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신랑한테 퇴직금때문에 재판걸어놓은거 왜 연락이 없지...
이러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벌써 원고승소하고 민사로 간지 1년넘었었거든요..
오늘아침에 네이버에 보니 그 결과가 떴네요..허참...
요지는 이러는 제가 무섭다는거예요... 이런일이 종종 있거든요..꿈에서 봤던사람이 연락을 해온다던가..
혹 제가 식스센스?ㅋ
지금 임신 8개월째인데 주변분중에 무당분이 계시는데 계속 저에게 조심해라
조심해라 맨날 그러시거든요... 혹 애기한테 무슨문제가 생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머리만 복잡하네요...
그냥 제가 쫌 예민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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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가 이러는게 이상해요..
헉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7-12-18 11:06:43
IP : 58.142.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8 11:14 AM (218.150.xxx.151)예민하신거같아요^^
저도 시계보면 맨날 444에 111 이래요...
제거 친한친구가 저까지 3인데..
이상하게 친구둘이 비슷한시기에 차사고가 난거에요.
그래서 저는 운전하고 가면서(딴생각하면 안되는건데...--;;)
이제 내가 날 차례인가? 하는순간 제가 박았거든요...--
세상일이 원래 그런가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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