.
요즘 엄마들이 누가 저런거 먹입니까?
지 아이들은 뭘 먹였을까나?
수입과일만 사다 쟁여놓고 먹느라 아까와 못줬나?
~~고약한 말이 나오는데 참고...참고.........참고.....
지 손으로 만들어 주라는 것도 아니고 하지도 않겠지만
청와대 주방에 있는 영양사에 요리사들은
다 미친소 수입하느라 수고하는 것들하고 파티할 때나 써먹는건지....
욕이 안 나올 수가 없게 싸구려 행동을 하는 인간이네.64. ....
'08.5.14 8:57 PM (122.32.xxx.86)저도 3살짜리 된 딸 키우는 엄마이고..
한번씩 가끔가다가..
팬돌이 한번씩 사주고..
고래밥 이런것도 주기도 하는데..
근데 거의 준 기억은 없어요..
저 신랑 월급 150 받으면서도..
한번씩 멀리서 친구 애기 데리고 온다고 하면...
마트서 장 봐서...
아이들 먹는거 좀 신경 써서 내 놓아요..
욕먹는게 달리 욕 먹는게 아니라..
정말..
성의 문제요...
마음 문제죠...
어찌 한나라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영부인 어떻게 손님 접대를 저렇게 하나요.....
한달 150가지고 먹고 사는 저도 손님 접대는 저렇게 안해요..
계획된 손님이라면요....
그냥 불시에 찾아오는 손님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미리 계획돈 손님 아닌가요..
이건 정말 두 부부가..
국민 수명 단축시킬려고 경쟁하나 봅니다..
무섭습니다..65. 강북엄마
'08.5.14 9:53 PM (203.229.xxx.155)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발도르프 어린이집에 "오리온과자" 안줍니다.....
오는 엄마한테는 오리온 과자 줍니다..오리온 개념있는 회사입니다..
오리온 들으면 화날듯....
오리온 보다 못한 청와대입니다...66. ㅠㅠ
'08.5.14 10:03 PM (203.235.xxx.59)아주 욕을 먹으려고 작정을 하고 담벼도 이렇게 까지 내외가 욕먹지는 못할텐데....
참 대애~다한 부부입니다.67. 으,,,
'08.5.14 10:49 PM (211.208.xxx.149)감출래야 감출수가 없나보군요. 그네들 사는 수준이,,, 청와대에서 살면 뭐하나요.
수준은 참 기가 막히네요. 비교가 너무나 되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68. 흠...
'08.5.14 11:11 PM (122.35.xxx.81)영부인의 먹거리 수준을 보니... 남편이 먹거리에 허술한 생각을 가질수밖에 없군요.
대통령이 되진 못하더라도 남편 먹을 먹거리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69. 노노
'08.5.14 11:28 PM (116.43.xxx.20)세상에..진짜 심합니다..어찌 이럴 수가..
혹시 합성된 사진 아닌가요?
제 눈으로 봐도 믿을 수가 없어요..70. 차이님..
'08.5.14 11:58 PM (124.49.xxx.5)연화심권사님 행동을 가지고 거의 모든 (몇 %나?) 기독교인이라고 말씀하시니 거슬리네요.
저도 기독교인인데 저 여자가 종교가 달라서 동자승을 박대하는게 아니구요.
원래 성정이 저런것이겠죠.
크리스마스때 교회아이들 불러놓구 과일 깎고 떡 해놓고 다과대접할거 같나요?
아마 교회아이들한테도 똑같이 할겁니다.
기독교인이 미국좋아하고 우유, 빵, 영어, 양식을 좋아한다구요?
말도 안되는 일반화로 기독교인 전체를 욕하지 마세요.
왜 저런 기본도 안되는 부부때문에 온 기독교인이 다 욕을 먹어야 하나요?
저런 인간이 정치하는 나라에 사는것도 억울한데..
그렇담.. 불교믿는 사람은 다 카레좋아하고 육식 싫어하고 채식주의자인가요?
