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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마님의 그 흰개 얼마예요??

sds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07-09-13 22:56:06
종이 뭔가요?
저희동네도 있거든요..
전 개를 좋아해서 보면 이쁘던데~
그리고 강아지 고기 좋아합니다...저희집 강아지....마르티스인데..닭가슴살도 좋아하지만,꽃등심을 더 좋아하거든요....집에 궈 먹으면 뺑글뺑글 돌고~그래요.삼겹살은 잘 안줘요..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강아지 건강에 안 좋아서...뭐 가끔 주는거라서..(고기를 잘 먹지 않거든요~건강하기위해!).강아지도.....고기 맛 알아요.

근데 그 개 종류가 뭔가요?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허스키만하잖아요~
IP : 220.126.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3 10:58 PM (211.193.xxx.155)

    그리고 강아지 고기 좋아합니다?????

    꽃등심...-,-;

  • 2. ...
    '07.9.13 11:02 PM (220.121.xxx.115)

    검색해보니 '그레이트 피레니즈' 라고 나오네용..곰돌이 같아요..^^

  • 3. ...
    '07.9.13 11:08 PM (221.144.xxx.146)

    원글이가 진정 알고싶어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요?
    아현동 마님에 출현하는 개의 값?
    원글이가 키우는 개가 먹는 닭가슴살의 값?
    원글이가 키우는 개가 먹는 꽃등심의 값?
    참 애매모호한 글이군요?

    자칭 애견인 같으신데,
    굳이 닭가슴살이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먹기에 고가의 꽃등심을 운운하니...
    저희 동네에서 꽃등심 한근에, 저럼하게 사면 45,000이고, 적당히 사면 60,000원 이거든요...
    저라면, 아무리 개를 가족이라 여긴다해도 꽃등심같은 고가의 고기는 안먹일텐데요.

    위에 점 세개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원글이도 보신탕 집에 개를 데리고 가는 사람은 아니겠지요?

    화가 나시더라도, 원글이 너무 허망한 글인것 같네요.
    왜, 견종 얘기하면서 고기 얘기는 하는지..이해가 안가요.

  • 4. ...
    '07.9.13 11:14 PM (221.144.xxx.146)

    댓글 다는 사이에 원글을 수정했네요.

    '삼겹살은 잘 안줘요..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강아지 건강에 안 좋아서...뭐 가끔 주는거라서..(고기를 잘 먹지 않거든요~건강하기위해!).강아지도.....고기 맛 알아요.'

    닭가슴살 보다는 꽃등심을 더 좋아한다는 개가 건강을 생각해서 삼겹살을 안먹겠나요?
    주인이 안먹이는 것이겠죠.
    도대체 뭐가 개를 위한다는 것인지..이해가 안가네요.

  • 5. ..
    '07.9.13 11:16 PM (218.52.xxx.12)

    인터넷에 보니 두달 반짜리 암컷 50만원, 수컷 30만원에 분양한다는 글이 있군요.
    대략 짐작 해보세요.

  • 6. sds
    '07.9.13 11:25 PM (220.126.xxx.186)

    아..그레이트 피레니즈였군요~
    근데 강아지가 먹으면 얼마나 먹나요?큰개면 모를까...
    소형견들은 많이 안 먹습니다..사료도 별로 안 먹어요~~!!!!!
    왜 이리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누가 보면 소형견들 사람만큼 먹는줄 알겠습니다~

  • 7.
    '07.9.13 11:52 PM (125.142.xxx.100)

    개를 위해 꽃등심을 구워서 식사로 준다는게 아니라
    집에서 가족끼리 꽃등심 구워먹고있으면 옆에와서 한입달라고해서 먹는데
    유난히 꽃등심을 좋아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렇게 읽었는데...흠...

  • 8. 그리고
    '07.9.14 12:00 AM (116.46.xxx.118)

    '그리고 강아지 고기 좋아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는 줄 알았어요. ㅡㅡ^

  • 9. 뭐..
    '07.9.14 12:41 AM (121.88.xxx.54)

    저도 개 키우지만 고기구우면 옆에와서 한입만 달라고하는데 정말 못살지경이에요.
    어찌나 졸라대는지-_- 물론 안줍니다. 버릇드는것도 버릇드는거지만 사람먹는걸 먹으면 당장에 피부병이 생기더군요.

    아현동마님 얘긴 헉쓰~입니다. 임성한이 자기 얘기가 언론에 안나오니 심심한가봅니다. 시청률을 올리려는 수작이겠지만요.

  • 10. ...;;;
    '07.9.14 3:27 AM (220.86.xxx.59)

    저는 강아지도 소처럼 꽃등심이라는 부위가 있는줄 알았네요 ;;;;

  • 11. 저는
    '07.9.14 10:47 AM (211.33.xxx.45)

    강이지 고기를 좋아합니다. 를 보신탕드신다는 이야긴줄 알았어요.
    강아지들 고기좋아죠...후후. 이모네 요크셔 두마리를 키우는데...이모네랑 같이 고깃집가면 남은 뼈나 먹다 남긴거 싸갖고 와서 먹입닌다..후후 뼈는 우리가 뜯어먹던것도 잘먹던데요.
    남은면이지 개들줄라고 특별히 싸놓진 않습니다.

  • 12. 지나가다
    '07.9.14 12:26 PM (211.44.xxx.184)

    원글님이 좀 글이 논리정연하질 못해서 싫은 소리 듣는 것 같네요.
    강아지들 고기 싫어할리가 있나요.
    닭가슴살이 지방 없으면서 젤 무난하니까 많이 주는 거고
    식구들 식사할 때 고기 구워 먹음 조금씩 나눠주는거죠.
    시츄나 말티즈 요크셔 이런 애들이 먹어봤자 얼마나 먹겠어요...
    조금씩 잘라서 사료에 비벼주면 엄청 잘 먹죠.
    글케 해서 주는 거 다 합쳐 봤자 고기 두어 점 밖에 안 됩니다.
    글구 임성한 그 여자는 왜 그딴 대사를 집어넣어서 욕 먹게 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밥 안 먹으니까 스테이크 사오란 대사가 뭡니까?
    그리고 강아지들 간이 안 된 음식이면 몇 가지 금지 음식 빼곤
    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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