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해 고춧가루 가격 착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07-09-01 09:27:28
현재,  태양초 가격은 근당

5,000~5,500 하니까 참고해서 구입하세요.

혹시나 바가지 쓰지 마시라는 뜻에서 올려드립니다.^^
IP : 220.86.xxx.5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 9:37 AM (210.210.xxx.121)

    어디서 구매가능한지 알려주심 감사여,,ㅎㅎ

  • 2. 그래요?
    '07.9.1 9:43 AM (59.29.xxx.66)

    감사.
    저는 늘 7천원에 샀는데

  • 3. ^^
    '07.9.1 9:52 AM (220.75.xxx.143)

    그런가요? 원글님 판매처도 알려주심이...
    중국산 절대 아니죠??

  • 4. 저희...
    '07.9.1 9:53 AM (58.141.xxx.228)

    저는 좀 이상해요.
    저희 시댁어른들 해마다 고추 농사 짓거든요.
    항상 식구들 먹을것과 같이 하기때문에 약도 안하시고,, 건조기에고 한 번 안넣으시고,100% 태양볕에 말리시죠.

    저는 가끔 그 과정을 보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면서 먹고 이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해마다 사가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올해 고추 시새가 한 근에 7000원 이라고 해서 저희 엄마도 사셨거든요.

    동네 다른 분들 고추 중에 태양초들은 다 알음알음으로 사러 온 사람들한테 다 7000원에 내셨다는데...

    어떻게 시중에 나온 태양초라고 하는 것들은 그 가격에 나오는지...

    솔직히 좀 의심스럽습니다.

  • 5. 저두요
    '07.9.1 10:00 AM (124.136.xxx.130)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원글님이 쓰셨네요...
    저도 국산 태양초 5000원씩 샀습니다(4000원에도 팔더군요..저는 절라도 아랫지방에서 구입했습니다)....잘알아보고 사셔야 될듯 싶네요...
    그런데.....지역별로는 약간씩 다르지 않을 까요???
    여하튼 올해는 고추가 풍년이라 고추값이 작년보다 싸다네요

  • 6. ....
    '07.9.1 10:02 AM (58.233.xxx.85)

    저희님?
    은 그 가격 받으신느게 맞을겁니다
    왜?약한번 안치고 건조기 한번 안넣고?올해같은 뒤죽박죽날씨에 온전한 태양초면 그것보다 더 받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시판용 그많은 태양초?절대 태양초 어렵습니다

  • 7. 에휴
    '07.9.1 10:02 AM (124.57.xxx.186)

    장터에서 고춧가루 구입했는데 이런글 보고나니 참 속상하네요
    산지 시세가 5,6천원 한다는 글 몇번 봤거든요
    장터 농산물 가격 비싸다 어쩌다 말 나와도 지금껏 구매온 것들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그정도 차이는 감수할 수 있다 싶은 생각도 들고 직거래에 대한 믿음도 있었는데
    산지 시세가 많이 내렸다는 글을 읽고 검색해보니 오히려 작년엔 만천원에 파셨다가
    올해는 가격을 올리셨더라구요
    산지 시세는 내렸다는데 장터가격은 오히려 근당 천원이 올랐으니....
    소심해서 판매자분께 문의하기도 그렇고 참 그러네요

  • 8. ...
    '07.9.1 10:08 AM (211.252.xxx.18)

    건조기에 한번도 안넣고, 약도 안한 고추라면 정말 만원도 아주 싼 가격입니다. 원글님이 올리신 가격이 현재 산지에서 파는 가격 맞습니다, 5000 ~ 6000원 정도면 일반 고추가격입니다, 위에 4000원인 고추는 유명산지 고추가격은 아닙니다. 요즘 도매하시는 분들이 유명산지 인근에서 고추를 구해다가 유명산지로 바꿔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그 정도 가격에 팔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9. 00
    '07.9.1 10:12 AM (59.9.xxx.42)

    저도 이번여름에 시골 장에서 태양초 5500원주고 샀습니다. 아주 좋아요.가끔 태양초라고
    여기 장터에 비싸게 내놓는 시골분들 서울은 무조건 비싼줄 알겠지만 서울도 가락시장가면
    태양초 6000원 주면 살수 있어요. 빻는것은 근당 1000원이 고시가격이라고 하지만 동네에서는
    800원에도 빻아주더군요.

