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 시간에 김이 모락모락 팥시루떡이 먹고싶어요.. -.-;;
82님들은 뭐 드시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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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떡 먹고 싶어요~~
ㅠ.ㅠ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7-09-28 23:19:47
IP : 211.222.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떡
'07.9.28 11:25 PM (125.186.xxx.49)저 떡 무진장 좋아하는데.. 전 절편 먹고 싶어요.. 삼겹살두 먹고 싶고.. 시원한 맥주도.. 너무 많네요.
2. 지금
'07.9.28 11:33 PM (59.4.xxx.79)저는 추석때 먹던 떡 가스에 찌고 있습니다.
먹고나면 후회할텐데 에이 그냥 먹고말래요..
우리집에 오시면 좀 드릴건데.....ㅎㅎ3. 아...
'07.9.28 11:40 PM (210.217.xxx.178)저도 떡먹고 싶어요....ㅠ.ㅠ
몇일전부터...어흑
살찔래나...4. ...
'07.9.28 11:44 PM (221.143.xxx.39)전 옆집아짐 동생네 이바지로 들어온 찹쌀로 만든 영양떡인가??
하여간 그거먹고있는데....넘 맛나네용^^5. 절편
'07.9.28 11:44 PM (59.4.xxx.79)토스트오븐에 살짝 구워 꿀에 찍어 먹으면.....으~ 맛있겠다...
6. 저두요
'07.9.29 12:00 AM (90.184.xxx.203)떡먹고싶어요..백설기, 절편, 가래떡, 꿀떡, 깨송편까지요...
원래 떡 있어도 잘 안먹는데..외국나오니 떡이 너무 먹고싶어지네요..여긴 한인들이 없어서 떡을구할래야 구할수없는 곳이에요...열심히 떡만들기 레시피 보고는 있는데 자신은 없고..ㅡ.ㅜ7. ㅎㅎ
'07.9.29 12:09 AM (211.37.xxx.232)이상하게 요즘 떡이 땡기네요. 그쵸.
8. 저도!
'07.9.29 1:32 AM (79.64.xxx.1)떡을 아주 좋아하는데 외국에 살고 있어 벌써 몇 년째 못 먹고 있어요.
혼자 있으니 만들어 먹기도 그렇고...
추석이라고 서울 집에 전화했는데 떡 얘기가 나와 그날 밤 꿈까지 꿨답니다.
아, 김 모락모락 오르는 떡, 참기름 바른 떡,
하여튼 온갖 종류의 떡이 다 먹고 싶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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