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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 빨리 집으로 복귀하시라
미국으로 떠난 아기 엄마!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으니 빨리 집으로 복귀하세요.
그것도 나이많은 노처녀와 바람피우고 있응께
남편 너무 믿지 말고 집으로 돌아와요.
노처녀한테는 애기엄마가 집이 너무 추워서 못들어가겠다.
아파트 사놔라. 처갓집에서 너무 자기를 종부리듯 한다.
모든걸 포기하고 너한테 가고 싶다
이딴 닥터피쉬 허벅기 물어뜯는 이바구만 해대며
둘이서 맨날 해외골프장으로
국내 골프연습장으로
때로는 250평이나 된다는 남자네 춥다는 그집에서
뜨건밤을 지새우고 있는가본데
애기엄마 얼라 영어공부는 한국서 시켜도
잘만 시키면 원어민 못잖게 시킹께
빨리 집으로 복귀하삼.
1. 갑갑
'07.12.26 11:01 PM (210.98.xxx.134)에휴 정말이지 뭐하는 짓들인지 몰라요.
아이 하나 외국에서 잘 공부 시켜보자고 한것이
결국은 한가정 파국으로 가는 길이니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참 답답함이 느껴져요.
온가족이 같이 가든지
아니면 아이만 보내든지
아니면 안가든지 이래야 될라는지.....
남의 일이지만 마음이 갑갑해 오네요.2. ..
'07.12.27 12:26 AM (124.111.xxx.81)제 주변에도 기러기 아빠 한분 계신데.. 수상해요!
기러기아빠 모임에서 미팅하러 갔었다는 얘기도 종종 들려요..3. ...
'07.12.27 6:23 AM (211.201.xxx.88)닥터피쉬 허벅기 물어뜯는 이바구....라는 글을 읽는데 웃음이....ㅋㅋㅋㅋ
그러게요~
영어가 뭐라고 다들 목숨을 거는지...
가정이 있어야 아이들 교육도 있는 것인데 말이죠...4. ㄹ
'07.12.27 11:08 AM (218.237.xxx.166)저는 진짜 기러기아빠...그거 이해못하겠어요
부부의 삶은 없고 자식만 있는건가요?
그렇게 영어가 고프면 모두 떠날것이지
다들 그게 뭐래요?
참나~5. 나도..
'07.12.27 11:45 AM (155.230.xxx.43)정말 기러기 가족들 이해 못하겠어요.
가족이 같이 오손도손 살아도.. 살날이 많지 않은데.. 왜.. 떨어져 사는지.
자식요.. 커면 다.. 지혼자 큰줄 알아요.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쟎아요.. 차암~6. ...
'07.12.27 12:32 PM (222.238.xxx.94)남편은 열라 돈벌어 부치고 마누라는 다른 아줌마들이랑 골프치고 명품그릇에 요리배우며 잘 지내고있던데요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가는 대한민국입니다
7. 대부분
'07.12.27 5:31 PM (220.75.xxx.15)기러기는 애들 교육으로 위장한 별거라잖아요.
정말 사이좋은 부부는 웬만해선 기러기 안합니다.8. 기러기 할까 생각중
'07.12.27 10:07 PM (61.97.xxx.142)저도 절대 반대였죠. 1년 더 연장해서 있을 수 도 있었건만 그건 아니라고 짐 싸 귀국했더랬습니다. 지금...쫌...후회 됩니다. 기냥 있을껄. 아님, 다시 나가봐 하며...학년이 올라갈 수록 갈등은 점점 깊어집니다. 싱가폴로 캐나다로 미국으로...계산기 열심히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놈의 영어가 뭔지...에휴. (참고로 저희 부부 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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