그냥 잘못한 사람만 흉보세요.71. **
'08.5.15 12:17 AM (58.234.xxx.210)설마 영부인이 저걸 사겠냐,,동자승이라 먹어보라 내놓은 것이다... 편드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영부인이 안했다면 더 욕먹을 일이죠..
영부인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청와대에 근무한다는 사람들이 저렇게 접대의 상식도
모르고 과자상자채로 던져 놨을 까요?
동자승이라. 한번 새로운것 먹어보라고요//...
먹어보라고 할것 같으면 , 접시에 얌전히 담아서(우리 학교에서 다과회 할때도 은박지에라도
쏟아서 먹습니다) 내놓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명색이 청와대 입니다.
그렇담 저런 대접은 아니지요?
저런사람들한테는 우리가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과자 상자 아무렇게나 놔두어도 알아서 집어먹는....
그러니, 어디 우리를 위한 정책이 하나라도 나오겠습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면서...
청와대에 있는 그 주방요리사들은 뒀다가 뭐한답니까?
쿠키라도 구워서,, 이쁘게 내어 놓고하지..
사진까지 찍는데 저정도이면,,, 정말 안봐도 뻔합니다.72. ㅋ
'08.5.15 12:37 AM (125.186.xxx.132)잘못한 사람만 욕하는게 맞습니다만.말씀은 저리하셔도 항상 예외가 있는법이라는거..다들 아실거예요. .아 그나저나, 교인들을 바라보는데 선입견이 제대로 생겨서리..
73. 실제로
'08.5.15 12:45 AM (121.128.xxx.148)ytn 동영상을 보니 가운데에는 떡과 과자(쿠키?)가 놓여있긴 했어요. 접시는 그걸 덜어먹으라고 둔것 같았고요. 하지만, 기사의 내용처럼 청와대 불자회 초청....이라고 해도 꼬마손님 한명한명을 위해 준비를 해둘 수 있었을텐데...너무 아이들을....혹은 국민을 쉽게 본 것이 아닌가 싶어지긴 해요. 과자상자나 지나치게 착색한 음료가 놓여진 것은 혹시 청와대 예산이 아닌 불자회 성금? 인가...싶은 생각마저 들더군요(하지만, 관례였을텐데 그정도도 배려가 없었나 싶어 황당했던 건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냥 밥해놨으니 알아서들 퍼먹어라. 많이 먹는 넘이 최고인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이 느껴져 좋게 보이지가 않더군요.74. ..
'08.5.15 4:44 AM (203.162.xxx.136)백치 아다다
75. 아마도
'08.5.15 6:39 AM (124.50.xxx.177)내 아이였다면 저러지 못했겠죠.
가장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
영부인으로서 정말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76. 점세개님
'08.5.15 8:31 AM (125.131.xxx.171)저 접대는 아무리봐도 아닙니다
대통령 부인이 챙겼을까요?? --> 그렇겠지요..그래도 미리 나와서 상차림은 봐야하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간식은 무어냐고 물어보지 않을까요?? 그것까지 할 시간이 어디있느냐 한다라면은 할말이 없습니다..
하나가 미우니 다 미워보인다라는 말은
달리 생각하면..
뭐든지 다 좋으니..무슨짓을 해도 다 좋다..도둑질을 해도 경제만 살리면 좋다
무슨짓을 해도 괜챦다...라는 그런 논리와 비슷해 보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아무리..근검.절약을 내세우는 그런 양반들이라 하더라도..
청와대 접대에서 말이지요
아님 포장지라도 뜯어놓던가..
전 여전히 점세개같은 분들이나..이건..님같은 분같이 그렇게 좋게만 보는 분들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죄송합니다..77. 변명
'08.5.15 9:29 AM (218.38.xxx.183)사진 한 장으로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동자승들은 제대로 된 음식을 대접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식사초대가 아니고 다과회라면 과일과 떡 정도는 푸짐하게 먹었겠지요.
