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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살 때 나중에 지원금 넣어 준다 해 놓고 안 넣어주는경우

사기? 조회수 : 279
작성일 : 2007-12-12 13:02:57
신촌에 있는 모 업체인데요.

남편이 핸드폰 바꿔준다며 억지로 데리고 가서
번호이동하면서 새 핸드폰으로 갈아탔어요.

우리는 10만원만 내면되는거고 핸폰 전체 금액을 분할납부하면
나중에 20여만원을 되돌려 준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계좌번호 적고, 몇 월 몇 일 이후 입금하겠다고 했는데,

그 입금하겠다는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도록 입금을 안 하고 있습니다.

매 번 전화도 걸고 직접 찾아도 가고 했지만,
매번 준다고만 하고
정작 들어와 있지는 않네요.

이런 경험 있는 분,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합니다.

만일 해결이 안되면 업체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속지 말라구요.
IP : 58.121.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
    '07.12.12 1:34 PM (211.187.xxx.247)

    인거 같네요. 그렇게 사신분도 좀 이해가 ....
    정확하게 확인하고 서류받고 해야지요. 나중에 넣어준다는건 좀 .... 다단계식인가요?
    동네 매장에서 사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요즘은 가격 거의 비슷합니다.

  • 2. 난 주던데.
    '07.12.12 1:40 PM (211.199.xxx.126)

    대구도 그런 곳 많아요.3개월있다가 전화주면 돈 넣어준다길래 전화했더니 넣어주던데요..그 쪽에서 준다고 하면 업체들어가기전에 혼 동영상켜서 녹음이라도 해야겠네요..준다했으면 줄것이지..나쁜 넘 들이네요..

  • 3. 제가
    '07.12.12 1:46 PM (58.121.xxx.125)

    제가 산다면 절대 안 샀을거예요.
    남편이 보통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아무 의심않더군요.
    저는 제꺼임에도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사는 지도 몰랐구요.
    뒤늦게 돈 넣어달라고 전화하면서 열불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거 사기죄로 넣어볼까요

  • 4. 늦게라도
    '07.12.12 2:07 PM (125.177.xxx.35)

    넣어주던데요..

    가게에서 직접 입금하는것 보세요..
    그 분이 약속 안지키시니..

  • 5. 114로
    '07.12.12 3:08 PM (121.138.xxx.111)

    계속 민원 넣으셔야 되요. 제가 경험이 있거든요.
    전 가게랑 직접 대화안했어요. 해봐짜 또 어길께 뻔해서요.
    핸드폰 114 상담원한테 전화해서.. 계속 민원 넣었어요. 매일매일.. 그랬더니.. 좀 늦었지만 돈은 다 받아냈어요.. 통신사에서 핸드폰 대주는거기때문에 통신사에서 나몰라라 할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그런 가게들 신고 많이 들어가면 영업정지먹어요.. 그래서 본사를 두려워 하구요.

  • 6. ..
    '07.12.12 4:01 PM (124.54.xxx.15)

    저희 남편이 핸드폰 판매점하는데요. 저런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혹시 불법아닌가요?
    저도 핸드폰 사고 나서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입금해준다느니 뭐 이러드냐고 묻던데..그거 불법이라고..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통신사 고객센터에 계속 민원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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