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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뉴스진행하는 안나운서..케비에스.
전 김경란 아나운서..목소리가 갈라지고 쉰 목소리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지승현 아나운서가 하니...
안정적이고...훨씬 더 듣기가 자연스럽네요.김경란은 눈도 약간 사시라서..눈빛이 이상해서 보기도좀==;;;;;
저만 이런 생각하는건가요???
제동생도..좀 이상하다고 했거든요.....
아나운서..는 목소리가 중요한대..
1. 저도
'07.9.1 7:56 AM (221.138.xxx.204)그래요.
김경란 아나운서, 어깨가 굽고 올라간 체형이라 윗옷 어깨부분이 항상
붕떠 있는것이 눈에 띄더군요.웃을때 치아도 안예쁘고 잇몸 많이
드러나고... 실력이야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서도.
그러다보니 채널이 엠비시로 돌려지네요.
박혜진 아나운서,짧은커트머리 너무 상큼하고 세련되고 푸른색브라우스나 푸른색쟈켓,
얼굴이 희어서인지 아주 잘 어울리고 ...
무엇보다 시선처리가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좋아요.
저자신도 앵커에 따라 채널선택이 달라지니 여자앵커 캐스팅이 중요한것 같아요^^2. ...
'07.9.1 8:12 AM (61.84.xxx.41)저도 지*현 아나운서의 뉴스 전달력이 더 좋다 느꼈는데...
3. 전
'07.9.1 11:00 AM (58.148.xxx.16)김주* 아나운서 싫어서
평일엔 엠비씨 뉴스 보다가
주말에는 케이비에스 봅니다.4. kbs
'07.9.1 2:18 PM (58.225.xxx.229)그래도 김 아나운서 많이 나아졌어요
처음엔 인상 참 안좋았는데--
새로 바뀐 지 아나운서는 귀가 완전히 부처님 귀,,,
머리로 가리는게 낫지 영 이상해요5. --
'07.9.1 2:20 PM (211.201.xxx.176)저도 김경란 아나운서 너무 싫어요
윗분 말씀처럼 어깨가 좁고 굽어서
체형도 넘 이상하고
눈도 사시기가 있고..목소리도 뉴스 전달력도 별로더라구요
예전에 스펀지랑 등등 오락프로 할때부터
옷입는거 하며 넘 싫었는데
9시 뉴스라..운이 좋은건지 빽이 좋은건지..6. 쌜리
'07.9.1 11:29 PM (221.140.xxx.70)저는 지승현아나운서 스캔들 비스끄리한 거 있어서 그런지 신뢰가 안 가던걸요.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남자 버리고 건축사한테 시집가서 왠지 나중에 뒷통수 맞을 것 같아서 싫던데...목소리가 좋아야 뉴스 아나운서 한다고도 하지만 사생활도 중요한 것 같아요.7. 남녀관계
'07.9.2 2:44 AM (211.187.xxx.89)남녀관계는요 정말 두사람이 아님 모르는거예요.
제가 예전 과커플이다가 제대후 변한 남친땜에 맘고생하다 졸업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했는데요.
그땐 전남친이 쇼크먹고 한달동안 학교도 안가고 술로 살았단 얘길 나중에 들었어요,
근데 학창시절 사람들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는데
저에게 무척 잘해주던 선배를 우연히 명동에서 만나서 반갑게 아는척 하니까
거의 도망치다시피 그냥 횡!~가버리더라구요. 당연히 그때 황당했죠.
얼마나 친하게 잘 지내고 가방 들고 있음 항상 들어줄 만큼 잘해주던 선배들이었는데...
그런데 나중에 아주 친한 여자 후배를 만났는데
제게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내가 바람이 나서 남친을 매몰차게 버린거라고......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히더라구요.
전 걔랑 헤어지고 무려 4년간을 남친 없이 살았는데....
그 친구는 남들이 다 인정할만큼 법없이도 살수 있다 할만큼 착하긴 해도 ....
착한 거랑 배려심이랑은 또 별개더라구요.
누가 뭘 물어보든지 긍정이어도 웃고 부정의 의견이래도 항상 히죽 웃기만 하는 스타일이
었는데 사람들이 학교에 하도 안나오고 그러고 사니깐
남친이 생겨서 널 버린거야? 해도 웃고 다른말 해도 죄다 씁쓸이 웃기만 했으니
그걸 보고 전해 들은 사람들에게 있어 저는 진짜 한순간에 나쁜년 만든꼴이 됐죠.
어유!~ 다시 생각해도 진짜.....억울해도 어쩌겠어요. 벌써 10년도 훌쩍 지난 일을....
아무리 헤어졌다고 그래도 한때나마 사랑했던 여자를 한순간에 나쁜년 만든
그 첫사랑이라 부르기도 싫은 그 인간은 정말 길가다 마주치고 싶은 맘조차 안듭니다.
지승현하고 최호진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그 두사람만이 알수 있는 문제인데
사생활 운운 하시길래 제가 괜히 흥분했네요. 죄송~~8. 쌜리
'07.9.2 5:41 AM (221.140.xxx.70)지아나운서랑 사귄 남자가 충격받고 방송 접고 외국갔다고 하던데요.
결혼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었나보더라구요.
남녀사이 둘밖에 모르는 거지만 지아나운서가 남자 도움받고 지금 위치까지 갈 수 있었다고
월간지에 나와서 전 좀 마음에 안 들어요.
윗글님하곤 상황이 많이 다른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