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
저번주만 하더라도 좀 덥다...
새벽엔 그래도 잘만하다. 싶었거든요.
보통 가을이 올땐 낮엔 좀 더운 듯 싶다가
밤엔 쌀쌀해서 괜찮게 잠이 오는데
올 가을은 가을이 아니라 겨울로 가는 것 같아요.
방안에 있어도 춥고.
어젯밤엔 추워서 이불 두툼한 걸로 꺼내 덮고 잤어요.
아..가을이 아니라. 겨울같은 추운 날씨...
갑자기 날씨 변화가 심해서 ..ㅠ.ㅠ
주말에도 비온다니 집안에서 조용히 보내야 할까봐요.
혹시 재미있게 본 영화나 감동있는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집에서 영화라도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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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같아요..ㅠ.ㅠ
참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7-09-01 09:18:56
IP : 61.77.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빼빼로
'07.9.1 10:06 AM (124.80.xxx.198)홑겹이불 덥다가 수요일 저녁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잠자다 두꺼운이불 꺼내 덮었죠.
지금도 난방넣고 슬리퍼 신고 긴팔옷 입었는데 가디건을 걸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로멘틱멜로를 좋아하는데 오만과 편견,노트북,그린파파야 같은게 잔잔하고 좋던데요.2. 정말..
'07.9.1 10:34 AM (125.57.xxx.115)날씨가 하루아침에 바뀌더라구요..
며칠전까지도 에어컨켜고 맥주마셨는데..
다음날부터 찬바람이 휭...
에어컨 필터 청소해서 에어컨커버 덮을려고 하다가 좀 기다리고 있어요..
예전에 찬바람 불어서 에어컨청소 해놨다가..갑자기 또 더워져서 두번 청소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혹시 또 몰라서...기다리고 있는중이예요..
저,,완전 게을러요..ㅋㅋ3. 저희는
'07.9.1 10:35 AM (124.136.xxx.130)보일러 돌렸습니다 어제 아침 저녁으로.....
8월의 여름을 도난당햇습니다 ㅠㅠㅠㅠㅠ4. 갑자기
'07.9.1 10:48 AM (218.234.xxx.187)날씨가 돌변
비 그치면 슬슬~~ 여름이불부터 빨아야 겠어요~~5. 흑흑
'07.9.1 11:13 AM (59.22.xxx.171)전 가을 좋아하는데 이러다 정말 겨울되겠네요..추워용...
6. 보일러
'07.9.1 11:42 AM (121.55.xxx.237)돌려야할거 같아요.
지난주엔 에어컨 틀고잤는뎅..
아침에 일어나면 들들들..
어궁! 날씨에 맞추려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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