  • 10. 시어머님이
    '07.9.1 10:14 AM (58.230.xxx.164)

    충남 금산에 사시는데 올해 건고추가격도 근당 7,000원이라셨어요..
    가루로 빻으면 방앗간비 근당 500원에 손질한거 최하 500원 붙여
    8,000원에 파시고요..
    장터에서 팔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가격이 그 선 아닌가요?!..
    저희 어머님 홀로 되셨어도
    당신 손으로 확실하게 농사지은 것이라
    절대 헐값에 안파시고 항상 '시세'대로 내세요..
    물론 장에 나가면 더 싼것도 많대요..
    근당 4,000원/5,000원 하는 것들이요..
    더구나 요즘은 시골에도 어느 공장에서
    고추를 대량으로 사다가 말리고 있는 것을 보셨대요..
    원산지가 불분명한 그런 고추들이 국산으로 둔갑되서
    싸게 팔리고 있겠지요..
    암튼..저는 저희 어머니 가격이 착한 가격이라
    늘 믿고 있습니다..

  • 11. 저희
    '07.9.1 10:24 AM (61.77.xxx.92)

    헌데 고추 구입하실때 다 손질된 걸로 구입하시는 건가요?
    고추 꼭지나 이런 부분 다 손질할 걸로 구입하는데 근당 사오천원이면...
    제 생각엔 정말 국내 태양초가 맞나 싶을 거 같아요.

    저희 친정도 고추를 아는 분들이 산다고 하시면 가끔 팔았는데
    그거 일일이 잘 말려서 매운 냄새 나는 마른 고추 고추 꼭지까지 일일이
    다 따서 손질해서 파는 거 쉬운 일 아니거든요...
    또 원래 고추씨가 빻아서 찌개나 국에 넣으면 매콤하고 맛있어서
    그것도 챙겨달라 하면 해주시고 했는데..

    아무리 고추 가격이 싸다고 해도 일일이 따서 늘 말리고 마른거 손질해서
    파는 경우라면 근당 육천원 육천오백원은 기본일 거 같아요.

  • 12. ....
    '07.9.1 10:31 AM (124.136.xxx.130)

    중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4~5천원에 샀다고 유명산지가 아니라느니.좋은게 아니고. 태양초가 아니라고 하시면 전 좀 곤란합니다(농사지으신분 한데 미안한 일이지요)
    직접 농사지으시는 지인한테 산건데요 절대 헐값에 산것도 아니고 (시세대로 샀어요) 정직하신 분들이라 태양초 인거 확실합니다
    충청도 지방은 가격차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전라도에서 구입했구요
    농사지으신 각기다른 지역(해남과순창)의 두분이 똑같으셨어요 시세가....
    그리구요 고추가 좋으면 됬지 꼭 유명산지꺼야 하나요??

  • 13. 태양초
    '07.9.1 11:18 AM (121.146.xxx.60)

    100% 태양초는 있긴 해도 시중에 판매 되긴 어려울겁니다. 거의 농사짓는분이나 가족들이
    드시겠지요. 요즘 태양초의 개념은 일단 밭에서 고추를 따다 물에 씻습니다(약 묻은거나 먼지등을 고려해서). 그리고 널다란 채반에 물을빼고 나서 건조기에 넣어 말립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햇볕에 까슬까슬하게 말립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도 아주 대량으로 하는분은 따서 물에
    씻는 과정을 생략하고 자기들 먹을것만 한다더군요.올해 같이 비가 잦은해는 처음 따서 부터 완전 건조과정을 햇볕에만 의존하면 3/1밖에 건지지 못합니다.다 썩어 나간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건조기 과정이 필수가 되었지요. 그래도 나쁜 중국산보다는 국내산이 낫겠지요.
    가격은 고정불변으로 정해진게 아닙니다.

