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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식인데..갈비탕으로 정했는데..어찌하오리까나??
부페로 바꾸어야 할 까요??
5월초도 아니고..6월 초라 저도 먹으면서 걱정될 듯 해요.
하객들께 식사 대접을 하지 않고..봉투로 돌려볼까요??
좋은 아이디어 있음 주세요~~~
1. 헉~
'08.5.1 3:54 PM (220.75.xxx.166)바꾸셔야 겠네요~~
2. ..
'08.5.1 3:55 PM (121.131.xxx.136)바꾸심이 좋을듯요... 욕먹을거같애요
3. ⓧPianiste
'08.5.1 4:01 PM (221.151.xxx.201)어케하나요..
저라면 정말 갈비탕 안먹고싶을거같은데.. ㅠ.ㅠ
좋은 일에 걱정이 많으셔서 어케해요.
진짜 죄송한데 저라면 근데 부페도 안먹을거같애요.
일단 이번 토욜에 친한 사람 결혼식이 있는데, (강남에 호텔)
친구말론 거기 함박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먹을까 말까 고민이거든요..4. 바꾸셔야
'08.5.1 4:03 PM (121.182.xxx.149)할듯하네요~!!!
5. 바꿔야죠
'08.5.1 4:08 PM (116.36.xxx.193)저라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이걸 먹으라고줬나싶어서6. .
'08.5.1 4:12 PM (219.254.xxx.85)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런시국에.. 차라리 부페로 바꾸세요. 어짜피 바꿔도 그게 그거겠지만.. ㅠㅠ 그칼에 그도마에..
7. 저같으면
'08.5.1 4:15 PM (222.232.xxx.22)생협 한우팩포장으로 돌리겠어요. :)
8. 바꾸세요
'08.5.1 4:29 PM (61.99.xxx.139)잔칫날 손님 초대해놓고 입방아 오르내릴 이유 없죠.
갈비탕이나 부페나 뭐.. 몇천원 차이 난다궁 .. 식대로 손해볼일 없으니 얼른 바꾸세요9. ..
'08.5.1 4:38 PM (218.159.xxx.91)바꾸세요. 이번 광우병 파동뿐 아니라 전에 중국산 수입깡통사건도 있잖아요. 그래서
왠간하면 사먹지도 않는 갈비탕인데....아직도 인식이 안좋으니 부페로 바꾸시는 것이...잘
대접하고 욕먹을 필요는 없잖아요.10. .
'08.5.1 5:33 PM (211.243.xxx.53)바꾸세요. 욕먹어요.
요즘은 다들 봉투 좋아하지 않나요?
주말이라 행사가 겹쳐 봉투 전달하고 눈도장 찍고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옛날 같이 못먹던 시절에 어디 잔치집 있으면 찾아가 배터지게 먹고 갔지만 요즘 같이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절에는 대접 못받았다고 서운해 할 사람 없어요.
봉투도 깔끔합니다.11. ^^
'08.5.1 5:35 PM (124.80.xxx.99)그냥..현금만원주세여..
그게 젤 깔끔해여...식구들은...다른데로 모시구요...12. 딴얘기
'08.5.1 6:46 PM (221.143.xxx.159)요즘도 갈비탕 하는데가 있나봐요. 결혼식마다 부페 일색이라 예전 예식장에서 주던 갈비탕이 그립던데...물론 지금 상황에선 사양하겠지만요
한 이년여전에 갔던 전라도 결혼식에서는 불고기낙지전골이 메뉴더라구요. 무척 맛있게 먹었었는데...13. ..
'08.5.1 8:34 PM (124.199.xxx.249)아.. 정말 봉투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1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5.1 10:25 PM (220.83.xxx.143)부산에선 봉투돌려요 저희 동생도 친구도 전부 그렇게 했어요
15. 어우 노
'08.5.2 5:26 AM (125.178.xxx.7)갈비탕 정말 안 반가워요. 광우병 아니더라도 얼마전에 그거 다 중국산 지저분한(말도못하게--)
캔 갈비탕 뜯어서 만드는거란거 알고 어디가서 먹는데 진짜 싫은데 조금 먹었거든요.
이젠 광우병이니 말하나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