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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 본 다이어트 어떤가요?

... 조회수 : 869
작성일 : 2008-03-07 10:31:29
남편이 제가 뚱뚱하다고 이런걸 주문 해줬습니다. - -;;
4개월치나 되는데
하루 한끼를 이걸먹고 진짜 살이 빠질까요?
심히 우울해집니다.
IP : 210.205.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7 10:35 AM (211.174.xxx.236)

    먹어본일 없지만 그게 저녁대신 그거 한포 물에 타먹는거거든요.
    저녁굶고 가루 타먹는거라면 그 어떤걸 먹어도 다이어트 될것 같아요.
    가령 생식이나 선식 저녁대신 먹고 아무것도 안먹으면 살 빠지겠죠.
    홈쇼핑 채널에 나오는거 보면 사람 마음 혹하게 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평상시 소식과 가벼운 운동 꾸준히 하는게 다이어트에는 젤 좋은것 같아요.
    이게 생각대로 안되서 그렇죠

  • 2. .
    '08.3.7 10:48 AM (211.176.xxx.67)

    으....... 김소#을 사줘서가 문제가 아니라
    살 빼라고 남편분이 뭔가 사준다는게 울적한 기분을 들게 만드나봅니다...
    힘내세요. 건강하고 이뻐지면 님이 더 즐거울꺼에요.
    몰라 괜찮아 ~ 하는 남편보다 귀엽습니다 흐

  • 3. ..
    '08.3.7 11:28 AM (125.208.xxx.172)

    친구신랑이 한의원 다니면서 살 빼는데, 시어머니께서 신랑 맥이라고 김소#을 보내주셨답니다.
    그 집도 4개월치라는 것 같던데..
    친구왈 "신랑 안주고 내가 간식으로 먹어" 라더군요 ^^;;
    친구도 살 빼보겠다고 저녁대신 먹었는데, 속이 너무 허해서 안되겠답니다.

    남편이 주문해줬는데...그냥 드세요.
    저희 신랑은 밤마다 손에 소주랑 맥주랑 들고 들어옵니다 ㅠ_ㅠ
    그리고, 닭도 시킵니다. 저 결혼하고 벌써 20kg 쪘어요 ㅠ_ㅠ

    에휴..

  • 4. 원글
    '08.3.7 2:28 PM (210.205.xxx.85)

    답변 고맙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제가 그리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158에 56kg입니다.
    40 가까운 나이에 ....
    옆에서 자꾸 살빼라고 하니
    그리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열심히 먹고 살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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