  • 14. 저희엄마는
    '07.9.1 11:38 AM (124.55.xxx.196)

    유명한 서해안 항구쪽에사십니다

    물 고추가 중국에서 많이들어온답니다 ,한반도 에서태양볕이든 건조기든 말려서

    국산으로 팔리는거죠,

  • 15. 호호
    '07.9.1 11:41 AM (125.178.xxx.191)

    지역적으로 조금씩 가격 차이가 나겠지만
    대체로 작년 대비 많이 싼것 만은 확실 한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님(경북) 전화하셔서 고추 몇근 필요 하냐고
    농사 지시는 시골에선 거의 집집 마다 고추 농사 하시죠
    한근 4000원대 까지도 살수 있나 봅니다.....

  • 16. 저도 고춧가루좀 사
    '07.9.1 11:51 AM (125.184.xxx.197)

    사고파요..ㅜ_ㅜ 누구 고춧가루 좀 파실분 없으신가요? ㅜ_ㅜ

  • 17. 저도
    '07.9.1 12:17 PM (121.55.xxx.18)

    원글님과 같은 글 올리고 싶었었네요.
    저희 엄마께서도 시골에 계신데...(고추농사 조금 하시죠)
    요번엔 고추가 풍년이라 고추값이 많이 싸다고 하시더라구요.
    원글님 가격과 같은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여기장터에서 파는걸 보면 지난해비쌀때와 같더라구요..
    어디서 파는가격이 그렇다가 아니고 시골 장터에서 요즘 시세가 그렇데요.

  • 18. ...
    '07.9.1 12:23 PM (125.177.xxx.22)

    시중에서 파는건 완전 태양초는 아닐거에요
    보통 건조장에서 말리죠
    특히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약 덜 치고 정말 태양으로만 말린거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날거에요 믿고 사는거죠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린건 맞고요

  • 19. 그럼
    '07.9.1 12:50 PM (220.86.xxx.19)

    ...님!
    장터에서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고가의 고추들도 100% 태양초라는 말씀이 신가요?
    소량도 아니고, 다른 농사도 지으면서 그 많은 고추를 올해 같은 날씨에 건조기에
    넣지도 않고 말렸다는 말인가요?
    챰~ 신기하기도 하지....그집만 비가 안왔나 보죠.@@

    그러면서 무응답으로 잠수하고 있으니....
    어떤이는 몇분이 안좋다고 글 올린것을 보고는 계속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환불해 주겠다고 일찌감치 응답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판매만하고 책임지지 않는자의 물건은 구입하질 말아야 합니다.
    글이 맛나다고 그 물건도 맛나는것이 아니니까 잘~ 구별해야 할것 같네요.

  • 20. 의문
    '07.9.1 1:59 PM (221.138.xxx.192)

    솔직히 의문이긴했어요
    분명 올해 고추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들은것 같은데 장터에선 거의 같은 가격이거나 싸도 천원정도밖엔 차이 안나는 9천원이어서요
    장터가 싸지 않다는 말 많이 듣긴했지만 역시나네요
    저번엔 고춧가루는 아니지만 어떤분이 물건을 싸게 내놓으시니까
    어떤분이 이렇게 싸게 내놓으면 다음 판매자한테 영향이 간다는 댓글이 버젓이 올라오더군요
    그때 글 올리신분은 깨끗하게 쓰셨어도 일단은 중고라 싸게 내놓으신것 같던데 말이죠
    댓글 올리신분이 꼭 나쁘다기보단 장터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간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인것 같아요
    중고는 아나바다식으로 판매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어려우니,
    새물건이야 오죽할까 싶어요

