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실뜨개 비슷한걸 사 준적이 있는데, 올해 보니 못찾겠어요.
그래서 대바늘로 아크릴사 사서 수세미라도 떠라 그랬더니 ,
처음엔 수세미라 싫다 그러더니 작년에 샀던걸 못찾겠다 그랬더니 그거라도 뜬다 그러던데
초3아이가 할만한 실뜨개 뭐 없을까요?(어디에서 파는지도 알려주세요)
목도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고...
작년에 샀던건 실뜨개라기 보다는 장난 비슷하게 한거고...
도움 구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3딸아이가 실뜨개가 뜨고 싶다 하네요.
궁금이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7-12-24 11:10:16
IP : 58.10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딸도..
'07.12.24 11:13 AM (123.254.xxx.116)갑자기 그게 하고싶다고 난리쳐서..집에있는 실이랑 바늘 줬어요..
그냥 코 작게 잡아서..안뜨기 겉뜨기만 알려줬어요
한마디 정도 코 잡아줬는데 그거 마져..코빼먹고 난리네요..ㅎㅎㅎ
조금 더 연습하기로 하고..잘하면..그때 목도리뜨기로 하구요..2. 우리딸도..
'07.12.24 11:14 AM (123.254.xxx.116)우리딸은 3학년 됩니다..새학기에..
3. 실뜨게
'07.12.24 11:16 AM (203.229.xxx.167)우리아이 유치원에 가보니 아이들이 7살인데도 실뜨게 잘하더라구요....
손으로 뜨는 실뜨게 방법도 있고...또 수직기계도 있고....
실뜨게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유치원 말로는 손을 사용하기때문에 아이들 지능개발도
참 좋고요..인내심도 성취심도 길러줘서 아주 좋다고 합니다4. 요즘
'07.12.24 11:18 AM (116.125.xxx.205)그게 아이들 사이에 유행인가봐요
제딸도 산타한테 대바늘뜨게가 받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샀어요.
인테넷으로 검색하면 셋트로 묶어서 팔더라구요^^5. 푸히히
'07.12.24 1:33 PM (155.230.xxx.43)제 딸도 초등3학년인데요.. 정말 그게 유행인가봐요.
색 이쁘다고 실은 3뭉탱이나 사놓고.. .딸아이는 짜다가 말다가..
내내 그러고 있네요...
그렇다고 제가 그런걸 잘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나몰라라 합니다.6. ..
'07.12.25 11:59 AM (220.75.xxx.65)저희애도 7살인데 뜨개한다 바느질한다 아주 난리입니다.
삐뚤삐뚤해도 대견하지만 자꾸 바늘을 잃어버려 무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