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지무지 중요하다는 겨울방학이 코앞이네요...자기주도학습이 잘되고 있지 않은 우리아들...그럭저럭 엄마와 싸우면서 중학교때는 상위권에 있었습니다만...말안듣는 요즘...걱정입니다. 일단 종합학원에 등록은 했습니다만 아이들이 별로 없다네요...작년과 다르다고...학원선생들도 의아해 합니다.
지금 우리 예비고1 아이들 무얼하면서 지내는지 서로 정보 교환해요....지금 댁의 자녀는 어디서 무슨 공부를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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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예비고1) 맘님들~~~~
궁금녀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7-12-24 11:26:51
IP : 59.7.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애는
'07.12.24 12:18 PM (59.16.xxx.126)남들은 선행 학습한다고 난리더만 우리딸은 지금 중학수학과정 다시 공부하고 있네요..
종합학원은 죽어도 안간다해서 개인과외합니다..
입학전에 중학 수학과정과 영어 기본문법이라도 공부하고 가야할것 같아서요... 그런데 공부도 공부지만 인간이 돼 주었으면 좋겠네요..
어서 빨리 키워서 독립시키고 싶어요 ㅠㅠㅠ2. 원글이
'07.12.24 5:14 PM (59.7.xxx.109)정말 가장 힘든시기...사춘기의 절정...^^ 인가봐요...
3. 우리는
'07.12.24 6:20 PM (125.134.xxx.49)교육방송 보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과정 복습이나 했으면 하건만
자기는 뭐 고교 과정이 궁금하다면서 교육방송에서 해 주는 예비고1과정 보고 있네요.
우리 아이는 반에서 딱 중간하는 아이 입니다.
몸과 마음 건강하게 커 주니 그것만도 고맙다고 해야 하나........^^4. 울아들
'07.12.24 7:07 PM (121.55.xxx.237)애만 보면 나무랄데가 없어보이는데 공부엔 영~ 할 맘이 없나봐요.
요즘 학교갔다오면 낮잠자다 시간되면 학원가네요.. 영, 수만 다닙니다.
내년부턴 맘껏 잠도 못잘텐데 싶어서 그냥 놔둡니다.
영어는 고등학교 단어장을 사서 외우고 있다네요..
가끔 시간날때 교육방송 봅니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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