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에 정떨어져 떠났다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온 82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08-02-13 15:34:05
또 언제 떠날지 모르겠네요 . 좋은분도 많이 만났지만,, 우르르 몰려가는 그 댓글들에 맘상하고...
홀연 떠났다 돌아와보니,, 여기처럼 읽기 편한 게시판도 흔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IP : 203.244.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3 3:58 PM (116.122.xxx.101)

    컴백을 축하합니다.
    떨어졌던 情을 다 다시 주어 담으시고 많은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 2. 우리동네
    '08.2.13 4:02 PM (221.138.xxx.24)

    그렇죠^^

    못찻는건지 없는건지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댓글은 조심스럽게 달거나 지나가고..

    그래도 비슷한생각을 가지고 따뜻한 분들이 많은곳인거 같아요.

  • 3. ...
    '08.2.13 4:05 PM (211.211.xxx.56)

    날카로운 댓글이 많은 건 사실이예요.
    어쨌든 다시 돌아오셨다니 환영합니다~

  • 4. 위로
    '08.2.13 4:10 PM (210.180.xxx.126)

    같은 기분 느낀적 있었습니다만,
    몇몇 나랑 의견 다른 사람들 때문에 여길 떠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맘 푸시고 여기서 같이 놀아요 ~

  • 5. ^^
    '08.2.13 7:48 PM (116.37.xxx.141)

    ㅋㅋㅋ 환영합니다.
    저는 조울증 마냥 떠났다 왔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요~

  • 6. 전 제발
    '08.2.13 10:28 PM (59.21.xxx.77)

    떠나고싶어요
    근데 그게 안돼요
    많은 걸 배우게되거든요
    생활의지혜..인간관계..인간의 심리..생활의 필요한정보..
    선생님에게 배우는것보다
    더 많은걸 배우게되는데
    어찌 떠날 수있나요
    그런데 하루종일 빠져서
    청소도 못하고 있는 날들이 많아서
    떠나고싶을때도 있어요 ^^
    여길 빌어서 감사말씀 드릴께요
    좋은 말씀해주시는 리플러님들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겅하세요!!

  • 7. 저도
    '08.2.14 12:09 AM (116.120.xxx.205)

    한동안 정이 떨어져서 아니 즐겨찾기 안해놔서 ... 잘 못들어왔어요
    근데 자유게시판 안 읽으면 정 떨어질 일 별로 없어요
    그냥 레시피만 보고 나가고 하면 ..
    근데 또 자게 안보면 82 오는 이유가 없죠 헐헐

  • 8. 저도역시
    '08.2.14 7:00 AM (59.5.xxx.90)

    보다보면 정떨어지는 인간 많네요....
    오늘도 보니 광주댁들이라고 몰려서 글 올려놨는데...푸헐~~
    그래서 저번에 어떤분이 올리셨던 광주 싫단 글에 그리 욕이 많이 달렸었군요...
    여기 광주사람 천지인듯...

  • 9. 속도
    '08.2.14 9:22 AM (218.157.xxx.140)

    전 82 속도가 좀 느려서 속 답답할때가 종종 있어요...그래도 계속 오는건 매력이 있어서겠죠? ㅋㅋㅋ

  • 10.
    '08.2.14 10:11 AM (125.177.xxx.157)

    저도 역시님도 정떨어지게 하는 분위기에 일조하시는듯 ^^;

  • 11. 저도역시님
    '08.2.14 10:39 AM (211.176.xxx.165)

    같은 분들 땜에 떠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에요.
    광주댁들 모여서 글 올린게 싫으세요?
    푸헐이라는 단어 선택도 참...
    광주사람 천지면 안되나요?
    전 서울댁인데 가만보면 서울사람이 제일 많은 거 같습니다만 말입니다.

  • 12. ...
    '08.2.14 10:45 AM (125.241.xxx.3)

    윗분 의견 절대 공감...^^

  • 13. ..........
    '08.2.14 11:16 AM (61.34.xxx.121)

    저도 달리는 댓글에 이해 안가는 분들 많은것 같구요.
    제 글도 질책 당할때 꽤 많아 정 떨어질때도 있어요.
    그런데 안 들어 오면 왜 그리 궁금할까요?
    특히 자게가...

  • 14. .
    '08.2.14 11:45 AM (211.237.xxx.226)

    애가 끓어서 글올렸더니
    낚싯글이 분명하단 댓글이 달려서 너무너무 속상했었답니다.
    내 상황이 낚싯글이라고 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상황인가하고 더 속상하고...

