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 있는 산부인과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어느 산부인과 인가요...
혹시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이면 어쩌나 싶어 찾아보니
어느 산부인과인지는 안나오네요...
에궁...
산모랑 아가들 모두 무사해야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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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화재 났다는 산부인과 어디인가요?
...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07-12-27 23:31:10
IP : 121.136.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뜻보니
'07.12.27 11:38 PM (124.51.xxx.91)호산 같던데요..
2. 호산
'07.12.27 11:42 PM (221.142.xxx.200)맞아요.. 별일 없어야 할텐데요...
3. 아침에..
'07.12.28 9:32 AM (202.130.xxx.130)출근할때 호산 옆으로 지나왔는데..
저두 유심히 봤거든요...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겉으로 봐서는...
아가들이랑 산모들... 모두 무사했을 듯..4. 호산
'07.12.28 9:52 AM (211.201.xxx.73)어제 뉴스보도하면서 화면에 병원이름 그냥 나오던데..
5. 목격자
'07.12.28 7:08 PM (121.131.xxx.178)호산병원 맞습니다. 화재 진압 현장에 제가 있었습니다.
6. 호산호산
'07.12.28 7:17 PM (61.79.xxx.59)호산은 산부인과 사고가 너무 많은거같네요.
저는 호산 선생님 고소하고 싶었는걸요....어찌나 고생을했던지
아기 못가질뻔했습니다.7. 호산좋은데
'07.12.28 8:18 PM (218.38.xxx.57)전 호산 기억이 참 좋은데요, 특히 주치의 선생님 덕분에 더요.
(선생님 넘 좋아서 병원도 옮겼더랬습니다)
그나저나 불 났다니... 산모랑 아가들이랑 다 무사했겠죠?
생각만 해도 무서운 일이예요...애고...8. 저도
'07.12.28 8:45 PM (222.108.xxx.195)아이 둘다 호산에서 낳았는데, 전 정말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선생님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아기 가지고서 분만할때까지 나쁜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다 주치의 선생님 덕분이겠죠.
항상 산부인과는 사고가 많은 곳이고 예민한 곳인것 같아요.
저한테는 아기 둘을 낳은 추억의 장소라 안타깝네요9. 리미맘
'07.12.28 9:47 PM (125.138.xxx.238)저두 호산에서 딸래미 낳았는데 뉴스보구 놀랬어요.
둘째가지면 거기 산후조리원 가야지 맘 속으루 생각하구 있었는데...
그나저나 연기때문에... 아가들 괜찮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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