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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미주 주부들의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리본운동 동영상 입니다.

뿔난 미주 주부들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8-05-14 13:47:13
이 동영상은 미주지역에 살고있는 평범한 주부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진행중인 광우병소 반대 촛불집회에 참여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멀리서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사이버집회의 의미로써 리본달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광우병소 반대 리본달기 운동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검역주권을 회복하고,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 합리적인 재협상이 이루어지는 그때까지 계속됩니다.

<미주 한인 주부들의 모임>        http://club.limeusa.com/mizworld/


검색어: 광우병, 쇠고기, 재협상, 미주한인주부, BSE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JnaYbl7NM6g

IP : 24.168.xxx.1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했어요
    '08.5.14 1:48 PM (99.246.xxx.10)

    http://www.youtube.com/watch?v=JnaYbl7NM6g

  • 2. 뿔난 미주 주부들
    '08.5.14 1:49 PM (24.168.xxx.128)

    감사합니다^^

  • 3. 태평양건너
    '08.5.14 1:52 PM (99.246.xxx.10)

    촛불집회에 참석할 수 없는 북미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주부들이
    사이버상에서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마음을
    고국의 여러분께 더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사이버집회는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국을 사랑합니다.
    - 미주 한인 주부들의 모임 -

  • 4. ...
    '08.5.14 1:59 PM (219.240.xxx.53)

    아리랑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데 가슴아파서 혼났습니다...
    타국에 계신 분들도 힘모아 애쓰시는데
    여기에 있는 제가 아무 힘도 못되는 거 같아서...

  • 5. ..........
    '08.5.14 2:09 PM (125.187.xxx.60)

    눈물이 나네요..우울합니다..

  • 6. ..........
    '08.5.14 2:09 PM (125.187.xxx.60)

    그리고 감사합니다...

  • 7. 구름
    '08.5.14 2:45 PM (211.44.xxx.133)

    감사합니다

  • 8. 감사합니다
    '08.5.14 2:48 PM (61.33.xxx.30)

    동영상보고 울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 9. ㅠㅠ
    '08.5.14 2:52 PM (122.128.xxx.151)

    동영상 보는동안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 10. 우리도
    '08.5.14 2:54 PM (210.104.xxx.2)

    지금 회사라 보진 못했지만.. 우리도 리본달기운동을 벌이는건 어떨까요?
    온국민이 가슴에 리본을 달고 다니면 제아무리 고집불통 청와대라도 무사하진 못할텐데요..

  • 11. 얼마 전까지
    '08.5.14 3:12 PM (121.187.xxx.119)

    미국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외국에서 지내다 보니 조국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만큼 지금의 상황이 어려울때인겁니다
    모두들 끝까지 우리의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끝까지....

  • 12. 눈물
    '08.5.14 3:28 PM (58.233.xxx.51)

    이거 보고 눈물이 나서 줄줄 .. ㅠㅠ
    정말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 13. ....
    '08.5.14 3:29 PM (124.146.xxx.207)

    이 동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전 고작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군데 서명한 게 다 인데...
    소극적인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미국 사시는 주부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14. .....
    '08.5.14 5:15 PM (222.239.xxx.37)

    동영상 보고 있자니 가슴이 미여지고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어쩌면 대통령 한 사람으로 인해 이렇게 나라가 혼란에 빠질 수 있을까요?
    정말 꿈에도 생각해 보지 못한 일들을 우리 국민들은 지금 겪고 있네요.
    머나먼 타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들도 저리 애를 쓰시는데
    우리도 뭔가 보여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한목소리로 같은 리본을 다는 건 어떨까요?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우리 한인들이 모두 같은 리본을 달고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친다면......
    그래도 국민의 뜻을 외면할까요?

  • 15. 저도
    '08.5.14 6:04 PM (220.75.xxx.247)

    눈물이 나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동포지요....
    한 겨레
    그말이 이리 아름답고 가슴저린 줄 미처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 16. 멀리있는
    '08.5.14 7:50 PM (123.111.xxx.193)

    동포들도 이렇게 힘을 보태는데
    남의 일인듯 무관심한 사람들도 잇으니
    참 속이 터지는군요...

  • 17. 눈물이 납니다
    '08.5.14 10:11 PM (124.49.xxx.85)

    동영상에 깔리는 아리랑을 듣는 순간.
    눈물이 뚝 떨어지네요.
    내 나라, 내조국. 어떻게든 지켜야지요.
    내 나라인데, 내조국인데..

  • 18. 우리도
    '08.5.15 2:46 AM (220.123.xxx.224)

    리본 달아요~
    촛불집회 참여 못하는 사람도 동참할 수 있잖아요.

  • 19. ...
    '08.5.15 11:37 AM (122.40.xxx.5)

    지금 직장에서 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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