문제의 사진은 어느 님 댓글처럼 과자회사 협찬을 짐작케 하구요.
뜯어 놓지 않은 것은 저건 집에 갈 때 들고 가라고 준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제 아이가 친구집 초대 받아 가서 기껏 잘먹고 집에 올 때
고래밥에 팬돌이 들고 온다면 저 역시 씁쓸할 겁니다.
엄마는 어떻게든 안먹이려고 애쓰는 것인데
그걸 인사치레로 굳이 들려보낸다면 좋을 리가 없지요.
솔직히 친구 엄마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아이들 먹거리에 신경 안쓴다는)도 생길 거 같구요.
영부인님 조금만 세심하게 먹거리에 신경 써주시고
국민들이 먹을 것에 대해 공부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78. 기품이다르다
'08.5.15 10:00 AM (125.177.xxx.157)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어찌 청와대씩이나 되는곳에서 저런것들을 대접한답시고 내놓을수가 있는거죠?
정말 무뇌아 수준이네요
권양숙여사 동자승과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입고
고운 찻잔에 차를 대접하는 모습 정말 기품이 있어뵈요
과자를 대접한것에 그 어떠한 심오한 의미가 있다치더라도
정말 무성의하고 천박한 대접이란 인상을 주네요.
부창부수가 따로 없구만79. ㅋ
'08.5.15 10:03 AM (125.186.xxx.132)그앞에 아무리 잘먹어도 그렇지.. 단지 고래밥과 팬돌이의 문제가아니라. 하나를 주더라도 좀 성의있게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비스켓몇개 더얹어서 접시에주거나, 우유라도 줬으면 누가뭐래. 제발 보이는거라도 좀 잘하자 ㅠㅠ
80. 그죠
'08.5.15 10:24 AM (203.218.xxx.24)다 곱게 볼수있는 한 곱게 본다쳐도요
식사후 다과에 저 한장 사진으로 뭘 그러느냐 두둔하시려고해도요
저기 청와대이고 영부인이 초청한 자리의 다과입니다.
격이란것이 있어야하고
성의란게 있어야지요.
자기는 남편아침상에 손님을 제쳐두고 귀하게 돌솥밥 지어 올리면서
손님초대에 저런 아이템에 저런 세팅을 하다니
앞뒤 정황 생각해보시면 왜 사람들이 어이 없어하고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나요?
꼭 저기 불러서 고래밥을 줘야하나요?81. ㅋㅋㅋ
'08.5.15 11:03 AM (210.221.xxx.16)청와대 반론입니까?
웃겨 죽겠네요.
이건 ( 203.229.234.xxx , 2008-05-14 14:46:38 )
식사후에 다과사진이군요. 일반인이 아닌 스님들이기에 시중에 나와있는 과자를 먹어볼기회가 없어 특별히 동자승생각해서 내놓은 과자인데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82. 이래서.
'08.5.15 11:10 AM (124.49.xxx.180)기본이 안된듯........
이게 뭡니까??????????83. 민준이아빠
'08.5.15 11:23 AM (222.110.xxx.246)남자로서 주부들이 많이 있는 이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즐겁게 보면서 웃지요...^^ 그런데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좀 그렇네요.....그래서 몇글자 적겠습니다.
두 영부인의 동자스님들을 대하는 태도는 참으로 비교가 됩니다...
저역시 그 부분을 느낍니다... 그런데 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있어서요...
참고로 지금 적은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악플은 삼가...ㅋㅋ
동자스님들에세 내 놓은 과자와 음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주부님께서 그 제품들을 가지고 불량식품(?)이라고 히시는데 물론 100%천연주스와
순 우리밀로 만든 질 좋은 과자들에 비하면은 상대가 되지는 않겠죠...
