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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클레임 걸어서 배상받아보신분?CJ 택배...

dma 조회수 : 718
작성일 : 2008-05-13 11:34:46
몇일전에도 글쓴적 있어요.
가끔 일욜이나 공휴일 배송하는 기사도있는거같던데..
금요일날 받을 물건을.. 못받아서 토요일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난리쳤더니, 해주겠다더니..왠걸요
아직도 안왔어요. 저 이거 그냥 넘어가기 싫은데 어쩌죠?
이거 지난주에도 한번 그랬어요..국제배송이라 안그래도 지루한데..
토요일 받아야하는걸 화욜날 해주겠대서 사정사정해서 받았습니다.
사무실까지 받으러오라는둥 개소리하더군요. 지금 일주일사이에 두번이나 그런거예요.
저 옐로캡 거래하는데요. 그분은 콜밴이예요. 옐로캡은 콜밴기사까지 따로 써서 당일날 배송 다해주시더라구요.
하물며 씨제이에서, 삼성택배랑 통합이되서 11시까지 물건배송을해도 다못한다는둥 이런말을 하다니요.
그렇다고 택배비깎아주는것도 아니고..으휴..
옐로캡.. 어느지역에서 써봐도 넘 좋더라구요. 다들 옐로캡 쓰셈-_-;;전 아저씨 오실때마다 종이컵에 커피 한잔씩 타드리거든요. 정말 잘해주세요 택배비도 싸게해주시구요..하나씩 보낼땐 제가 좀더 드리지만요..
그나저나 지금 씨제이 난리난거같은데.. 이거 배상받을수 있을까요?
IP : 125.186.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3 11:58 AM (124.53.xxx.220)

    어떤 택배가 좋다 .. 이런건 어떤 택배기사를 만나냐의 단순히 운 문제인거 같아요
    일부를 전체로 확대하시는건 쫌~^^;
    그리고 택배사에 배상받는건 아니시구요 그 지점 택배대리점 사장님이 다 책임지시는거긴 한데..
    제가 쇼핑몰할때 직원이 실수한거 다 물어주시며 힘들어 하시던 저희 담당 택배기사님(일명 사장님^^)이 생각나 쫌 그렇구요
    화는 나시겠지만 원만하게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 2. dma
    '08.5.13 12:06 PM (125.186.xxx.132)

    일부를 전체로 확대라..--;;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니깐요. 그거갖고 말할수없다면, 할수있는말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전 지금까지 이사하면서 옐로캡 써봤는데, 다 괜찮았어요.지금 씨제이 문제많은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콜밴써서 해결할수있는 방법도 있는데, 11시까지 기사들이 배송하니 어쩌니..이건 핑계가 안되잖아요. 물론 기사들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전화통화도 절대 안되고....힘들다면 기사를 늘려야겠죠. 아니면, 택배사업을 접던가요. 그놈의 양해부탁도 지겹고지겹네요

  • 3. m.m
    '08.5.13 12:30 PM (59.10.xxx.27)

    지난주에 나물이네에서 고기를 샀는데..금욜에 도착할꺼라는 문자받앗죠..
    그러나...CJ택배 금욜에도 안오고..토욜도 ....오후 5시 넘어서...가져오셧더라구요..
    기사님께.."이거 고기인데 이제 가져다 주시면 어째요..ㅡ.ㅡ빨간 당일배송 스티커 안보이세요?"그랬더니만..
    적반하장 더 큰소리로 "이거 가져다줄 수 없는건데 가져다 준거라고..고마운지나 알라고"
    참내~~~
    돈 안받고 배송해준답니까?
    CJ택배 인터넷예약하면 문자로 예약못받는다고 하질 않나~
    대기업에서 하는 택배회사가 어찌 이모양 이랍니까?

  • 4. dma
    '08.5.13 12:37 PM (125.186.xxx.132)

    m.m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내꺼 내가찾는데, 지들 고생하기때매, 미안해해야하니..이거뭔지원.. 콜밴이라도 쓰면 해결할수있는데도 안하는 이유가뭔지 몰겠어요

  • 5. dma
    '08.5.13 1:16 PM (125.186.xxx.132)

    지금 겨우 대리점과 통화가 됐는데요. 두지역 통합이 됐는데, 기사는 안늘린답니다 ㅎㅎㅎㅎ.당일배송은 힘들어지는거죠. 기사 늘릴필요가 없다네요?ㅎ 지금 이상황이 늘릴필요가 없다고 뻔뻔하게 말할수 있는 상황인지?

  • 6.
    '08.5.13 1:19 PM (119.149.xxx.236)

    옐로우캡택배 정말 짱나요.
    집에 멀쩡히 있는데도 전화한번 안하고 경비에게 맡기고가죠.
    경비아저씨께 확인해보니 전화했다고..경비실에 맡기랬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까지 한다죠.
    두번이나 당했어요.
    제가보기엔 택배회사도 택배회사지만 해당지역 담당하는 택배기사들 개인성향이 더 큰거같아요. 남들 다 욕하는 택배사여도 자기지역오는 택배기사는 좋은경우도 허다하거든요.

  • 7. dma
    '08.5.13 1:37 PM (125.186.xxx.132)

    음 물론그렇지만, 지금 CJ는 다른문제예요. 삼성이랑 통합이됐거든요. CJ에서 흡수했으면, 그만큼 기사를 늘려야하는데, 안늘리고 그대로 영업한다는게 너무 황당하죠. 기사는 기사대로 고생하고, 고객이 가장 큰 피해자구요...안늘리려면, 다른 조치라도 취해야하는거 아닌지...

  • 8. 저도 싫어요
    '08.5.13 2:43 PM (121.129.xxx.126)

    cj...저도 당했어요.
    그놈의 통합때문에 ...정말 큰 회사인데 그러면 안되죠...
    전 그래도 보낸 측 쇼핑몰이랑 그쪽 지점 사장님이 힘써주셔서 오토바이퀵으로까지 받았네요..
    그래서 일단 cj로 보내주는 건 안시켜요..

  • 9. dma
    '08.5.13 3:11 PM (125.186.xxx.132)

    대리점에서 알아서하는거고, 대리점에서 필요가없다고 안늘리는거라는데.. 수입은 늘텐데 왜 기사를 안늘리는지, 당일배송,혹은 담날까지 배송도안해주면서, 우리지점은 그럴필요가 없다는둥 이렇게 말하면 넘 뻔뻔하죠--;;;기사들 너무혹사시키는것도 문제구...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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