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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시누가 아파트 입주했는데...
참고로 작년에 이 시누의 딸이 결혼할때 저희가 드럼세탁기해 줬구요. 올핸 이 조카가 출산했을때 백일 반지 해 줬어요. 그런데 저희도 3년전 아파트 입주할때 이 손위시누한테 30만원 받았네요.
저는 20만원 드릴려구 하는데 현금으로 드리는게 좋을지 아님 그릇 같은 물건으로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요.
요전에 그릇 해 준다구 했었는데....
어떡할까요?
1. 현금이
'07.12.27 10:54 PM (121.137.xxx.241)좋을듯해요.
봉투에 넣어서 집들이 비용에 보태라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ㅎ
현금이 제일 좋은 선물인거 같아용.ㅎㅎ2. 현금이..
'07.12.27 10:57 PM (222.232.xxx.60)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비용은 받은 만큼.. 하는게 젤 속편하고 말 없었던 것 같아요.3. 현금이
'07.12.27 11:09 PM (211.201.xxx.121)필요한데 본인이 알아서 쓰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4. 현금이
'07.12.27 11:19 PM (125.177.xxx.26)당연히 현금이죠
5. 쐬주반병
'07.12.28 1:14 AM (221.144.xxx.146)당연히 현금이 좋지만,
뭔가 하나 물건(?)을 사주면, 더 기억에 남고, 남(?) 보기에도 좋답니다.
저라면, 그릇 세트로 해주렵니다.
예전에 해준다는 말도 있었다니....
현금이 당연히 좋지만, 시댁 쪽이라면 더욱더 물건이 나을텐데요.
나중에 현금으로 얼마 줬다..는 말은 절대 안하더라구요.
뭔가 물건을 해주면, 나중에 두고두고..누가..뭐 해줬다..는 말을 들을테구요.6. 123
'07.12.28 7:42 AM (82.32.xxx.163)현금으로 20-30만원 드리셔도 될것 같은데요.
저라면 현금을 받는게 좋겠지만^^
한번 그릇 어떠시냐고 여쭤보시고, 브랜드도 상의해서 하세요.
전에 저희 시어머님께서 본인의 동생인 시이모님 집들이에
거금들여서 백화점에서 코렐 세트로 선물하셨는데,
시이모님은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는거 같았어요.
저희 어머님은 코렐 막 쓰기 좋다며 얘기하셨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그릇사시게 되면 충분히 상의한 다음에 결정하세요.7. 마리나
'07.12.28 9:45 AM (210.91.xxx.151)형편이 괜찮으시다면 시누가 했었던 금액으로 하심은 안될까요?
아무래도 조카결혼때 해준거는 결혼축의금 성격이지...집들이 성격은 아니잖어요... 나중에 내자식 결혼할때도 받을텐데.... 까마득히 먼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