여기 주부님들은 아이도 있으실테고 또 자기 자식을 위해서 좋은 음식들을 만들어 주시거나
사 주실테고 그럴겁니다.그 만큼 자식사랑이 대단하시죠...그런데 가끔 여기서 글을 보면 여기서도 레벨이 좀 나누어 지는 뭐 그런 기분이 듭니다....
저기에 내놓은 과자들은 우리가 일상적인 마트나 슈퍼에서 흔히들 볼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 많은 엄마 아빠들이 그 제품을 아이들을 위해 사주고요....
또 저런 것도 못먹고 남들 먹는 거 먹고 싶어 쳐다 보는 아이들도 주위에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 또 그런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제품을 가지고 불량식품..운운하는것 자체가
좀 아닌것 같아서요...무슨 말을 해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말 주변이 워낙 없어서..
그런데 뭔가 가슴이 답답하다는 느낌은 뭘까요...?
저 역시 치즈도 집에서 만들고 닭도 집에서 튀겨주고 피자 뭐 햄버거 이런거 전부다 집에서
만들어 줍니다..치즈도 나트룸적게 들어 간거 고르고..주스도 갈아서 줍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들 소풍갈때 곰탱이하고 쵸코송이 보내 주었습니다..
진짜 못사는 동네(지역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또는 고아원...그런 시설 한번이라도
가시면 저런 과자도 못먹고 자란 우리 아이들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한테 조그마한 선물이라고 과자 조금 사가지고 가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말이 많이 옆으로 샌거 같습니다....두서도 맞지 않고...ㅎㅎ
주부가 즐거워야 남편이 행복합니다...^^
그냥 갑자기 시설에 있는 아이들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몇 글자 적습니다...84. 아놔~
'08.5.15 11:26 AM (220.117.xxx.59)어련하시겠어요? 명품 사느라 청와대 예산이 모자란 듯 보입니다~ 끌끌
변론님~ 그럼 권여사께서는 목련차를 '밥'으로 내놓았겠습니까?
품위는 돈주고도 못산다.
전여오옥 그 미친*이 고졸이라고 깔본 분의 품위가 저 정도면 이대 나오신 분은 더 나으실 거라는 국민들의 기대를 왕창 깔아뭉기셨네요~85. 윗님
'08.5.15 11:30 AM (125.177.xxx.157)저것도 없어서 못먹는 아이들도 있는데
함부로 불량식품 운운하는게 듣기좋지않다...
위에 상황과 상당히 핀트가 안맞는 말이네요
댓글다신 분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남자분이라서 이해가 안가시는건지...86. 동감
'08.5.15 11:32 AM (220.117.xxx.59)민준이아빠님 글은 본인이 쓰신대로 참 많이 옆으로 새셨습니다
87. ㅋㅋ
'08.5.15 11:37 AM (125.186.xxx.132)지금 민준이아빠님께선-_- 덧글을 안보셨나요? 단지 고래밥과 색소음료 문제가아니라 ㅠㅠ적선하듯 저게뭡니까 ㅠㅠ차라리 주질말지. 냉수한잔을 주던가 ㅠㅠ 저긴 님이말씀하신 시설도아니고, 귀빈으로 초대받아간 청와대잖아요?--;;;이웃집에서도 저리대접안해요.
88. 민준이아빠
'08.5.15 11:37 AM (222.110.xxx.246)댓글 다시는 분들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충분히 압니다...
그 요지가 무엇인지도 알고요...
그런데 여기서 많은 주부님들이 하신 말씀중에는 자기도 인지 못하는 무언인가가
들어 있는것 같아 그 부분을 말씀드린깁니다...
그리고 이 댓글들은 남자라서 모를 수 있는 글들이 아닙니다...
지금 님께서도 그냥 하신 말씀이지만 왜 거기에 남자가 들어 가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하는 말들인데 그 말 하나하나에 다른 사람들은 상처도 받을 수 있고
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핀트에 맞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하고 비판을 하고 이런 것은 좋습니다.