    자기가 경험해보지못하고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고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터지는 심정 올린사람에게
    한마디로 딱잘라 낚싯글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무서워요...

  • 15. 맞아요
    '08.2.14 12:33 PM (219.251.xxx.235)

    정감넘치는 글도 많으니까요...그러나 정떨어지는 댓글도 많습니다.

  • 16. ..
    '08.2.14 12:50 PM (222.235.xxx.108)

    저도 초창기부터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들어오는 죽순이인데요..
    그간 여기서 필 받아서 쓴 돈이 엄청나서요... (그릇, 요리재료, 침구..)
    저는 정이 떨어져서가 아니고 인터넷을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어쩜 그렇게 따라 사고 싶은 게 많은지..흑...

  • 17. ㅎㅎㅎ
    '08.2.14 1:31 PM (203.90.xxx.141)

    하~하~하~ 오셔서 이렇게 직접 신고하시니 너무 재미있어요~
    오셨다 아무 말 없이 가시거나 아무 말 없이 오시는 분 들도 많으실텐데....
    이리하시니 정겹네요~

  • 18. 바른말씀
    '08.2.14 1:52 PM (59.21.xxx.77)

    해주신분이 계시네요
    저도역시분의 댓글이 쪼금 아니다..싶었는데
    푸헐? 아직 젊으신분이네요 ^^
    전 서울토박이인데,왜 지역감정을 갖으세요?
    흑백논리는 나쁜거에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00 중학교 졸업 4 졸업 2008/02/13 381
172599 20명 모임의 대표가 되었어요 2 가르쳐 주세.. 2008/02/13 467
172598 좀 있다 지웁니다-본문만 삭제할게요. 79 2008/02/13 10,097
172597 곶감이 좀 떫어요. 1 곶감 2008/02/13 177
172596 우식증에 대해 아시는분 (유아 치아문제) 6 애기엄마 2008/02/13 548
172595 생리통이 맹장염처럼 아프기도 하나요?? 3 궁금해요 2008/02/13 576
172594 런던에 4월 중순에 초등 2학년 보낼만한 캠프 있을까요? 2 런던 2008/02/13 185
172593 루프하신 분들...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8 애둘맘 2008/02/13 644
172592 제 남편은... 4 고민.. 2008/02/13 537
172591 호랭이 꿈^^ 6 호랭이 2008/02/13 385
172590 아파서 아무것도 안먹는아이... 5 조언부탁합니.. 2008/02/13 392
172589 자궁선근증때문에 미레나루프하는거 보험적용되나요? 5 생리통 2008/02/13 1,588
172588 교육비지원문제때문에 머리아프네요. 2 어렵네요. 2008/02/13 544
172587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6 이를 어째 2008/02/13 908
172586 임플란트 하신분들 견적 몆군대서나 내셧어요? 5 임플란트 2008/02/13 701
172585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간 있나요? 4 코스트코 2008/02/13 638
172584 천연 엽산제요... 2 궁금 2008/02/13 604
172583 여행사 패키지 문의(하*투어, 롯* 같은 곳이 좋을까요?) 13 ** 2008/02/13 906
172582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회원이신분들 부탁드립니다. 11 열공 2008/02/13 2,599
172581 아가때 머리가 큰 애기는 12 아기엄마 2008/02/13 1,017
172580 [속보]청소대행사이트 '크린나라' '깨끗한청소나라' '모든환경'주의! 4 재봉맘 2008/02/13 658
172579 독일에서 뭐 사보신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 7 ? 2008/02/13 578
172578 이름 바꾸는데... 1 개명 2008/02/13 235
172577 김동률 5집 너무 좋아요 9 요즘 노래 2008/02/13 929
172576 키가 작아 괴로운 아줌마 키높이 운동화(구두) 추천해주세요. 6 키높이 2008/02/13 1,053
172575 네비게이션 추천 부탁드릴께요.. 1 ^^ 2008/02/13 262
172574 별걸 가지고 맘상하고.. 또 맘상하는 나에게 실망하고... 10 에휴... 2008/02/13 1,351
172573 화곡 본동이 뉴타운으로 지정되면..(답변 꼭 부탁바랍니다) 1 손해볼꺼같아.. 2008/02/13 523
172572 김치찌개 맛있게 하는요령요... 10 문의 2008/02/13 1,563
172571 82에 정떨어져 떠났다 돌아왔습니다.. 18 다시 돌아온.. 2008/02/13 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