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급하다 보니 자꾸 82를 찾게 되네요..
송파로 이사를 가야하긴 하겠는데
남편직장이 교대역 부근이라 알아보니까 오금역이 3호선 연장이 된다고 하고-여긴 가동초 학군
올림픽공원역이 9호선 환승된다고 하고-여긴 세륜이나 오륜초
진주나 시영이면 2호선 성내역이나 잠실역으로.. 잠실초 학군이 되겠네요..진짜 저 열심히 알아봤어요
가락래미안이 새집이라 도서관도 가깝고 참 좋은 것 같은데 가동초-송파중 이쪽라인은 어떤가요..
분위기는 어떤지..너무 극성맞으면 기권이구요..
전 진주나 시영 들어가고 싶은데 여기 중학교 아직 잠실중 말고는 확실한 얘길 못들어서요,,
애들 많아서 교실 터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제가 집보러 갔을 때 엄청난 잠동중 학생들 보고 너무 놀라서..
올림픽 9호선 연장되려면 한 10년은 걸릴텐데 이것도 참..오래된 집이라 대략 난감 사항이고
제가 한번 들어가면 최소 10년은 살아야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려다보니 아주 머리가 아프네요..
가동초나 잠실중학교 학부모님들 정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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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초랑 잠실중학교 학부모님 계시나요..
두통.. 조회수 : 421
작성일 : 2007-12-10 23:19:11
IP : 58.77.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0 11:43 PM (58.120.xxx.173)오금역 근방 사시면
가동초등학교 아닌걸로 아는데요..
개롱역에서 가동초등학교쪽 부근이 배정받아요..
새로지은 가락래미안이면 가동초등학교 맞고요..
가락래미안에선 오금역 남자어른은 걸어갈만 하죠.. 15분??
제가 가동초&송파중 나왔어요..
극성맞은 친구엄마들은 못 봤고요.. ^^;;2. 개롱역..
'07.12.11 12:24 AM (221.138.xxx.133)근처에 오래 살았어서 잠시 참견하면.. 요즘 근방 엄마들 사이에 가동초, 송파중의 평판이 좋더라구요.. 송파중 보내려고 이사하는 사람도 봤네요. 주변 환경은 괜찮아요.. 교통도, 장보기도 좋고.. 예전엔 조용한 편이었는데 요즘은 그쪽 학부모들도 약간 극성맞다고들 하지만 잠실에 비할까요.. ^^;
진주 옆에 미성 사는 친구가 있는데 내년(내후년?)에 시영에 초등학교 생긴다더군요.. 근데 은근 학원(초등생들 다닐만한..)이 멀어서 비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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