저 역시 그러니까요...하지만 내가 한 말에 다른 사람들이 이 내용과 다른 것으로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글들이 있어서요....^^
좋은 하루 되세요..^^89. 음..
'08.5.15 11:46 AM (58.236.xxx.156)제가 청와대같은곳에는 근무해보진않았지만 나름 제가 모신분에게 새해 연하장도 청와대 명의로 오고 저도 이런저런 접대를 해본 경험으로 적어보는데요
분명 저 테이블위의 과자상자채의 접대는 잘못입니다.
혹 저 과자류들을 갈때 들고가라고 그런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세우신분도 계신데 그것도 잘못입니다.
갈때 들고가라고 챙겨주는건 일단 박스포장해서 종이봉투에 넣어서 주는게 기본 에티켓입니다.
청와대라면 청와대 마크가 찍힌 박스나 봉투에 포장해서 주는게 맞겠죠?
손님이 누가 됐든간에 민원실에 방문해서 서류접수하러 왔다면 모를까 접대하는곳까지 들어간건데 저런식의 접대는 당연히 청와대의 품격을 떨어트리는게 맞는거죠.
테이블데스크위에 덜렁 봉지채 놓인 사탕 보신적 있으십니까?
은행이든 어디든 가셔도 최소한 종이컵에라도 담겨있는 사탕을 보셨을겁니다.
그런것을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영부인 옷차림도 그렇습니다.
저분 참 나름 소탈하게(?) 보이실려고 애쓰시는데 평일날의 청와대방문도 아니고 석탄일이라는 기념일에 그것도 초대한것인데 옷차림이 한복은 안입으실망정 연화심이라고 법명도 받으신분이 저 차림새가 뭡니까.
저건 상대방을 무시한것 맞습니다.90. 캐롤라인
'08.5.15 11:47 AM (121.149.xxx.117)저런 걸 보고 못배워먹었다고 하는 거겠죠.
기본적인 손님접대 예절도 모르시나봅니다.
몇십만원 생활비로 아득바득 사는 저도 손님 오시면 저렇게는 안합니다. 더군다나 어린 손님들인데, 더 배려와 정성이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하긴 기대하는 게 무리일지도.91. ..
'08.5.15 11:54 AM (210.234.xxx.207)야외 피크닉이고, 고아원이나 어느 시설이면 또 이해를 하겠습니다.
급하게 간소하게 챙겼다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저기는 청와대입니다, 일정짜서 격식 갖춰 손님맞이 하는...
크고 작은 대소사를 진두지휘하고 소화해내는게 영부인의 의무이자 소양인데
저 여사님이 보여주시는 모습이 매우 실망스럽고 걱정되서 다들 한소리 하는거지요.
일반인이 자기집에서 손님칠 때도 저렇게는 안합니다.
가뜩이나 당선전부터 염려되는 구설이 많은 분이...
정말 조심성 없고 교양없어 보여 걱정됩니다.92. 민준아빠님께
'08.5.15 11:57 AM (121.149.xxx.117)님이 지적하신 문제는 알겠는데... 사실 저런 불량식품(?)들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일수록 많이 먹는 게 요즘입니다. 사실 저런 것들이 우리밀제품이나 유기농제품보다 훨씬 싸거든요. 여유가 있다면야 아이가 조를 때 가끔씩 사줄 수 있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부보는 저것 밖에 사줄 수가 없습니다. 시설에도 저런 과자, 음료수는 지천으로 들어옵니다. 제가 아는 곳만 그런가요. 회사에서도 때때로 보내주고, 후원자들도 종종 저런 과자류들 보내니까요. 전 오히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저런 가공식품으로 입맛을 길들이는 게 안타깝습니다.
93. 에고~
'08.5.15 12:04 PM (68.122.xxx.141)말해 뭘합니까?
후보때 보셨잖아요?
손님한테는 공기밥, 남편에게는 돌솥밥.....
직원들이 했을거라구요?
