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이 너무나 약해서 걱정을 하니 누가 다다미를 권했어요.
태반이 들어있는데 먹어보니 기운이 나고 효과가 느껴진다고요
그래서 사줄까 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좀더 들어보고 싶어요.
드셔보신분들 계시면 사용담 좀 들려주세요.
제게는 큰돈인데 그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제게 얘기해 준 사람은 약국에서 샀다는데 어디서 사면
더 저렴하게 살수 있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반이 들었다는 약 다다미 드셔보신분
약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7-07-24 12:18:12
IP : 202.136.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07.7.24 2:59 PM (116.44.xxx.71)시부모님이 주셔서 먹어봤어요.
남편 안 먹겠다고 빼는 거 억지로 몇 병 먹였고, 저도 몇 병 먹었고, 도련님이나 제 동생들 오면 또 먹였고...
남편이 좀 약골이기는 한데, 이 약에 대해 좋게 생각을 안 하다보니 당연히 효과있다는 소리가 없고...
나머지 사람은 특별히 약한 건 아니라 그냥 그랬어요.
그런데 항암치료 받는 등 많이 약해진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잘 나타난다고, 시부모님께서 여러번 봤다고 하셨어요.
비싸서 아주 약하지 않은 이상, 제 돈 주고 먹기는 조금 아까울 것도 같아요..
혹시 아시는 분 중 약국 관련자가 있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요?
따님이 얼른 건강해지길 바랍니다..2. 혹시
'07.7.24 3:51 PM (220.117.xxx.129)다다미보다는 태반주사를 맞게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여러 회사에서 태반원액이 나오는데 병원마다 비용이 다르니 몇 군에 알아보시면
대략적인 비용이 나올거에요.3. ^^
'07.7.24 4:27 PM (218.38.xxx.181)태반주사나 약이나...효과가 좋을지는 모르지만..혹시나 잘못되면 위험한건 아시죠?
이거 사용했다 병생기면 보험적용도 안되구요...~~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나이드신 분들이라면 그래도 살만큼? 살았으니 할텐데..
딸아이라 그래서 염려되서 글 올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