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한달에 백만원 이상 됩니다.
다들 보니까 추석이면 명절이라고 용돈드리던데요.
저같은 경우엔 어찌하면 좋을까요?
따로 돈 더 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배상자 하나 사가고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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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시댁에 추석때 얼마나 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968
작성일 : 2007-09-21 13:34:58
IP : 123.111.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댁에서 애봐주시나
'07.9.21 1:42 PM (211.178.xxx.171)봐요. 그리 돈이 많이 들어 가는걸 보니. 그렇다면 용돈을 좀 드려야 될 것 같구요(20만원 정도)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과일 한박스로 패스 해도 뭐 책잡힐 것 같지 않은데요. 근데 친정에는 얼마나 드리세요? 궁금해서 .. 저도 참고가 될까 하구요2. 고민
'07.9.21 1:45 PM (123.111.xxx.205)애 안봐주세요. 아직 아기 없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시댁엔 생활비 드리니까 배 한상자 정도 하고,
친정에는 대신 평소에 생활비 안드리니까 30정도 할생각이예요.3. 시댁이
'07.9.21 1:49 PM (211.178.xxx.171)형편이 어려운 거예요. 뭔 생활비를 그리 많이 드리나요. 시댁에 배 한상자면 충분할 듯
4. 헉
'07.9.21 2:01 PM (121.180.xxx.136)시댁에 무슨 생활비가 백만원씩이상이나 들어가요? 애도 없는데...
5. ..
'07.9.21 2:08 PM (59.3.xxx.58)능력이 되시니 도와주시나 보죠 뭐..
6. 원글이
'07.9.21 2:18 PM (123.111.xxx.205)제 쓰린 속을 누가 알겠습니까..능력이 되니 도와준다구요?
한달에 몇천씩 돈 벌어도 저희보다 시댁에 돈 더 갖다주는 사람은 못봤네요.
속사정 얘기해봤자 가슴만 쓰리고..아예 잊어버리고 산답니다.7. .......
'07.9.21 8:51 PM (124.51.xxx.136)원글님 속 알만 합니다. 그냥 허~하세요.
8. 참나
'07.9.22 7:57 AM (222.117.xxx.182)맘같아선 빈손으로 가고 싶겠네요!!!
무슨 생활비를 그렇게나 많이 요구 하신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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