저번에 청와대에 간 측근들이 김여사가 직접 손님 접대한다고 칭찬하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 관계로 이번일도 글쎄요.......?94. 정말
'08.5.15 12:19 PM (124.50.xxx.137)댓글들이 많아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 기사와 고아원의 아이들 비교는 그자체가 잘못된거아닌가 싶어요..
아이들 놀러와서 과자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저렇게 공식적으로 초대한 자리에서는 말도 안되죠..
아이 생일 상을 차려도 과자를 박스채 내놓는 법은 없습니다.
고아원에 봉사 가봤던 경험으로..
그곳 아이들 과자 주면 당연히 좋아하죠..우리 아이도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그 아이를 우리집에 초대해놓고 과자 박스채 상위에 놓아주는건..예의가 아닌거죠..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이 해줘야할 예의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과자도 종류가 많습니다.가격도 각양각색이구..이왕이면..저 고래밥 보다 나은 과자 얼마든지 고를 수 있구요..얼마든지 더 성의 있게 그릇에 놓아줄 수도 있는겁니다..
정말 선거전에 남편은 돌솥에 손님은 공기밥 내민게 저도 뇌리에서 떠나지가 않네요..
상식이 부재한 부부아닌가 싶습니다..95. .
'08.5.15 12:49 PM (116.123.xxx.166)초대구요
상자채 던져진 고래밥이구요
아이들만 갔다구 하물며 사진씩이나 찍으면서...참내...
그러니 부처님 오신날 절에 축전 안 보낸겁니다.고의든 뭐든...96. 음..
'08.5.15 12:50 PM (58.236.xxx.156)문득 예전 생각이 나서요
윗분들이 고아원이나 시설이라하면 그냥 저렇게 과자상자채놓고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은데요
고아원이나 시설에 직접 가본 경험으로 보면 저희는 아이들과 과자 나눠먹을때 커다란 쟁반이나 접시들을 이용해서 과자를 예쁘게 놓아서 먹었습니다.
한번도 과자를 봉지채놓고 먹어보지않았습니다.
그외에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가 어려서 종교로 국군장병위문 이런것도 크리스마스 가까우면 가곤했는데 그때도 과자종류를 봉지채 하나씩 나눠주고 먹어본적이 없어요.
장소가 어떤 상황이든 테이블위에 놓던지, 방에서 그냥 방바닥에 놓고 먹을때도 그렇고 ..
생각해보면 교회에서 다과행사가 더 많은데 그냥 서넛 모여서 에이스니 뭐니 이런거 먹을땐 몰라도 단체로 모일때 어느경우든 과자를 저렇게 박스로 놓아두고 먹어본적 없어요.
저분이 소망교회 다니셨다니 여쭙는데 소망교회는 저런가요?97. 민준이 아빠
'08.5.15 1:01 PM (121.147.xxx.151)댓글을 읽다보니 마치
미국쇠고기 30개월 이상 수입하는 것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우리 국민들이 아직은 미국이나 일본과 같이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먹을만한 계층이 안된다.
30개월 이상 쇠고기도 그나마 못사먹는 사람들도 있다.
사회에는 계층이란게 있는 거다 .
먹고사는데는 계층을 무시할 수 없는 거란 말로 들리는군요.
과연 그럴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요.
그런 사고를 가진 연화심여사기때문에
저런 사태를 불러일으켰다고 봅니다.
보여지는데 계층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대접을 하는데는 계층의 차별을 둬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있는 대부분의 댓글은
목련차를우려내서 비록 나이어른 아이들이지만
좋은 찻잔에 담아내 대접한 분과
플라스틱에 담긴채 빨대로 빨아먹게
손하나 대지않고 접대하는 사람의 심리 그 무지함
그 차이를 말하고 있는 거거든요.98. ..
'08.5.15 1:06 PM (202.136.xxx.141)민준아빠님.
과자든 뭐든 최소한 접시에는 담아줬어야 되잖아요.