  • 21. 태양초
    '07.9.1 8:39 PM (58.141.xxx.35)

    올해같은 날씨에 태양초로 말리기 정말 어렸웠을거 같네요
    저희 집은 그저 우리먹을정도만 길러서 늘 태양초로 말려서 먹었어요
    그냥 태양에 의지해서만 말리려면 올해처럼 비가 오락가락 하는해에는
    반도 더 버려야 합니다. 해가 바짝난 날이 많지않아서 거의가 썩거든요
    울엄마도 올해는 어쩔수 없어서 건조기에 넣었더니 색깔이 검어졌다고 속상해하시더군요
    정말 태양초로 정성껏 말리신분이라면 값이 내려가서 속상하시겠어요~

  • 22. 올해 고추농사
    '07.9.1 10:28 PM (58.230.xxx.164)

    끝물이 비때문에 좀 안좋았고
    다른 고추(일찍 수확했던)는 참 좋다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23 흑영소를 먹이고싶어요 몸보신시킬까.. 2007/09/01 161
140922 처음으로 굶겨 학교 보냈어요 ㅡ.ㅡ 8 ... 2007/09/01 1,325
140921 8살 아이 성교육은 ... 3 울딸 2007/09/01 536
140920 올해 고춧가루 가격 착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22 2007/09/01 2,123
140919 겨울 같아요..ㅠ.ㅠ 6 2007/09/01 719
140918 브리트니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6 브리트니 빅.. 2007/09/01 756
140917 택시에서 지갑을 발견하면? 7 어떻게 2007/09/01 749
140916 흉터 연고 추천좀 해주세요. 3 흉터 2007/09/01 410
140915 빨래에서 냄새가 나요 12 .. 2007/09/01 1,101
140914 어제 천인야화 보셨나요? 3 공감녀 2007/09/01 990
140913 이런 증상엔 어느 과를 가야할까요? 3 궁금 2007/09/01 370
140912 탤런트 이수경씨도...별로 3 QQ 2007/09/01 5,752
140911 생크림 케익만들때 오렌지럼주 넣으세요? 2 케익 2007/09/01 214
140910 9시뉴스진행하는 안나운서..케비에스. 8 zaa 2007/09/01 3,588
140909 오로지... 빵만 구울려고하는데 어떤 오븐이 딱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5 권유연 2007/09/01 613
140908 브리지트님께서 올리신.. 3 냉장고카바 2007/09/01 621
140907 시댁에 말씀드려야 할까요? 5 난임 2007/09/01 1,346
140906 변기에 음식물 버리는것 3 변기 2007/09/01 1,424
140905 체코사는 친구가 이번에 완전 귀국한다는군요..쯔비벨무스터 부탁하려고 하는데...도와주세요... 12 바스키아 2007/09/01 645
140904 영어관련학과 대학원에 진학해보고 싶어요 1 영어중급자 2007/09/01 309
140903 탈레반은 왜 비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2 비난 2007/09/01 711
140902 신경성 가려움증일까요? 4 귀가 가려워.. 2007/09/01 293
140901 남편 바람난 거 맞네요 25 도와주세요 2007/09/01 5,705
140900 바로 아래글 쓴 사람이예요 .. 2007/09/01 356
140899 8 세 아이 시력이 -5디옵터라면 공부는 어찌 시켜야 할른지요? 4 ... 2007/09/01 418
140898 보세 아기옷 정말 이쁜 인터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2007/09/01 304
140897 탤런트 신애라씨 맞나요? 20 진짜궁금해서.. 2007/09/01 8,480
140896 오늘 "사랑과 전쟁" 보신분~ 8 기가막혀 2007/09/01 2,649
140895 태국 진주크림 아시는 분께... 5 선물 2007/09/01 2,001
140894 구찌나 버버리 이미테이션 가방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없을까요? 1 .. 2007/09/01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