음료수든 뭐든 최소한 물컵에는 담아줬어야 되구요.99. 민준이아빠
'08.5.15 1:27 PM (222.110.xxx.246)와..정말 놀랐습니다..
제 얘기가 소고기 문제까지 가는 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 본문의 내용은 윗글님 말씀대로 정성껏 내놓은 목련차와...그냥 빨대로 먹는 음료수...
그런걸 말씀하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설어린이들을 가지고 비교 하는것도 아니고...
자꾸 시설 어린이들에게 더욱더 미안해지네요...
제가 하고픈 말은....정말로 주부님들이 하신 말씀중에서 계층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한 말들이 없을까요...?
과자들 = 불량식품
이웃집에서도 이런건 안준다..
학교에서 나눠준 과자와 음료수를 그냥 버렸다..
청와대라는 곳이라 동자스님들에게 과자는 안되고 고아원이나 시설에서는 괜찮다...
남자라서 이 글을 이해 못한다..
우리 주부님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자기자신도 모르게 계층을 나누지는 않으시는지요..?
꼭 위의 본문내용을 비판하고 안좋다고 말할때 이런 표현을 써야 되느냐가 제 관점이었습니다.
우리 동자스님들을 초대해서 정성스럽게 대접을 못한점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여기 주부님들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우리 주부님들이 그냥 무심코 본문의 내용을 비판하기 위해서 비유한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내용이 아닌 다른 생각을 하게끔 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지요...
그런 과자를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내 자식한테 사먹인 사람은 뭐가 되냐 이 말입니다..
비판을 하고 비교를 하더라도 본문의 내용에서 어긋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혹시라도 상처(?)같은게 없이 하면 어떨까 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제 글이 이렇게 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문제하고 이 글의 내용을 짜 맞추시는건 너무 억지 같으시당...^^
괜히 제 짧은 생각을 올려서 이곳이 좀 시끄러워졌네요...
하여튼....여기 까지가 제 생각이었습니다...100. 휴~
'08.5.15 2:58 PM (59.12.xxx.90)정말 품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차림이네요.
실망 그 자체 ㅠ.ㅠ101. 또다른 남편
'08.5.15 3:20 PM (59.9.xxx.84)남편분 사견 한 번 잘못 꺼냈다가 뭇매를 맞으셨군요..저 역시 아내 감시 차 자주 이 사이트 드나듭니다.(실은 감시가 아니라 아내의 관심사를 저도 좀 알아야 할 이야기가 생기니...^^)
물론 저런 과자를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들에겐 참 맛나는 과자이기도 합니다. 만약 "고래밥"이 아니라 고가의 "초울트라캡숑 유기농 고단백 저칼로리 고래밥"이라도 가로도 아닌 세로 박스채로 세워져 널부러져 있다면 큰 문제 아닌가요?
김윤옥씨가 초청한 행사이며(하도 궁금해 영상을 찾아봤더니 행사 영상이 있두만요), 적어도 손님을 초대했으면 그에 맞는 대접을 해야된다고 생각듭니다. 고가의 음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인의 정성이 담긴, 주인의 위치에 맞는, 행사의 목적에 맞는, 손님의 취향에도 맞는 대접이 아닐까요?(손님 취향에는 맞췄네요, 아니 4가지다 맞는 걸지도...)
동자승 역시 체험 어린이 인지라 유희왕 카드라도 같이 나눠 줬다면 우는 아이없이 멋진 사진이 나왔겠지만, 국모의 위치에 맞는 대접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설마 저게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보도되었겠지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만, 신문사 특성상 보도 사진은 얼굴이 이쁘게 나온 베스트 샷을 내는 게 아니라 행사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내는 사진을 낸다고 하니.....저 행사는 저게 다인가 봅니다.
단지 일반 고래밥이 아니었으면 하고 조심스레 기대합니다. 분명 그 안에 뭐가 들어있지 않을까요?102. 그럼 민준아빠께선
'08.5.15 8:12 PM (121.147.xxx.151)김여사가 저 동자승들이 특권 의식이라도 가질까봐 일부러
고래밥 팬돌이를 저렇게 휙 내놨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댓글은 지금 접대의 기본을 얘기하는 거지요.
온갖 집안일 도우미 없이 다 하는 범부의 아내도
학력의 고하를 막론하고 집안의 번창하고 한미하고를 떠나
그 누구라도 기본적으로 손님으로 초대했을때는
이러 어러하게 해야겠다는 보편적인 생각들.
사랑을 받기는 고사하고
어째 날이면 날마다 미운털 박히게만 구는지...
이런 것 봐봐야
뭐 지깟것들이 하면서 콧방귀도 안끼겠지만 말이죠.103. 마지막글
'08.5.15 9:49 PM (220.127.xxx.83)입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러십니까...제가 분명히 말씀 드렸잖습니까..
영부인의 접대 방법 및 태도는 분명히 잘 못 되었고. 그런 부분 저도 공감 합니다..
영부인의 접대 방법 및 태도는 분명히 잘 못 되었고. 그런 부분 저도 공감 합니다..
영부인의 접대 방법 및 태도는 분명히 잘 못 되었고. 그런 부분 저도 공감 합니다...
영부인의 접대 방법 및 태도는 분명히 잘 못 되었고. 그런 부분 저도 공감 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잘 못 적었나 봅니다..
그러니 또 여쭈어 보시겠죠...?^^
제발 글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을 하시고 댓글을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언제 접대를 잘 했다고 했습니까...?
이제야 알았습니다....인터넷여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분명히 제 글에는 접대 방법 및 태도는 잘못되었고 그런 부분은 여기 대다수의 주부님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요...그런데 자꾸 태클(?)이 들어 오는 것은 제가 인정한 부분을
가지고 자꾸 되 물어보고 그러십니다...
정말로 답답합니다...제가 그렇게 글 실력이 없는지.......이제야 알았습니다..
동자스님들의 특권의식.....? ..제 글들이 그렇게 까지 깊게 느껴 지셨습니까..?
제 생각일지 모르는데요...분명히 다른 의견이 있어도 이런 상황에서는 여기서 말씀을
하시고 싶어도..어디 무서워서 말 못하시는 주부님들 많으시리라 봅니다...
자신의 의견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 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 붙이는 모습...
좋은 모습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이 마지막글로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답답하고...괜히 화나고............막 그러네요...
맥주나 마시러 가야 겠습니다..
어떤x들이 대통령을 이따위로 뽑아서....우리 국민들끼리 이런 모습을 보이게 만드는지...
오늘 하루 제 글 읽고 혈압 올리시고 또 없을지 모르겟지만 동의 하신분들..모두....
하루 마감 잘 하세요....
* 82cook도 하루 빨리 실명제가 도입되었으면 합니다..*104. ...
'08.5.17 3:40 PM (211.209.xxx.150)죄송하지만... 글재주보단...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의견과 생각은 다를 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목소리로
그건 아니다 할 땐 좀 귀담아 들어볼만도 하련만...
고래밥이나.. 이런 건 안 좋은 음식이다.. 하고 말하는 그 말 속에..
그나마 그런 것도 먹지 못하는 계층이 듣기에 너무 배부른 소리같고..
무의식중에.. 계층을 나누는 소리같이 들려... 말을 조심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의도는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지금 주제는 그게 아니죠.
전혀 다른 주제로 문제제기를 하면..
사람들 사이에 토론은 정말 끝이 안날거예요.
마음 씀씀이가 여린 분 같지만...
본의의 의도가 오해를 받고 있다고 속상해 하시기 이전에...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야기와 연관이 있는 얘기인지.. 생각해보세요.
사람 생각은 다 가지가지이니까 생각은 자유지만..
대화란거 여러 사람이 상호적인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